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올해 대학 입학하는 새내기입니다!
사실 제 대학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해서 걱정이에요.... 어딘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인서울대학의 사범대학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가는 대학 말고 더 높은 대학을 붙었었어요.... 근데 과가 사대가 아니고(문사철...헿...) 주변에서도 다들 그 과나와서 뭐해먹고 살거냐는 말 많이 들어서(그리고 그 과는 간다면 선생님은 완전 포기!에요 대학원을 나오지않는이상....) 가고싶어했던 더 높은대학을 포기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시간 지나고보니 너무 배가 아픈거에요.... 사실 학교 자체도 마음에 들었고(평지..)학비도 싸서 학기초에 정말 가고싶었던 대학인데 교육쪽 학과가 없다는 이유로+ 주변의 의견으로 포기해버렸다는것이요..... 제가 반대의 선택을 했다면 좀 행복 해졌을까요... 지금으로서는 제가 선생이 되지못한다면 그 대학 가지않은것을 두고두고 후회할거같습니다.... 제가 지금 가는 대학은 제가 포기한 그 대학보다 입결이 좀 낮고 사립대에요....ㅠㅠ 제가 지금 장학금을 받아서 망정이지... 장학금 못받으면 학비폭탄...★..... 아 제발 제가 지금 가는 대학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떨쳐버리고 행복한 캠퍼스 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ㅠㅠㅠㅠ 이미 선택했으면서 이렇게 또 그 때 그 결정을 다시 생각하는거도 싫고... 제 대학에 아쉬운 맘 갖는거도 싫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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