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자신#홀로서기#두려움#외로움#죽음 저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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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ower96
·7년 전
저희 가족들은 예전에 정신과에 다닌 저를 *** 취급합니다 상처되는 말들도 하루에 열댓번씩 하시기도 하고요 근데 다 괜찮아요 힘들지만 제가 문제니까 힘들어서 그러시는것도 알아요 이해해볼려고 해요 근데 이것보다 요즘 힘든건 난 잘할려고 노력하거 고칠려고 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화가나고 노력해봐짜 우리가 왜 니때문에 힘들어야하는데? 우리가 왜 니눈치를 봐야하는데? 이런말들만 집에서 들려오니까 제가 멀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요... 예전처럼 무작정 죽고싶다가 아니라 지금은 내 미래도 궁금하고 꿈도꾸고 싶지만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이 바뀌며 오락가락하는 제 자신이 지쳐요... 제 심리상태도 알고싶고 이젠 혼자서 아무리노력해도 나아지지않네뇨 이건..정신과를 가야해요 심리센터를 가야해요...? 제 자신한테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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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gem
· 7년 전
잘은 모르겠지만 님 가족들 그닥 님을 배려하는것 처럼 보이지도 않구요. 미래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님을 보면 긍정적으로 발전할 여지도 보여요. 님이 되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이루려면, 가족들 말에 너무 휘둘리지 않게 단단해지셔야 할것 같아요. 먼저 심리상담센터에 가보심이. 그 상담사가 정신과를 권유하면 그때 정신과 치료 받으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