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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1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 진로는 음악선생님이 되는게 꿈입니다 근데 요즘 작곡에 관심을가지게 됬는데 공무원이 되면 직업을2가지를 택할수없다고하더라고요 학원선생님은 음악선생님을 해도 괜찮다고하는데 주변사람은 작곡가를 추천해요 학교 창작 숙제를 해갔을때 선생님이 어린 모차르트를 보는것같다고 말하셔서 진짜 제가 한가지 직업만 선택할수없을것같아요 그리고 작곡은 아이돌음악 같은거랑 클래식 음악을 작곡하고싶어요 음악선생님과 작곡가 모두 할수없을까요?

whdgus658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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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 하고싶은 일은 뭘까. 주위에서 부러워할만한 전문직을 가졌지만 내가 왜 이길을 왔는지 회의감이 든다. 이제와 진짜 내 적성, 내 흥미를 찾아 떠나고 싶다. 그치만 그게 뭔지도 모르겠다. 난 그저 어긋난 한국식교육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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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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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입니다 근대 재나이에 답답하고 힘든건가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하고 군대  같다고오고  했는대 너무답답하고 힘들어서요 돈 쓸대도 많고요   걱정할일도 많아요

go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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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저는 지금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진로를 심리상담으로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아는 쌤이 넌 볼때마다 게임을 하는것같애 너는 게임을 너무좋아해 넌 게임 관련 직업을 가져야되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평소에도 이런말을 하셨지만 심리상담이라는 직업이 너무힘들고 절대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게임관련 직업을 좀 더 깊게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문과 택했고요 동아리는 심리관련인데 계속해도 될까요(학교에 게임 관련동아리는 없던것같애요 아마;;) 그리고 게임관련직업이나 게임관련직업을 가지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아시는 대로 저에게 알려주셨으면합니다. 참고로 그 쌤은 제가 게임을 다양하게 많이 해봤으니까 게임기획쪽을 묻더라고요 또 저는 모바일 많이 해요.

WhiteOl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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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올해 스물후반이 되었고,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부입니다. 예전 직장에서 사람이 죽어가던 사고의 최초목격자인 이유로, 제가 죽였다는 모함을 산 적이 있습니다. 결국 부검결과로 제가 아니라 다른 원인이었다는 게 밝혀졌고요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다들 제 탓인 것처럼 미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살려내지 못해서 죄책감을 잔뜩 느끼고 있었고요. 이런 일을 겪었다고 가족에게 말하니 가족들이 그 일을 그만 두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박봉에 매일 맞고, 욕이나 들으며 일도 못하는 직장에서 더 이상 있고 싶다는 생각도 안 했고요. 병원에서 더이상 일하고 싶단 생각도 절대 안 합니다. 이 일이 처음 사회생활은 아니었지만, 사람들과 부대끼며 제대로 해본 사회생활로는 처음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이런 일이 다시 생길까봐 겁이 납니다. 또 스스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들 재능이나 적성을 살려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눈이 하도 높아져서 그런 건지, 제가 원하는 게 따로 있어서 그런 건지 취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사실 지금의 저로서는 너무나도 현실적이지 못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예비신랑과 가족들한테는 이력서를 넣고 있다고 얘기했지만 사실은 이력서를 단 한 번도 내지 않았습니다. 예비신랑은 취직을 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의 일들도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 일단 취직부터 해야겠죠..... 결혼 이후의 일들도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 취직 하기 싫은 이 마음부터 어떻게 정리해보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 아무것도 책임지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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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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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n수생입니다 원래 미술을 전공해서 학교에 붙었지만 집안 반대가 너무 심해서(미술로 갈꺼면 인서울이 아니면 안보내 주신다고 했습니다) 결국 수원쪽에 경영학과를 들어가게 됬어요...23살에 18학번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적응하는것도 자신없고 뭐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단톡방이 만들어져서 들어가야되는데 무서워서 못들어 가겠네요...오티도 엠티도 안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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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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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2년제 전문대휴학생인데 대학교를 다시 다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진로를 찾아가야할까요? 너무 고민이 됩니다 1년만 다니면 졸업인데.....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 취업은 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막연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졸업이라도 해야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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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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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이 변호사 되는건데 공부도 열심히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가끔식 내가 이꿈을 가지고 공부를 해도될까 내가 중간에 포기하지않을까 라는생각을 자주하게됩니다...또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뭘해야될지도 모르는데 변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면 이루어질수있을지도 고민이고 내가 너무 공부로 인해 지쳐서 포기할것같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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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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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원하긴요 돈 벌어야 되니까 그나마 이 회사가 사람 일할 곳 같아서 지원했죠 뭘 어떻게 근무하긴요 ***는 일 잘하고 조용히 지낼거라구요 그만 물어보고 실무 테스트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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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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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꿈인 이제 18살되는 여학생입니다. 가수라고 해서 아이돌이아니라 싱어송라이터가하고싶은데 부모님께 쉽게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부모님은 공부가 하기 싫으면 다른 진로를 찾아보자는 온전히 저를 배려해주시는 분들인데 가수라는 직업이 굉장히 불안하고 안정된 직업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 얼굴이 많이 노출되는 직업이다보니까 평범한 일상생활도 못할것같구요. 그렇다고 공부를 너무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면 또 성적이 나오기도 하는데.. 고1때 장래희망을 화장품bm이라고 썼어요.화장품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근데 제 적성상 앉아서 통계자료내고 컴퓨터보고 하는 것도 힘들고 아마 얼마 안가서 질릴겁니다. 노래가 너무좋고 노래 부르는 것도 너무 행복하고 주변에서 가수하라고 의견도 물어봤어서 (부모님도요) 너무 고민이되네요. 어서 진로를 정하고 실천해가야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h2j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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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았다. 첫직장은 직원들아랑 안맞아서 퇴사 그담 직장은 회사 사장아 바뀌면서 경영방침이 바뀌면서 퇴사 그담 직장은 사장이 ***에 퇴근시간 안지키고 전화로 감시해서 기냥 퇴사 알바 전전하다 쉐어공방에 작업실 냈다가 욕심많고 ***많은 할망구 들 땜시 스트레스받아서 병만 얻고 나옴 인복이 없는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어찌하여 하나같이 나랑 안맞는 사람들과 있었던가 내가 이상한건가 참을성이 없는건가? 사회생활 6년인데 이뤄놓은건 하나없고 다시 취준생. .. 다른분야로 이작하고싶은데 뭘 잘할수 있을지 나도모르겟다. 풀리지 않는 수년의 스트레스 로 더이상 힘들가 싫은데... 어짜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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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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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직업을 하면 정말 행복해 질까요?

music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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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전문대학 추천좀해주세요

papalo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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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입학하는 새내기입니다! 사실 제 대학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해서 걱정이에요.... 어딘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인서울대학의 사범대학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가는 대학 말고 더 높은 대학을 붙었었어요.... 근데 과가 사대가 아니고(문사철...헿...) 주변에서도 다들 그 과나와서 뭐해먹고 살거냐는 말 많이 들어서(그리고 그 과는 간다면 선생님은 완전 포기!에요 대학원을 나오지않는이상....) 가고싶어했던 더 높은대학을 포기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시간 지나고보니 너무 배가 아픈거에요.... 사실 학교 자체도 마음에 들었고(평지..)학비도 싸서 학기초에 정말 가고싶었던 대학인데 교육쪽 학과가 없다는 이유로+ 주변의 의견으로 포기해버렸다는것이요..... 제가 반대의 선택을 했다면 좀 행복 해졌을까요... 지금으로서는 제가 선생이 되지못한다면 그 대학 가지않은것을 두고두고 후회할거같습니다.... 제가 지금 가는 대학은 제가 포기한 그 대학보다 입결이 좀 낮고 사립대에요....ㅠㅠ 제가 지금 장학금을 받아서 망정이지... 장학금 못받으면 학비폭탄...★..... 아 제발 제가 지금 가는 대학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떨쳐버리고 행복한 캠퍼스 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ㅠㅠㅠㅠ 이미 선택했으면서 이렇게 또 그 때 그 결정을 다시 생각하는거도 싫고... 제 대학에 아쉬운 맘 갖는거도 싫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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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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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다시 대학다니는거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시작해도 괜찮을까..?ㅠ 걱정이 태산이다

choco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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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확신했던 길이 흔들린다 주변에서 그 길은 아니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렀지만 요즘은 나도 의심이 든다 그냥 뚝심있게 끝까지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한번 바꾸는게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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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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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곧 대학졸업해 근데 왜이렇게 무기력하고 무능력하고 자격증은 커녕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인생이 무의미해 친구들은 토익학원 컴학원 그냥 목표에 맞게 살아가는것 같은데 난 그어떤것도 하고 싶지 않아 목표도 없고 희망도 없고 정해진채로 살아가고 싶어 인생 무의미해지고 항상 무기력해지니 입을 열지 않게 되더라 무심함에 친구들은 떠났고 그게 또 아무렇지가 않아 혼자있는게 좋은듯 싶으면서도 매일 불안과 우울을 경험해 혼자 울때도 있고 웃을때도 있고 초조할때도 많고 내가 비정상적인가? 그럼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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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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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딱히 특별한 꿈은 없었는데 하고싶은걸 배우고 그 길을 가다보니 지금 나는 아무생각없이 그게 꿈이된것같다 꼭 무엇을 이루어야만 꿈이 이뤄진것도 아니다 적당히 만족하면서 살줄도 알아야지

aldrn6y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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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은 나이도 아닌 20대 초반의 한 청년입니다. 특별한 목표나 꿈 없이 그저 흘러가는대로만 살아왔던 제게 최근들어 꿈이 하나 생겼습니다. 제가 뛰어들*** 하는 분야는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닌 재능과 운이 따라주어야 하는 그런 분야입니다. 심지어 그마저도 이미 레드오션인 곳이라 성공할 가능성은 더더욱 희박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다보니 이 분야에 내가 뛰어들어도 되는 건지 자꾸만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이 일을 하고 싶다고 주위에 알릴 자신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의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도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늘 삶을 회피형 자세로 임했습니다. 엉망인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졸업 후 도피성으로 수험생활을 여러번 다시 시도했지만 그마저도 계속된 실패를 맛봤습니다. 사실 실패라고 말하기도 뭐하죠. 애초에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던게 아닌 도피성으로 시작했던거였기에 긴 수험생활동안 노력이란 걸 하지 않았고 부끄럽지만 정말 나태하게 시간을 보냈기에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었죠. 그런 제 모습을 저 자신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또한 저는 지금 가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 꿈을 위해선 아무래도 독립을 해야하는데 당장에 그럴만한 금전적 여유도 없고, 언제 성공한다는 보장도 성공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실패했을 때 제가 돌*** 곳 또한 없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 위험들을 무릅쓰고 마냥 생각없이 그 일에 뛰어들겠다는 건 아닙니다. 저 나름의 계획도 세워뒀고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분석도 해봤으며 경제적인 부분은 제가 고된 알바를 해서라도 감당할 자신이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그 일을 한다면 제가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자신감도 있고요. 요즘 전 하루 종일 제 꿈에 대해 생각하고 그 일에 종사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물론 현실과 상상은 다르겠지만요. 글솜씨가 없는지라 글이 중구난방으로 흘러갔는데 결론적으로 제 고민은 ‘지체하지 말고 새로운 꿈에 뛰어들어 도전을 해보느냐’ 아니면 ‘나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보여주고 경제적 기반과 돌*** 곳 또한 만들고 난 후 도전을 하느냐’ 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후자를 택하는게 옳은 선택인 거 같지만 제가 고민되는 이유는 후자를 택한다면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을 증명하고 경제적 기반을 쌓고 돌*** 곳을 만들어 놓는 일은 결고 단기간에 되지 않는 거니까요. 그 일이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기에 제가 그 시간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또한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도중에 지쳐버릴 것만 같아요. 아 전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시간이 되신다면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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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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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망한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내내 전교권에 들면서 명문대만 보면서 공부해왔어요. 그런데 재수를 망해버렸습니다. 입시판이 신물이 나면서도 미련은 계속 있기에 정시원서는 넣었습니다. 그런데 공기업에 다니시는 고모부께서 고졸채용 전형을 추천하셨고, 어차피 그냥저냥한 대학나와서 취업힘들바에는 경쟁력덜한 고졸채용으로 입사하자는 생각에 취준을 하려합니다. 십몇년동안 명문대만 보면서 공부해왔는데, 고졸로 취직을 하려하니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두렵네요....선취업 후진학이라는 말이 실업계 친구들한테만 해당될줄 알았는데...제 얘기가 되려하니까 괜히 무서워요... 그냥 앞날이 막막해요..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도 가시밭길이고 그냥 올해도 엄청 노력과 고생만 하다가 끝나겠구나... 내또래 친구들과 같은 길을 걷는게 왜 나한테만 허락이 안되는지..운명하나 기구하네요...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도망가고싶어요...비루한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nsae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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