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탤런트 입니다 저는 시골에 살아서 연기학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기에 관한 것을 찾고 그거에 관련된 공부도 합니다 꿈은 있지만 연기를 못해서 문제이지만 그부분은 제가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집 형편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걱정이고 저는 다른 지역으로 가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제 꿈은 탤런트 입니다 저는 시골에 살아서 연기학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기에 관한 것을 찾고 그거에 관련된 공부도 합니다 꿈은 있지만 연기를 못해서 문제이지만 그부분은 제가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집 형편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걱정이고 저는 다른 지역으로 가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지금은 학생이라서 대학가면 취준생이라 취업하면 직장인이니까 그런 이유들로 자고싶을 때 못자고 하고싶은 걸 못하며 살아간다. 나는 대체 언제쯤 내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을까. 대학을 가면 될까? 취직을 하면 될까? 고작 그걸로 내가 행복하려나? 내가 정할 수 없는 나의 조국은 내 삶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서 제 멋대로 날 휘두른다. 아이들이 불행한 나라, 어머니들이 혐오받는 나라, 아***들을 없는 존재로 만드는 나라. 이 끔찍한 나라를 물려받을 그 아이들은 또 무슨 죄일까. 졸리지 않을 만큼 자는 것은 게으르다 말하는 나라, 가둬놓고 가르치며 창의성을 운운하는 나라, 개인을 향해 ~~답게 행동하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 이런 나라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또 무슨 죄를 지었는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는 '학생'다워야 하고, '여성'다워야 하며 남들 다 하는대로 대학에 들어가 취직을 하는, '나'의 바람과는 많은 것이 다른 삶을 강요받는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그 모든 것에서 나는 자유롭지 못하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다.
세상이 살기 힘들게 느껴지는건 요즘 세상의 일일까? 아니면 내가 어른이 돼버린걸까?
원래 진짜 눈물 없고 무덤덤해서 로봇소리까지 듣는 사람인데 취업 준비하면서 얼굴에 눈물을 담고 사는 사람같아요ㅠㅠ 취준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못만나서 그런지 아는 사람 얼굴만 봐도 툭 치면 눈물이 나올것 같고.. 뭐하고 지냈냐고 물어보면 눈물먼저 나올것같아요. 이러다가 막 면접가서 울어버리는 건 아닐까 상상하면서 걱정하고 있어요.. 별것도 아닌데 엄청 신경쓰이고 예민하고. 진짜 이런거는 어떻게 고치죠? 그냥 취업을 해야 낫는건가요ㅠㅠ
저 취업활동 시기가 연기됐어요.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시더니 심한 비만에 몸도 안좋아보인다고 어떤 기업에서 너를 뽑냐고 하면서 내려오라시네요. 우울하네요...
일을 뭘 해야할까 고민되서 적성검사 했는뎈ㅋㅋㅋ 방송작가 연출가 번역가 통역가 이런거랑 화학공학 생물공학 막 이런거얔ㅋㅋㅋ 그래서 내 뇌는 문가인가 이과인가ㅋㅋㅋㅋ 고민만 더 늘어난것 같은뎈ㅋㅋㅋ
중학교 때는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한다고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교를 가야한다고 대학교 때는 좋은 회사 가야한다고 그래서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당장 앞에 닥친 일들을 해나가기 벅찼다. 이렇게만 하면 다음 단계가 또 자연스레 오겠지 싶었다. 내가 누구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히고 다음이라는게 있을까 의문이 든다. 이제와서 내 자신을 후회하기에는 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질까봐 이렇게 밖에 될 수 없는 세상을 탓해본다.
인문계에 다니고있는 고2여학생입니다 메이컵쪽으로해서 위탁들어가려고하는데 고2 2학기때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고3때부터 들어가는게좋을까요? 저는 공부에 관심없고 화장하는쪽을 좋아해요!! 부모님이 반대이시구요...
저는 인문계에 다니고있는 고2여학생입니다 제가 메이컵쪽으로해서 위탁들어가려고 하는데 고2 2학기부터가좋을까요? 3학년때부터하는게 좋을까요?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꿈을 가지고있나요?? 궁금합니다!!
그냥 모든게 다 불안해 공부를 하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지금 이렇게 사는 것도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저랑 너무나도 가까운 사람얘기입니다. 말꺼내기가 참 조심스럽네요...제가 괜한짓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사람이 힘들어 하니까 도움주고 싶은데 저는 너무 어려서 도움 요청해요 그분은 지금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를 알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조금씩 잊고있었다고 해요. 저는 멀리서만 봐서 그런지 날마다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고 알바하는 날도 적잖이 많은데 자꾸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붙이는 걸로만 보여요... 초조한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에요 다만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곤 하지만, 그 말 한마디에 모든 일이 풀리는건 아니니까요... 주변이 앞서있다고 따라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줬어요... 이 말이 과연 힘이 됐을까요...? 아니면 그저 그런 말로만 들렸을까요... 제가 어떤 말을 해줘도 결국 마음먹는건 그분이라, 옆에서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있다고... 뭔가를 이루지 못해서 심적으로 힘들다고... 제가 이런말을 쓰는것도 괜한 오지랖을 부리는 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취업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뭐라고 해야지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까요...?
그래 한번 해보자 시작하기도 전에 한계를 정하지 말자
공무원 3년 하다가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알아봐야하는데 정보가 하나도없어요 요즘진짜 사는게 너무 지옥같아요 열심히 찾아보고해야하는데 주변에 뒤늦게 공무원포기했다고 털어놓고 취직상담할친구도없고..ㅜㅜ 직장은 다 인터넷사이트 잡코리아 같은데서 구하는건가요? 그리고 수많은 회사들 중에서 어떤기준으로 선택을할수있는건지? 그리고 컨활1급말고 노스펙인데 들어갈만한 데가 있을까요? 도대체 다들 어떻게 취직하는건가요?
취준을 하다보니깐 이따금씩 내가 왜 사는걸까라는 생각을 하며 살기가 싫어져요 이럴때마다 제 마음 하나 추스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어떻게 하면 건강한 마음 상태를 가질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면접관이 되었어요. 항상 구직자 입장에서 이력서 내고 면접보기 힘들었는데 면접관이 되니 이력서가 걸러지긴 하네요. 온갖 오타와 인터넷에서 복붙한 내용 때문에 앞뒤 맞지 않는 문장 하며... 내가 너무 ***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구직자분이 본인의 자소서를 한번은 제대로 읽어봤을까... 최소한의 노력은 해줘야 우리도 믿고 뽑을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오타와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쓰는 사람에게 문서작업을 믿고 맡기기 어렵겠단 생각이 들어요.ㅠ 막상 면접장에 가면 긴장한 모습이 옛날 내 모습인거 같아 마음이 약해질때도 있어요. 구직자도 긴장하시겠지만 면접관도 긴장합니다. 기대도 있고 실망도 있고.. 우리는 같이 일해보고 싶은데 구직자가 우리회사에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내일 또 면접이 있는데 같이 일할 수 있는 좋은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력서들 열심히 공부하고 갑니다.
집에서는 언제 일 구하냐고 압박이 들어오고 오빠는 너가 그 일을 그만두면 안됐었다. 좀만 참지 그랬어하고 말을 하고 거기에 내가 또 그만얘기하라고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어서 그런 건데 왜 계속 그러냐하면 장난인데 왜 그렇게 반응하냐고 니가 한 일에 당당하라고 왜 말을 그렇게 찌질하게 받아들이냐 해요... 백수생활 몇개월에 압박 들어오고 계속 떨어지고 내가 안 하려고 안 하는 게 아니라 하려고 하는 데... 맨날 여유를 가지래요 조급해하지말래요 그러면서 재촉해요 나보고 어쩌라고 나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 취업 스트레스 등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28살 백수생활 벌써 6개월째네요 처음엔 사실 쉬고싶은 마음도 있었고 취업하는것에 크게 걱정이 없었어요 나하나받아줄 회사가없겠어? 하고 자만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백수로 지내게될줄은 몰랐던거죠 걱정이에요 계절은 봄이 다가오고있는데 제겐 언제쯤 봄이올까요?
공무원 공부를 꾸준히 못하겠어요ㅜㅜ 하루하고 이틀놀고 하루하고이틀쉬고.. 난 왜이렇게 의지가 없는걸까
지금 내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이루고싶은지 모두 다 막막하다. 배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이루어내고 싶은 것도 모두 다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