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우울 한 것 같아요ㅠ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상담 받고 싶은데 어디서 받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상담 하면 기록 남을 것 같아서 하기 두려워요..매일 이런 기분이 반복 되니까 사람들이 괴물로 보이고 대화 하기가 두려워요..절 싫어할 것 같아서..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요즘 너무 우울 한 것 같아요ㅠ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상담 받고 싶은데 어디서 받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상담 하면 기록 남을 것 같아서 하기 두려워요..매일 이런 기분이 반복 되니까 사람들이 괴물로 보이고 대화 하기가 두려워요..절 싫어할 것 같아서..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자해충동이 든다. 다신 안들 줄 알았는데. 겁쟁이라 칼로는 못한다. 샤프로 피 안나게 몇 번 그을 뿐. 쓰레기같은 나에게 주는 벌이다. 긋고 나면 좀 나으니까. 왜 하냐는 말에 답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아무도 날 이해 못한다.
내가 일에 ***이유를 알게 되었다 돈이아니고 우울증때문이라는걸 그것도 야간일쪽으로 일을하면서는 우울증이라도 극복이 되는줄 알았고 그렇게 된거같았다 그치만 쉬는날에는 우울증, 불안,불면증 은 점점 심해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일에 *** 사람.. 다른사람들은 일을 쉬고하고 싶을때 나는 쉬는게 지옥이 되는거같아서 일을 미칠듯이 하고있다 생각해보면 극복 방법 이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한 상황.. 몸은 지치고 힘든데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더 고통스럽고 괴로워서 일을 안쉬고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 ***짓 언제쯤 그만둘수 있을지 모르겠다.. 심각하게 찾아오는 질병들은 자살 생각까지 나게 만들어가고있다 미치겠다..
진짜 그냥 살아가다가 갑자기 숨이멎었으면..좋겠어요...ㅠㅠ 트라우마.불안장애.우울증.대인기피증...정신적으로...너무...힘든것같네요...ㅠㅠ
진짜....애들덕에....트라우마가...생겼내요...ㅠㅠ 4학년때학원에서의따덕에... 대인기피증이랑...우울증이...생겼네요...ㅠㅠ 하하하...4학년때...일이...5년이...지났는데... 아직도...힘드네요^^
이야아 밤새 웹툰봤다!! 완결까지 정주행ㅎㅎ 후회는 안하는데 그냥 죽고싶네
저희 가족들은 예전에 정신과에 다닌 저를 *** 취급합니다 상처되는 말들도 하루에 열댓번씩 하시기도 하고요 근데 다 괜찮아요 힘들지만 제가 문제니까 힘들어서 그러시는것도 알아요 이해해볼려고 해요 근데 이것보다 요즘 힘든건 난 잘할려고 노력하거 고칠려고 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화가나고 노력해봐짜 우리가 왜 니때문에 힘들어야하는데? 우리가 왜 니눈치를 봐야하는데? 이런말들만 집에서 들려오니까 제가 멀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요... 예전처럼 무작정 죽고싶다가 아니라 지금은 내 미래도 궁금하고 꿈도꾸고 싶지만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이 바뀌며 오락가락하는 제 자신이 지쳐요... 제 심리상태도 알고싶고 이젠 혼자서 아무리노력해도 나아지지않네뇨 이건..정신과를 가야해요 심리센터를 가야해요...? 제 자신한테 너무 지쳐요...
현실이 아닌 것 같아. 계속해서 이건, 현실이 아닐거야. 꿈일 거야. 되새길수록 자꾸만 각인이 되어버려서 이젠 인간의 형체가 이상하게 느껴지고, 왜 인간이 인간인거지? 에일리언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 하루의 3분의 2이상을 꿈에서 깨려 자고만 있다보니, 손톱을 깨물고, 머리를 박아봐도 아픈게 느껴져도 내가 나같지 않아. 본래의 난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난 그냥 영혼 덩어리이고 누군가의 아바타일거야. 꿈에서 깨고 싶어.. 아무런 말 없이. 그냥 이 꿈에서 깨고 싶어.
요새 일어나면 한숨부터 나와요. 하루를 시작하기 무섭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네요. 연휴동안 친척집에 안가고 하루종일 누워서 휴대폰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자고. 자는 시간이 제일 고통스럽지 않은 시간이에요. 그러다 일어나면 죽고싶은 생각만 들고 그렇다고 해서 죽을 용기는 없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내일이면 또다시 사회에 나가 아무렇지 않게 생활을 이어나가야하는데 자신이 없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불안장애 3가지를 동시에 앓으면서 올해 들어 감정기복이 더 심해지는 거 같음을 느낍니다 컴퓨터로 핸드폰으로 재미있는것을 보다가도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도 들고 기분이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하고 즐겁다가도 우울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은 헛헛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외롭기도 하고 웃음을 잃어버린지도 오래라 혼자 쌓아둔 남모를 아픔들이 쌓여서 그런 걸까요?제가 왜 이런걸까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1년동안 먹은 약을 임의로 끊은지 일주일.. 일주일동안 쓰러질 듯이 어지러운적이 자주 있었다 하지만 더는 약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
두렵다...그리고 막막하다. 문득생각이났다. 만약내가 당장내일부터 우울증치료를 시작한다면 결과는 어떻게나올까? 지난2주동안의 삶을 통틀어 매겨본다면 나는 우울증이 아닌걸로 나올것이다. 하지만 난너무싫다. 만약그런 결과가 나온다면 난더욱 막막해지고 괴로울것이다. 다른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것이다. 몇달간 죽도록아파온 내자신이 어느날 상황이 나아지면서 행복을 찾아가고 어느정도 행복하게 나날들을 보내게 된 내자신이 뿌듯해야 하는데 하며 이해를못할게 분명하다. 나는서러운것이다. 지난 몇주부터 지끔까지의 나는 어느정도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 몇달전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고 시체처럼 살아왔던 지난날보단 정말 확실히 행복해졌다. 그아파고 아무도몰라주는 서러움을 먹고살았던 지난날의 나의꿈은 얼른빨리 우울증치료를 시작하여 하루빨리 이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는것 딱하나였다. 한지앞날 미래도 모르고 3개월을 기다려야 상담을 받을수있는 ***은 현실을 생각하며 자살시도 해보고 자해도하고 살아온 방황속에서 우울증검사를 하고 결과가 너무안좋게나와 그냥 입원치료를 하는것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어느정도는 인정받고 보상받고싶은 마음이있다. 이만큼 아프고 이만큼 괴로웠으니 이제 자유와 삶을 달라고 욕심아닌 욕심이 생겼었었다. 죽도록 아팠으니 이젠 너무살아서 지겨울정도로 살게해달라는 마음이 쏟아졌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행복하다..... 예전의 내가 아니다. 예전의나로 돌아가 그때라도 검사를 해볼까라는 후회도 있다. 상담쌤은 내가우울증이 아니라던데.....정말 그런가? 아니야 지금은 나아진 상태여서 그런것일꺼다. 왜냐면 난정말 어리석고 한없이 우울한애니까 이런모습이 나는마냥 싫지만 않았으니까... 내감정을 잘알고 다스릴줄알고 감정을감정으로 싸우고 이겨내는것이 내가 성정하고 있는것이니까 조금이나마 우울증이고 싶다.
가끔은 숨막힐정도로 살기 너무 싫어진다
나도 내가 왜 괴로*** 모르겠어 미칠것만 같아
의미없이 하루를 시작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마무리 한다는 게 나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다.
신규간호사입니다 내일 출근합니다 내일은 또 어떻게 혼날지 몰라 두렵습니다 첫 병원 입사 후 우울증.불면증.불안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약을 복용하다가 사직하면서 약을 끊었습니다 사직 후 쉬면서 증상들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니는 두번째 병원 입사 후 다시 증상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혼나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왜 신규는 혼나면서 배워야 하나요 신규도 즐겁고 재밌게 사회생활 할 수는 없나요 그래요 당신들이 말 한 것처럼 저는 소극적이에요. 말이 없어요. 재빠르지 않아요. 이해가 느려요. 저는 당신들이 했던 말에 상처를 받고 다시 정신과를 다닐려고 매일 근처 정신과를 검색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울면서 출근해요 매일 자살 생각을 해요 매일 그만두고 싶어요 매일 불안함에 두 세번은 잠에서 깨요 매일 아침 불안함에 명치가 아파요 그래도 저는 죽지 못해 살고 있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내일은 제발 저를 내버려 두세요 저 많이 힘들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요
살기위해 살아간다
벌써 6~7년 다 되어가네요 정말 친척 중에 손에 꼽히는 천사 3분이 다시 하늘로 올라간게 유독 오늘 오빠가 보고싶은데 이제 얼굴밖에 기억이 안나서 이런 제 자신이 못나보여요 동영상 아니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둘껄 매사 후회하고 있고,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꿈도 사진, 영상쪽으로 틀었어요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먼 사람은 버젓이 잘 살고 있는데 그 착하고 깨끗하신 분들을 왜 데려가셨을까요 오늘도 누굴 원망해야될지 몰라서 또 자책하고 우네요
애초에 나에게 결정권은 없던 거야, 나는 이래서 가족이라는 묶음이 정말 싫어. 그 단어 아래 내가 결정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 내가 힘들다는데 왜 정작 힘들다는 나는 안 봐주고 남이 받을 상처 먼저 늘 생각해? 내가 받고 있는 상처는 보이지 않는 거야?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