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심장에다가 불을 붙인것처럼 아프고 싫어요 불안감이 온몸을 감싸고 머리는 이제 정상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버거워요 너무 불안하고 쉬는데 쉬는것 같지가 않아요 불안해요 힘들어요
누가 내 심장에다가 불을 붙인것처럼 아프고 싫어요 불안감이 온몸을 감싸고 머리는 이제 정상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버거워요 너무 불안하고 쉬는데 쉬는것 같지가 않아요 불안해요 힘들어요
전 죽음이 두려워요 아무도 제 맘을 몰라주고 죽음이 두려워 정말 미치겠어요 그냥 힘들고 짜증나고 겉으로 밝은 척 하면서 속으로는 죽음이 두려운 제가 너무 싫어요 정말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무의식 상태가 되지는 않겠죠? 싫어요 그냥 다 싫어요 무섭고 두려워요 울면 운다고 뭐라하고 이런게 너무 싫어요 정말 왜 태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죽을거면 왜 태어나는지 죽음이 싫고 무의식도 싫고 두렵고 무섭고 이런게 싫어요 그냥 행복할수는 없나요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죽음이 있는 이 세상에 태어난거죠?? 정말 힘들어요
그냥, 사는게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울고 싶을 뿐이에요
마음이 자꾸 뒤숭숭해서 미치겠어요 집에 있을때는 편안한데 밖에만 나가면 갑자기 알수없는 우울감에 빠져서 이게 걷는건지 기는거지 모를정도로 힘이 빠져요 대인관계도 그래요 사람들이랑 잘 지내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무기력해져서 이 사람들이랑 아무말도 하고싶지도 않고 막상 말을 하자니 이 사람들 말하는데에 맞장구쳐주는게 다고.. 언제부터 전 이렇게 되버린걸까요? 제가 이상한 거겠죠?
견디기가 너무 힘든 밤이에요
자, 말해봐. 니가 뭐가 힘든지. 근데 나도 잘 모르겠어. 분명 힘든건 맞는데..이게 딱 집어서 말할수 있는게 아니야. 이게 지금 딱 생긴마음이라고 하기보다는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해결되지 않은일들이 마음속에 쌓이고 쌓이고..근데 그것들이 지금 내 생활과 관련이없으면 상관없는데 자꾸 연결되어져 있는거야. 끈어질수 없는것처럼..당연히 그럴수밖에 없겠지. 가족이나 결혼 이런건 태어날때부터 평생을 가는거잖아. 그런데 난 가족에대해서 어렸을때부터 마음아픈상처가있고 기억이있는데 지금도 어린나를 떠올리면 불쌍해서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뭔가를하다가 그때그시절 조금이라도 비슷한모습이나 장면.느낌 비슷한모든것을 느끼면 나는 내생활에 영향을끼쳐. 나는 벗어날수가 없게되지. 항상 그 슬픔속에 살고있는거야. 행복할때도 웃고있을때도 비슷한일이나 비슷한 느낌들이 그때의기억들로 나를 순간이동 시켜. 물론 내가 힘든게 이거뿐만은 아니야. 아까 말했듯이 오래전부터 해결되지 않은일들중에 하나긴하지만 난 내인생에서 내게 이런일이 없었다면 적어도 다른일도 일어나지 않았을꺼란 생각이들어. 나도 어느 평범한 집처럼 조금만 더 사랑받고 자란 막내딸이였다면..
우울증이 심하고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신과를 가보는게 맞을까요? 비용이 걱정되서 안가고 미루고 있는데 점점 심해져서 힘드네요...
우울함을 느끼는것도 너무 지쳐버렸어요
너무 힘들어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어요
평소에 친구들이 말하는 거 듣는 건 좋아하면서 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꺼려했던 저였는데, 이것도 자존감이 낮은 증거 중 하나라네요..! 이제는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행복해지는 방법은 간단해요.(출처 : 유튜브 혜라tv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엄마의 허용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자신의 마음을 인정해주세요. 부정적인 마음도 다요. 나의 모든 마음을.. 열등감, 미움,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 우울한 마음, 나를 죽이고 싶은 마음, 남을 해치고 싶은 마음, 화남 등등 나의 모든 마음을 다 인정해주세요. "그랬구나. 화가났구나. 속상했구나. 우울했구나. 사랑받고 싶었구나.미워하는 마음이 드는구나.괜찮아. 미워하는 마음이 들 수 잇어.미워하는 마음도 인간의 본성이야" 이렇게 부정적인 마음,공격성도 인정을 해줘야 조금씩 그런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사람 미워하면안돼! 나 왜이렇게 모자라!(열등감)" 하며 인정해주지 않고 억압할 때 그게 우울증이 되고 자살충동이 일어납니다. 물론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은 들 수 잇고 인정해줘야 하지만 실제로 그걸 행동에 옮기는 건 안되죠.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나의 감정, 열등감을 느끼는 나를 나쁘다.그러면안돼! 라고 하지말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수첩에 적어가며.. 그랫구나 열등감을 느끼는구나 무시 안당하고 싶엇구나 많이 힘들엇구나 인정해주세요.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마음도 인정을 해줘야되요. 항상 행복하고 착할 순 없어요. 미운 마음도 인간의 본성입니다. 인정해줄 때 비로소 평화와 행복이 찾아옵니다.
화려했던 지난날. 정작 화려한 순간에는 깨닫지 못했던 그 시절. 지금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기분. 실제로도 많은 것을 잃어버렸고... 나는 점점 더 망가져만 간다. 나는 점점 고장나고 있다.
짙은 무기력. . .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잘못된 걸까.
너무 아프게 살아왔구나, 내가....
저는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언제배신당할지도모르고 언제맞을지도모르고 언제사람으로인해죽을지도모르고 실제로사람에게배신과 나에게큰트라우마도함께고통이배가되었어요 여러가지불안감으로인해서사람이무서워요 마인드카페에서착한글,또는예쁜말만써주시는정말고마운분들께는죄송하지만 너무무서워요...너무두려워요..나에게가면을쓰고말하는건아닐까 속으론한심하고답답하게보여서싫어하는건아닐까 가족들도못믿겠어요 친구들도마찬가지예요 매일매일불안함과우울함,괴로움으로 끝없는심해로떨어지는기분으로힘겹게살아가고있어요 이제내한계로한걸음더나아가는것같네요.....
머리가 아파오네 나는 왜 사냐고 자책하네 팔이 저려오네 나는 왜 여기 있냐고 소리치네 도대체 왜 이렇게 힘든걸까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걸까 친구들은 연락이 끊겼고 가족들은 약을 추천하고 ***세상이야 이건 머리가 아플정도로 핑 돌아버릴 세상이야 이건 기분은 바닥을 쳤어 오늘도 알지못할 약들은 바닥에 쏟아졌어 오늘도 이세상 왜 사나 자책해 나는 남을 위해 사나 스스로를 채찍질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해 또 약을 다시 삼키기 시작해 또 알지 못할 세상이지 않니 어제의 나는 자신감에 차있었는데 오늘의 나는 약병들이 벽장에 차있어 내 기분은 바닥을 치고 나는 또 위를 보며 욕하고 왜 사나 자책도 해보고 동기부여도 해보려 노력하고 또다시 팔이 아파와 도대체 얼마나 자른걸까 또다시 머리가 아파와 도대체 얼마나 마신걸까 나는 오늘도 나에게 채찍질하며 살아가 나는 오늘도 나에게 자해하며 살아가
저는 사람싫어하고 또 상처받을까봐 무섭고 피하고싶어해요.. 사람이 무섭고 상대하기가 싫어요. 같이있어도 저를 따돌리는 느낌이여서 같이있고싶지도 않아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란 상황이 또 올걸 아니까 피해요. 사람사이에 관계를 맺고싶지가 않고 하고싶은것도 사라지고 하루종일 자고싶어요. 죽는다는게 별 생각도 안들고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그래요. 차에 치일 생각으로 신호등 없는 찻길을 차가 오는데 걸어간 적도 있어요. 자해도 했고 죽을뻔 한적도 있습니다.. 주위에 조금 말해보니까 대인기피증, 우울증이라고 병원 가보라고 하는데 가족한테 말하긴 가족때문에 생긴거란 생각때문에 싫고, 어디 말할데도 없고.... 아직 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어떡해야하죠, 저?
나는 그냥 저를 바꾸고 싶어서 상담을 받는거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하랬으면서 왜 안되는 거에요? 오늘도 정신과갔었는데 귀찮은 듯이 얘기하고 약에 의존 하지 않고 그냥 도움을 받고 싶은 건데 왜 약얘기를 계속 하시는 거지? 그냥 어디 병원이 좋다 얘기해 주면 안되는 거에요? 진짜 거기가서 감정만 버리고 왔네..ㅋ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으려고 하는데 20일 부터 가능하다네...... *** 이럴거면 살라고 하지말고 죽으라고 얘기하는게 덜 상처 받을 것 같은데?
중3이고 곧있으면 졸업인데요 이번년도 초부터 학교를 다니기 싫어했는데 이젠 진짜 못버티겠어요 몇달 안남은거 아는데 정말 못참겠어요 학교에서 유지해야되는 인간관계가 너무 싫어요 힘들어요 고등학교 가면 생각머리들이 자라서 좋은친구들을 만난다는데 지금 이 지긋지긋한 중삐리들이 대부분 비슷한 학교를 가는데 그렇게 변할까요 과연 저도 학교생활 즐겁게 하고싶어요 일 만들고 싶지도 않고 괜히 사이 안좋은 학생과 엮겨서 싸우고싶지도 않아요 제 존재때문에 학교가 골치아파하는 느낌이에요 삶에대해서 고민도 수없이 해요 사춘기라고 치면 너무나도 긴 느낌이고 작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제가 지금 뭘 얘기하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한테는 짐이 되는것같고 다른사람한테 말하기에는 그사람들은 그사람의 인생을 살아가는거고 애초에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라는 존재가 없네요 먹먹해요 제가 지금 무슨 질문을 하고있는건가요 저는 어떻게 이런 시련을 겪는건가요 이상한 애들과 엮여서 그 아이들은 잘못을 다 제게 씌우고 정말 사람이 아닌것같은 행동들을 해요 이유없이 시비터는 나이인건 알겠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안하는 저에게 이래야되나요? 고민을 편하게 털수있는 집나간 바쁜 우리언니에게 하소연을 하면 사람은 강하게 커야된다면서 오히려 저에게 채찍질만 하네요 저는 위로가 받고싶은건데 전 커서 뭘 해야되며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