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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이 메이크업이랑 연관이 되어있는데 제가 제 친구들보다 꿈울 늦게 잡았어요 다른친구들은 자격증이나 이런저런거를 다따고 있는데 저는 하나도 딴게 없어요 그래서 몇일전에 미용학원상담하고 집에와서 아빠한테 나 메이크업하고싶다고 나 학원보내달라고 했는데 아빠는 아직 학업에 충실히해야 된다고만 하시고 언제쯤 시작하게해주는지는 말을 안해주셔요 학년이 올라가면 공부때문에 더 시간이 없을텐데 고등학교가면 미용학원을 보내준댔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happytime3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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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하면 나중에 잘살수있죠? 지금보다 더잘살고십어요 꼭요

go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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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인데, 왜 나만 면접 기회조차 안주어지는지 모르겠다. 서류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왜 면접도 안주어질까? 너무 힘들다... 이때까진 희망고문 당하더라도 면접까진 불렀는데, 올해는 희망고문조차 안주네... 열심히 면접 연습 했는데... 게다가 전에 근무했던 직장에 다시 모집하기에 서류 넣었는데 면접 기회도 안주네...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딱 와닿고.. 진짜 운이 왜이렇게 꼬일까 시작부터.... 너무 힘들다 겉으로는 웃고 아닌척 하지만 너무 힘들어... 부모님 얼굴 보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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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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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지나가리라

skyskysk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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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2되는 여학생입니다. 저에겐 예체능을 하는 언니가 있어요. 그래서 엄마아빠는 절 예체능으로 보내지않고 공부만 ***세요. 전 예체능 하고싶어요. 배우가 되고싶어요. 하지만 이미 예체능을 하는 언니가 있고. 저는 공부만 해야하는상황이고. 가끔은 언니가 미워요 제 꿈을 막는것같거든요. 하고싶은건 말해라, 다 해주겠다. 이러시는데 배우한다고 연기한다면 웃으실것같고 안보내줄것같아요. 어떡하죠 전 배우가 아니라도 예체능을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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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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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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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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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무서운 29살이 되었습니다 남들은 하나하나 이뤄지는 나이에 되돌아보면 너무 이룬것없이 지나간 시간들이었네요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는 기분이예요 계속된 시험 불합격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 너무. 성격도 많이 변하게 되네요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사소한 것에 예민해지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반대로 쓸데없는 자존심만 늘어갑니다 어릴적 그토록 혐오하던 유형의 사람이 내가 되어버렸어요 너무 슬퍼요 조바심이 들어요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가야하나 다시 힘낼수 있을까요 지겹고 지칩니다 힘이 벅찹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가 아파옵니다 행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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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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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특성화고를 나왔거나 대학교를 가지않으신분이 있을까 궁금해요 저는 특성화고를 다나고있는데 집안형편때문에 부모님이 취업을 원하는거같고 특성화고가 돈이 덜되니까 눈치보면서 도망치듯이 이학교에왔어요 근데 막상 오고보니까 너무 후회돼요 여기서라도 노력해서 대학교에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가 심하셔요 그래도 제가 가고싶으니까 가고싶은데 제가 이렇게까지 해서 대학을 준비하는데 대학교에 다떨어질까봐 미래가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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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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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 잘하는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 진로문제로 고민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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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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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장교입니다. 대위 계급에서 나왔죠.. 장기복무자로 선발되었지만 조금만 문제 생겨도 내탓 툭하면 징계에 경고장에...끝없는 야근과 주말근무... 겨우 고비넘겼다하면 북한은 핵실험에 미사일 쏘고..ㅋㅋㅋ 제 생일에 핵실험해서 일주일간 잠도 못자고 퇴근도 못해봤네요ㅋㅋㅋ 결혼도 정말 어렵게했네요.휴가를 안보내주니 멀리 고향에서 와이프 혼자 다 준비하고...심지어 웨딩촬영 하기로한 날 휴가출발 당일 새벽 갑자기 업무생겼다고 휴가 짤리길 3번ㅋㅋㅋㅋ사진작가분이 불쌍하다고 겨우 제 스케줄에 맞추어 결혼 20일전 웨딩촬영도하고 결혼 1주일전엔 북한이 미사일쏴서 결혼식도 못할뻔 했지요. 이런것들에 너무 염증을 느껴 전역을했습니다. 근데 제가 세상을 너무 만만히 보았나봅니다. 저 같은 제대군인들이 주로하는 군무원도 이젠 경쟁률이 너무 높아져 1년째 합격못하고 가족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탈락하던 날..수없이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보았지만 단 한군데서도 연락이없더군요..계산대에서 바코드라도 찍고싶다했지만 그것도 전 할수가없다네요... 사랑하는 제 아내는 한번 더 시험에 도전하자는데...미안해서 죽고싶습니다. 티오도 늘린다는 말도없는데...퇴직금과 모았던 돈은 점점 무섭게 줄어들고...전망은 어두워지고... 전역하면서 후회안하겠다 다짐했는데 전역 11개월만에 마음이 무너지네요.. 다들 어렵지만 어디가서 해*** 못하는 제 신세한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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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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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개발회사를 다니고 있는 어린 직장인입니다. 20대 초반에 취업을 하였고 어찌 보면 남들보다는 빠른 시작을 한 것 같습니다. 군 면제라는 혜택도 받았고 어린 나이에 취업까지 성공하고 요즘 들어 걱정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해서 뽑혔는데 그 일에 자신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 하는 일이고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해봐라 하며 던져주는 회사에 두렵기만 합니다. 어느 날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 맞나? 그저 멋있어 보여서 유망직종이라서 좋아하라고 세뇌 시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이 일하는 데에는 두 가지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내가 좋아서 하고 싶어서, 둘째는 살기 위해서 어떻게든 살아야 하니까. 저는 후자인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기에 주변 지인들은 언제 전공이 바뀌어도 무색하다고 말하십니다. 회사 상사분께서는 언젠간 넘어야 할 산을 지금 넘으라고 하셨는데 무작정 장비 없이 넘으려니 무서운가 봅니다.. 그 산을 넘기 위해서 이 회사라는 단체에 들어온 것인데 말이죠. 그저 요즘 생각도 많이 들고 하여 글 한번 써봅니다. 이 일을 계속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해서라도 좋아하는 잘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생이 도움이 될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경향 없이 막 적다 보니 나 쓰지 못한 이야기도 있고 하지만 좋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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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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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시미술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때만 해도 미술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개인 그림도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그렸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 입시미술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입시미술 시간이 즐겁고 좋을 줄 알았습니다.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그림 그리는 샌님이라며 무시하고 또 입시미술 사이에서는 무한 경쟁이니까 미칠 것 같습니다. 선생님마다 취향 달라서 조금 어긋나면 이리저리 고치니 제가 뭐하는가 싶기도 하고요. 칭찬 받던 날 생각하거나, 잘 그려서 칭찬 받는 친구들 보고 항상 열심히 임하지만 최근 슬럼프가 와서 4b 연필 잡기만 해도 불안합니다. 슬럼프 오니 나는 정말 잘 그리고 싶은데 오히려 더 안 그려지고 그럴수록 스스로 자괴감에 빠집니다. 3학년 선배들 보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빡세보이던데 제가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는 적어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처럼 다시 미술 즐겁게라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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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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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처음 수능이라는 것의 무게를 느꼈을 때,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예술을 하고 싶다는 나를 처음에는 말리다가 그래 일단 해보라던 부모님의 말 한마디에 어찌저찌 버티긴 버텼지만 20살 겨우 예술 전문학교에 들어가서 꾸역꾸역 버텼다. 버티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했지만 나보다 잘 하는 친구들, 그리고 뭘 하고 싶은지 뚜렷한 친구들을 보면서 내가 점점 더 작아지는 것 같았다. 열심히는 하는데 대체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이렇게 해서 나중에 먹고 살 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장녀라서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고, 친척 중에서는 이쪽으로 간 사람이 없다. 동생들은 나만 보고 따라올텐데 내가 길을 만들어주기는 커녕 있던 길도 없애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다른 대학보다 비싼 등록금에 자취까지 하고 있어서 월세도 내야하고, 공과금도 내야하는데 알바는 구해지지도 않는다. 얼른 취업을 하고 싶은데 경력 같은 게 없는 내가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날 받아줄지도 모르겠다. 여자는 남자 잘 만나면 된다는 어이없는 말 따위 듣고 싶지 않다. 그게 무슨 민폐야.....21살이 된 지금 4년제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은 아직 학업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나는 벌써 취업 걱정을 하고 있으니...나도 그냥 계속 공부하고 싶지만 돈이 걱정이다. 이제 그냥 끝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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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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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중고등학생때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뭐였나요? 저는 여자인데 한국사가 제일 싫었어요. 난이도는 쉽지만, 너무 지루했거든요. 정말 한국사만큼 싫은과목이 없었어요. 정말 한국사 공부할려고 책만피면 가장먼저 욕이 나왔어요. 머리 너무아프고 재미도 없고. 제가 98년생이라 딱 저때부터 한국사 필수 지정됐거든요. 그래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막 책던지고 소리지르고. 영어니 수학이니 다 참을수 있었는데 한국사만큼은 못참았었어요. 역사만큼 사람 미치게하는 과목이 없었거든요.

vampire9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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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커서 하고싶은 직업이 없어요. 목표가 없으니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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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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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 너무 가고싶다ㅠㅠㅠㅠㅠ 이렇게 하면 갈 수 있을까? 왜 아빠는 내가 열심히 하는 것 같으면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걸까 대학가고싶다

skrw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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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해야하는데 난 우리가족+친구2명 이외의 사람은 무섭다 먼저 말거는것도 힘들고 대하는것도 힘든데 역시 답은 자살밖에없는것같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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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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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서울대병원에 취직했다는데 다들 취직하고 저혼자 남았대요 참...저도 이러고 싶진않은데 저만 낙오된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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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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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일하고싶다고 제발 일언제할꺼냐고 그만물어바 나도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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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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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불합격~~~ 작년 예비 17번까지 돌았다는데 나 31~~ 예 망함~~~~~ 아빠는 결과 나온거 어떻게 알았는지 백만년만에 나한테 전화를 하셨다. ㅎㅎㅎㅎㅎ*** 이제 가***석이구만...

qwerty9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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