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중2 여학생입니다 오늘 배우 기획사 오디션에 다녀와서 거기서 상담도 했는데요. 배우가 미래가 불투명한 직업이다 보니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많이 늦었고 내가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돈도 많이 들고 집안이 넉넉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가정이라서 걱정도 되고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엄청 예쁜것도 아닌데 공부를 또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라 고민입니다. 뭐가 알맞은 길일까요? 매주 6시간씩 소비하면서 기획사 트레이닝 받으러 가는것도 힘들어서 금방 지칠것 같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꿈도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뭘해야 좋응지 막막해서 미치겠고 눈물이 나와요.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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