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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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2되는 학생인데 좋아하는 사람 따라서 작곡을 시작했어요 순간적인 감정에 이끌려 생각없이 시작한 거 치고는 적성에도 정말 잘 맞았고 어느정도 실력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근데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 내 주변에는 없다 해도 이세상엔 나보다 잘하는사람이 훨씬 많을 텐데 내가 이렇게 해 봤자 먹고살순 있을까.. 나 같은 게 예고는 과연 붙을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심하게 들어요 공부도 못 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 음악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게 너무 좋고 그래서 음악을 계속 하고 싶은데도 내가 재능이 있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지금 제가 계속 음악을 해도 괜찮을지 확신이 잘 안 서네요 진짜로 열심히 해야 할 나이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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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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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지방대에서 2학년을 마쳤고 이제 3학년이 됩니다. 전공에 대한 취업이나 진로의 걱정으로 휴학을 고민 중인데 지금의 시기에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공의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들로 멈춰야 되나 바꿔야 되나 이런 걱정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Lighthous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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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 된게 싫어서 입시미술은 안할거야!라고 다짐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대학을 위해 하고 있다...이런 지옥불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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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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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지 한달 반 되었는데 내가 원하는 곳에 취업했는데 내가 욕심을 부린걸까 왜 이렇게 힘든건지 원래 이런걸까 이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시간이 올까....,.

heeyy199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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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니까 자기소개 준비하려구요 제 인생 선배분들 자기소개 팁있나요??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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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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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일이 있는데 시작할 용기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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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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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고2이제 고3입니다. 전 몇주전에 제 진로를 바꿨습니다. 국내 입시에서 일본유학으로요. 지금까지 어특을 준비했기에 일본어실력은 괜찮았죠 하지만 다시 새로운 시험에 도전하고 지금까지 해온걸 던지고 다시 첫시작한다는거에 약간 힘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렵습니다. 가서 행복하지 않으면 어쩌지.. 행복하기위해 좋아하는걸 배우기위해 이 길을 선택했고 이제 도전할 기회를 얻었는데 어느세 좋아하는일 보단은 취업에 유리하고 돈을 더 잘 벌생각만 하고있습디다. 집에 사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전 12월달까지 유학보류상태였어요 부모님께 겨우 허락받고 갑자기 사정이 안좋았다가 다시 돈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런가.. 부담감이 있어요 가서 잘해야지 아냐 좋은대를 갈꺼야 장학금을 받아야지 등등... 하.... 부모님은 알아서 너가 하고싶은걸 하라는데 전 계속 불안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

roce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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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반복이다. 뭘 해야할지 몰라 힘들고,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 하지만 그만두긴 더 무서워서 그만두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앞길은 막막해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듯이 무섭다, 돌아버릴 것처럼 불안하다. 왜 무서*** 찾고 싶은데, 내가 불안에 떠는 이유를 알고 싶은데 모르겠어. 결론을 내다보면 항상 나다. 내 탓이다. 이런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야할 것을 하면 나아질 텐데, 그걸 내가 못 해서 그렇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당하게 힘들다고 하지도 못하겠어. 하는 것도 없는데 힘드니까 더 힘든거다. 남 탓이라도 실컷 하고 싶은데, 내 탓이라서 그것도 못 해. 어른들 하는 얘기, 남들도 다 한다고, 너만 하냐고. 누구나 다 하는 거라고. 힘들다고 하면 항상 저 얘기만 나오더라. 다른 사람도 하면, 내가 안힘드나? 다른 사람이 극복했다고 해서, 나도 당연히 극복해야 하는 건가? 누가 나 좀 꺼내줬으면 좋겠다.

erythrocy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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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성화고 다니는 18살 여학생입니다.학과 문제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했지만 최종적으로 제출을 한건 부모님의 의견이였습니다.저는 대학을 가기 싫고 활동적인걸 좋아하고 공부는 하기 싫어하는 성향을 가졌어요.하지만 모든걸 다 시도 해보고 싶고 아직까지도 제 꿈이 명확하지 않아 고민이에요.하지만 웃 어른들께서 계속 대학교 가야한다라는 말을 하시는데 어떻게 대처를해야 될지 모르겠어요.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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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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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는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어냈다.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서 내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에 행복했다. 내 조국에 내 청춘을 받친다는 것이 행복했다. 하지만 지금.. 매일매일 힘들고 지쳐버리는 순간들이 또다시 ***온다. 지금은 너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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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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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남이고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고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전 뭘해야 의미있게 살수 있을까요?

a3526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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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면접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나는 정말 말을 못한다. 말을 논리적으로 하고싶다. 생각하고 말로 나오는 과정이 함흥차사다 순발력도 부족하고 단어가 딱딱 생각이 안난다. 면접이 정말 부담스럽다.

Theroa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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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거꾸로하면 경력이된다. 시상식에서 들은말 인데요 그냥 여러분들이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

Lat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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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가라 자르겠다 살지마라 별소릴 다듣지만 돈때문에 참는다. 돈아니면 다 죽이고 감방갔다. 돈에게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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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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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모르겠다 머릿속이 백지인 것같다 내가 뭘 꿈꾸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면서 어른들은 꿈 없이 살*** 말라고 나무란다. 꿈을 찾을 기회조차 주지않았으면서 하지만 이렇게 생각 하는 나를 마주할 때마다 나는 이런것도 혼자서 해결 못하고 남탓하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또 우울해진다.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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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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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사원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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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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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학교를 졸업할 학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하고싶은일이 뭔지를 아직도 못찾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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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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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 올해 중2인 여학생입니다. 상황부터 말하자면 제 주변친구들. 저랑 친하게 지내는 애들 모두 그림을 그려요.. 가장 친한애들이 4명인데, 모두 그림을 그립니다. 그 중에 제 단짝친구가 있어요. 여기서부터 고민인데.. 저만 뒤쳐지는 것 같아요.. 제 단짝이 A라 하면, 걔는 정말 단기간에 확 그림체가 바꼈어요. 얼굴형 그리는것도 갑자기 달라지고, 몸이나 발같은걸 잘그리게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제 주변애들 다 그림 너무 이쁘고..한데 솔직히 진짜로 저만 제자리걸음이에요. 하루종일 그림만 붙잡고 사는데도.. 성장하고 있다고 가짜로도 말해줄 수준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림이 좀 퇴화..? 했어요 전 그림그리는게 정말 좋거든요.. 진짜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저 이렇게 있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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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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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곡쪽에는 어느 직업이 있나요..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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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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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 되는 문과 학생인데 부모님이랑도 이야기해보구 혼자서도 많이 고민해봤는데도 결정을 못하겠어서 나보다 더살아보고 경험해본 분들의 조언이나 의견들어보고싶어서요.... 일단 성적은 2등급중반인데 1학년때부터 가고싶었던 학과는 광고 홍보학과나 경영학과였어요 근데 제가 워낙 팔랑귀고 막 엄청하고 싶어하던게 없었을때 광고 기획자를 알고나서 막연하게 이거 재밌겠다라고 생각해왔던거죠...ㅎ 이제2학년 생기부 쓰는시기인데 주변에서 그과는 취업도잘안되구 백세시대인데 그일은 트랜드맞춰가는거라 오래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ㅜ 솔직히 현실은현실이니까 그때부터 마음이 흔들렸습니다ㅜㅜ 그래서 생각해본과가 간호학과인데 간호사일보다는 간호사일 조금하다가 교수가 되고싶어서 생각해보게되었어요... 근데 성적이 엄청 뛰어난게 아니라 학종으로 갈생각인에 근데 1,2학년 활동이 너무 광고나 마케팅 이런거라서 고민입니다...(그쪽 과로 쓰기에는 매우 적합하게써있는거죠....) 쌤들은 바꿔도 된다고들 하시지만 솔직히 다끝날때 와서 진로 바꾸면 3년동안 간호학과만생각해온 다른 애들보다 밀릴거같아서요....ㅜ 일단!! 저는 두학과모두 좋지만 현실적으로 여러분들이라면 뭘 선택하실것같나요?? (정리하자면 경영학과-현재상황에서는 입학하기 유리 but 취업.... 간호학과-입시가고민됨...ㅎ 그래도 취업은굿)내가 뭘잘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선택하려니 고민해볼게 현실밖에 없는것같아서ㅜㅜ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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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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