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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내가 미래엔 필요있는 사람이 될까...? 내가 미래에 행복해하며 살수 있을까...? 미래에 내가 내 굼을 이루고 살고있을까...? 무서워 내게 재능이 있긴할까.. 다른사람들이 뛰어나보이고 환경이 충분치 않은데 내가 내꿈을 이룰수 있을까...?...? 내가....?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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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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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뭐가 되고싶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될지도 모르겠고 이걸 하고싶은지도 잘 모르겠네요 잘 웃으니까 저 직업에 적합하다고까지도 했는데 막상 보면 웃는때는 많이 없어요 인생을 너무 막살었던 것 같고, 아직도 너무 막 살려고 하는것같네요 그런데 지금부터 다시 생각하기엔 겁이 나서 못하겠어요 고2씩이나 되서 이런 말들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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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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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 여학생입니다 오늘 배우 기획사 오디션에 다녀와서 거기서 상담도 했는데요. 배우가 미래가 불투명한 직업이다 보니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많이 늦었고 내가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돈도 많이 들고 집안이 넉넉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가정이라서 걱정도 되고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엄청 예쁜것도 아닌데 공부를 또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라 고민입니다. 뭐가 알맞은 길일까요? 매주 6시간씩 소비하면서 기획사 트레이닝 받으러 가는것도 힘들어서 금방 지칠것 같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꿈도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뭘해야 좋응지 막막해서 미치겠고 눈물이 나와요.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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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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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우기획사 오디션에 다녀왔는데요. 배우라는 직업이불투명한 아니 깜깜한 미래를 가지고 있고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공부를 해도 뭐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고 힘들어요. 전에는 정밀 배우 하고싶었는데 이제는 모르겠어요 뭐가 맞는걸까요? 공부를 해도 꿈이 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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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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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 나는 관두기로 했다. 그 놈의 책임감 때문에 쌓여진 서류들을 이번주 토요일에 하고 왔다. 그래도 정리가 되질 않는다. 누군가에게 떠넘기기는 싫고. 엄마 아빠는 이런 내 모습이 안쓰러워 하셨고 답답해 하셨다. 하지만, 이도저도 못한 내 상황이 너무나도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내일 당장 회사에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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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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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력이 부족한가?라는 생각 언제든지 사실거에요 하지만 그건 님들이 잘못한게 아니에요 자기에게 맞는 진로 하는건 좋지 않아요 나에게 맞지않는 진로로 인해 더 스트레스받고 더 괴로워 하실거에요 내가 사는 동안 못할건 없다 모든지 한번 시도해보세요 시도로 했던게 나의 재능이 있을수도 있어요!! 아무리 내 자신이여도 ***못한 내 재능이있을수도 있어요 그 재능을 어디에 쓸지 고민하다가 쓰지 못하는 경우많죠 그냥 시도 했던게 내 재능일수도 있어요! 잠시 나오지 못했던 것 뿐이에요(재능) 언제든 시도 해보세요

yjhyjhyj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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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왜이렇게 살지? 야 너오늘 숙제는 제데로 했어? 아니 나오늘 왜 그랬지.. 야 너 꿈은 있어? 아니 난 없다... 생각해보니... 난 엄마아빠가 하라는 데로 살고 있는데 난 그런데 난 내꿈도 엄마아빠가 정해주길 정말로 원하는 걸까? 야 너 어떻게 살꺼냐? 난 지금 이세싱에서 사라지면 좋겠는데.... 난 내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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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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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왜이렇게 살지? 야 너오늘 숙제는 제데로 했어? 아니 나오늘 왜 그랬지.. 야 너 꿈은 있어? 아니 난 없다... 생각해보니... 난 엄마아빠가 하라는 데로 살고 있는데 난 그런데 난 내꿈도 엄마아빠가 정해주길 정말로 원하는 걸까? 야 너 어떻게 살꺼냐? 난 지금 이세싱에서 사라지면 좋겠는데.... 난 내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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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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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왜이렇게 살지? 야 너오늘 숙제는 제데로 했어? 아니 나오늘 왜 그랬지.. 야 너 꿈은 있어? 아니 난 없다... 생각해보니... 난 엄마아빠가 하라는 데로 살고 있는데 난 그런데 난 내꿈도 엄마아빠가 정해주길 정말로 원하는 걸까? 야 너 어떻게 살꺼냐? 난 지금 이세싱에서 사라지면 좋겠는데.... 난 내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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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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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성우인데 아직 제대로된 연습을 해***못하여 오늘 부터 (정확히 내일!) 연습을 할거에요! 응원해주세요!! 헿!

russia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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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생각이 나요.. 다른 사람 모두에게 제 꿈은 못 이룰 것이라고 들어봤지만 아빠한테도 들었어요. 전 대학교를 자퇴했어요. 제 꿈하나를 보고 재수를 결정했죠. 친척 , 엄마모두 안된다고 난리였지만 아빠만은 저를 믿어주고 이끌어줘서 자퇴할 수 있었어요. 오늘 문득 물어보시더라구요. 자퇴를 결심하고 또 한 이유가 뭐냐고요. 그래서 전 꿈을 위해 했다고 하니 꿈이 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꿈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안될거라고 현실을 보고 다른 저한테 맞는 것을 찾아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절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제 편은 원래 부터 없었었나봐요... 지금 독학재수학원 이주째 다니는데 항상 아빠는 내 편이라며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제 편은 없었어요.. 너무 혼란스럽고 상처네요.. 이젠 정말 아무도 없어요.. 그 정도로 제 꿈은 저한테 너무 큰 꿈인가봐요.. 정말 이루고 싶었는데.. 제가 그 정도가 안되나봐요.. 이번 3월 모의고사만 해도 못쳤거든요.. 그런 말이 나오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죠.. 오늘은 많이 슬픈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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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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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는 빅데이터로 전망은 좋다지만 진짜 저랑 안맞는거같네요 전 동물 관련 직업하고싶은데 동물관련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너무어린생각인가요

jj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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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적으로 외모랑 키가 큽니다 정말 다른건 가진게하나도 없어서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데요 너무 제가 아깝게 살고있는거 같네요 24살에 군대전역후 바로 일들어간곳이 중소기업이고 하루 열두시간 주말출근까지...다른 더좋은일을 찾자니 스펙도없고 외모와 키를 조금더 이용하고싶은데 어떤 좋은 직업이없을까요?

goaths17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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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 자퇴를 하고 1년정도 알바를 하다가 방송통신고등학교 2학년 편입으로들어갔어요 방통고는 한달에 2번정도 학교를 가기에 그 쉬는동안은 알바를 하였고 친구들이 고3이 되고 저는 일년을 쉰 관계로 고2였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고3이였고 저도 무언가 해야겠다는 결심을 해서 전부터 요리나 제과제빵을 하고싶단생각을해서 부모님께 금전적인 부분을 부담드리는게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알아보다가 고용노동지원센터에서 나라에서 지원하는 취업성공 패키지를 들어서 학원비 교통비 식비를 지원받으며 자격증을 땄고 그 학원 측에서 취업을 시켜 주셨는데 개인업장 이였는데 너무 힘들고 최저임금도 안주시고 13시간 근무할때도 있었고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두 배우고 싶단생각에 버티고 버텼는데 발에 염증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었고 그러다가 쉬게 되었습니다 쉬다가2017년 21살이 되던 해에 신입생으로 제과제빵과를 들어갔고 무언가 더배우고 싶고 더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너무 아닌거 같단생각에 휴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1년 휴학을 했는데 곧9월이 되면 복학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은 알바를 하고있는데 서비스업이 너무 재밌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복학을 하지않을꺼면 편한일을 하길원하십니다 술장사를 하고싶은데 나이도 어리고 지금당장을 하고싶은것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22살인데 이렇게 사는게 너무 허무하고 금전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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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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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등학교 고3이 갑자기 만화 쪽으로 진로를 틀었어요. 우울증 앓은지 꽤 되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와서 침대에서 멍 때린지 몇 년.. 몇 달 전부터 심해져서 몇 년 동안 끙끙 앓다 병원에 갔어요. 약 먹으니까 하루종일 몽롱하고 초점도 잘 안 맞아요. 난독증이 생긴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머리가 돌이 된 것 같아요. 그나마 좋아하던 분야가 그림이라서 택한 진로인데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그동안 문화생활을 전혀 안 해서 교양도 없고, 창의력도 없고, 꼭 하*** 하는 결심도 없고. 이 분야에선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 준비하고 재능 넘치고 똑똑하기까지 한 애들이 넘치는데, 나는 이제 와서 해 봤자 안 된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준비해 둔 것도 없고, 지금 이 정신머리면 어딜 가더라도 분명 낙오될 것 같아요. 그냥.. 좋아하는 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왜 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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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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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순위를 보여주신다며 선생님이 부르셨는데 친구들중 제가 자격증이 제일 없었어요 성적도 그 친구들에 비해 낮았구요 근데 제 자격증 현황을 보시고 선생님께서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자격증을 준비하고 시험도 보고 오늘도 보고왔는데 또 떨어졌네요 취업을 위해서라지만 돈도 돈만큼 빠져나가고 떨어졌다고 말도 못하겠어요 그냥 주말에 알바를 해서 제 돈으로 보고싶은데 공부때문에 그건 안되고 너무 답답하네요 다 제 잘못이긴한데 그냥 이대로 계속 자격증을 준비해도 되는건지 꼭 붙을때까지 해야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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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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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갔다.. 소휘 남들이 말하는 명문대 인생이 피는 줄 알았다. 우연히 학교에서 제공하는 성격 유형 테스트를 했다. 난 사업을 하고 싶었고, 스스로도 도전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담 선생님께서는 나의 성격에 사업가는 정반대라고 한다. 나는 공무원, 대기업 등 그냥 안정적인 삶을 사는게 좋단다. 그래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고, 졸업 후 남들이 다 가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대기업에 들어갔다. 대기업에서의 삶 만족스러웠다. 연봉도 좋고, 복지도 좋고, 사람도 좋고 전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난 대기업을 1년만에 때려 쳤다. 그리고는 원래 원하던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하다 보니 더 좋은 사업이 눈에 보이고, 계속 해서 이 사업 저 사업 살피며 눈을 이리저리 돌렸다. 난 분명 성공한다고 생각했고 그랬기에 계속 눈을 돌렸다. 그러다보니 지금 사업을 5개 정도 하고 있다. 현재 5개 중에서 단 하나도 나에게 큰 돈을 안겨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물론 사업을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았기에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니 시간이 없다. 월화수목금금금? 난 월화수목금토일을 일한다. 그것도 매일 아침 일찍 가서 밤 늦게 퇴근한다. 아직 젊은 20대이기에 몸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아닌 것 같다.. 내 성격이 안정적인 것을 좋아한다?... 지금 느낀다 진짜로 맞는거 같다.. 아닌가... 솔직히 모르겠다.. 대기업을 다닐 때는 그냥 일하면 돈이 따박따박 나오고 생각 없이 일만 하면 됐다. 하지만 지금은 아닐 수도 있다. 처음에는 대기업 다닐 때보다 돈을 벌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내가 돈을 더 많이 벌면 괜찮을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기업을 다닐 때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번다. 근데 더 불안해지고 더 힘들다.. 성격은 바뀐다고 했으니 참아 보자고 생각했다. 근데 모르겠다. 난 지금 심적으로 너무 고통을 받는다. 사업은 점점 커지는데 난 그냥 점점 더 불안하다.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근데 어쩌겠는가 지금은 여친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없고, 생기더라도 만날 시간이 없다. 뭐가 문제일까 왜 불안한걸까 속은 계속 체한 듯이 답답하고 미칠 지경이다 내 성격 탓일까? 여친이 없어서? 쉬는 날이 없어서? 성격이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고, 결혼을 하면 안정적이 되니 좋고, 쉬는 날이 있어야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럼 결국 지금 하는 사업들은 정리하고 안정적인 삶을 찾으면 이 불안은 해결이 될 것인가? 답을 모르겠다... 글을 쓰다가 다시 글을 읽었는데 진짜 정서 불안인가 보다 글의 논점이 없다... 내가 쓴 글이 아닌거 같다.. 그냥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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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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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를꿈꾸는평범한 고등학생1학년입니다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대학이야기를하면 부모님과싸우는일이생겨요그럹내마다 가슴이답답해지고 눈물이나요 저는일반고에와서 공부해서 내신성적유지할려고온거고 대학교는내가원하는데가고싶은데 부모님들은 요리할꺼면계속 자퇴하고요리학원이나다녀라 이런식으로말씀하셔서 기분이너무안좋아요 마음먹고그럴꺼고 그러고싶어뒤질것같은데 집도촌이여서 요리학원다닐려면 교통도불편하고 마음대로못사는인생 저는저가하고싶은대로말하라해서말만하면 화내고학교왜다니냐고거리고 어떡하죠진짜 짜증나고답답하고다하기싫어져요

dawon299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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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걸 하고싶어서 왔는데. 노력을 할 수록 재능이 없다는게 눈에 밟혀서 좋아하는 일이 스트레스가 되거나, 좋아하지만 재능이 없으면 그 일을 빨리 놓으라는데. 이걸 놓으면 뭘 잡아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우울해

lIII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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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이에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패션관련쪽 직업에 흥미를가지고 고등학교를 패션디자인과를 진학해서 지금 마지막 학교 생활을 하고있어요 1학년때만 해도 여러 공모전도 열심히하고 교과과목은 잘 못하는 수준이었지만 전공 교과목은 열심히 노력해서 성적이 좋았어요 패션쇼도 나가고 일본유학꺼지 생각하며 패션관련 자격증도 따면서 1학년 을 굉장히 바쁘게 보냈어요 하지만 2학년 때부터 너무 지치고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나 학교문제로 많이 힘들어서 방황을 했었어요 점점 현실을 알게되니까 원했던 디자이너란 꿈을 이루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일본유학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일본어 공부를 잠시놓고 방황하던 탓에 많이어렵고 늦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렇게 자퇴도 생각하다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이번 1년은 악으로라도 버텨서 살아만 있자 라는 생각으로 힘들게 2학년을 보냈어요 그리고 무사히 고비를 넘겨3학년이된 후에는 여러 고민이 많아졌어요 내가 정말 패션을 좋아했었나? 너무 힘들었던 기억만 남아있지 않았던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 여러 일에 너무 치여있어요 마지막 고등학교 생활이라 졸업작품이라던가 대학입시라던가 너무 많은 생각이 꼬여있어요 요즘은 취미로만 하던 그림그리기나 영상제작들에 더욱 관심만 가고 오히려 지금이라도 진로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패션디자이너라는 직업은 미래를 생각했을때에 너무 힘들고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면서 정작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하며 생활할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그림이나 영상제작도 쉽지는 않지만 패션이라는 직업은 모든 사람들을 많나고 모든 나라를 가서 광범위하게 활동하는직업이기때문에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제 성격이 원래 내성적이고 조용해서 더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1학년때 공모전이랑 패션쇼를 나가서 용기도 생기고 더 활발해 졌지만 지금은 너무 겁나고 무섭다는 느낌 밖에 없어요. 사람 만나는게 너무 무섭고 말하는게 두렵다고 생각이들어요 그러면서도 지금 패션관련된 일러스트나 잡지를 보면서 꾸미는것이나 마지막 졸업작품만들때에는 최선을 다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 슬럼프가 온게 아닐까? 라는생각이들어요 그리고 디자이너가 되지 않더라도 관련된직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도만들고 그림도 그릴수 있는, 그런쪽으로 알아보려해요 가능하면 일본쪽으로 유학을 가서 더 많은 것을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저를 보면 정말 극도로 심한 슬럼프라는걸 확실하게 되는거같아요 그렇지만 지금 일본대학에 맞춰서 준비한 것을 다시 바꾸거나 아니면 그쪽 관련으로 일본쪽에 취업하거나 더 복잡해지더라구요 이미 교과성적이 바닥이라 한국 대학은 꿈도 못꾸고 너무 늦어버려서.. 생각이 많아져요 이미 늦어버린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자격증이나 일본어나 대학에서 취업으로 바꾸고 싶은 게 이미2학년때 했어야하는걸 3학년때까지 질질 끌고온게 아닌가 싶고 주위사람들에게 실망감을주는게 아닌지 고민스럽네요 제가 정말 슬럼프인지 아니면 다른쪽을 더생각하고있는건지 너무 늦은거 아닌지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급하게 줄여서 쓰다보니 맥락이 맞지않을수도있어요 하지만 하고싶은말중에 반이상은 쓴거같아거 후련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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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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