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정신건강

제가 자주 불안해 지는데 불안 장애 일까요.. 그냥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너무 불안해지고 수학여행 갈때 잠 못자면 어쩌지 내일 왕따 당하면 어쩌지 항상 불안과 걱정이 앞서요..불안장애 인가요 치유법은 없나요?

chuyu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7
정신건강

손목이 피로 물들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뭘까

gaeng
· 7년 전
공감11
댓글11
조회수11
정신건강

죽고싶다는 말은 정말로 죽고 싶다는 말이 아니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너무 슬프고 부끄럽고 막막하고 외로운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풀어내야 할지 몰라 더 가슴이 막히고, 나만 모른 척하면 아무도 모를 감정들이라 또 다시 삼키면 무시 당한 그 마음들은 죽고싶다는 말이 되어 다시 불쑥 불쑥 튀어나온다. 나에게 잘해주라는 말, 뻔하지만 감은 잘 안 오는 이야기, 수도 없이 들었다. 말이 쉽지, 나에게 잘 해주려면 현실의 많은 책임을 외면해야 하는데 어떻게 나에게 잘해줄 수 있을까? 일단 한번 책임을 외면하고 나면 뒤따를 후폭풍이 더 감당하기 힘든데.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해 나에게 잘해주고 있는 거다. 그 최선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그렇지. 도망치고 싶다. 하지만 또 그렇게까지 두려운 것도 아니라서 무표정한 얼굴로 또 하루를 살아낸다. 죽고싶다는 말은 '그렇게까지 힘드니' 그만 무시하라는 내 안의 외침인가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너무 무력하다. 뭐 어떻게 하라고. 멈추고 뭘 어떻게 해달라고. 나도 너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나 하나 감당하기도 힘든데, 지금 다른 사람들도 챙겨야 한다구. 그래서 너무 버거워. 나도 어떻게 돌보아지는 건지 몰라. 나도 몰라. 최선을 다해 내가 받고 싶은 돌봄을 주려 하지만 그게 이 사람들에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 도망치고 싶어. 이제 그만하고 싶어. 죽을 수는 없어. 알아. 외로워. 뭘 해도 안 바뀔 것 같아.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talesaria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8
정신건강

도와주세요 어제도 잠을 설쳤습니다 이유없는 불안한 감정은 나를 항상 집어삼켜서 힘들게합니다 그 불안은 항상 나와 함께합니다 일할때나 티비볼때나 누군가와 있을때나 심지어 잠잘때에도 특히 내가 나에게 잘할수있다고 나를 응원하고 내가 이제 좀 잘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 더 큰 불안이 찾아옵니다 잠에서깨 평소와 마찬가지로 나를 스쳐지나갔던 사람들이 한명씩 ,작은 사건들과 함께 꼬리의 꼬리를 물고 생각납니다 그사람들의 얼굴은 싸늘한 무표정이고 내가 다 잘못한 일,아니면 수치스러운 일, 자존심 상하는 일들입니다 사실 머리로는 작은일이고 아무렇지 않은일들도 나의 감정은 그것을 더 크게 확대해 나를 비난합니다 생각을 계속 하다보면 사건보다 인물들의 표정하나하나가 더 크게 부각되어 연속으로 떠오르며 사람들이 날 싫어해 난 인간관계 실패했어 등등의 자기 비하로 마무리합니다 난 어릴때 항상 아빠의 표정을 보며 눈치를 봤고 어느순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디서든 친구들 가족들 주변사람들 눈치만 보고 그사람들의 표정으로 기분을 판단했습니다 그사람들이 웃으면 나도 행복했고 무표정하면 내탓이라고 무조건 나를 비난하며 슬퍼했습니다 그것은 삼십년동안 패턴으로 자리잡았고 잘못된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 패턴이 나를 집어 삼키는 지도 몰랐었는데 문제는 내가 인지했어도 수년노력해도 달라지지않고 오히려 분노가 생겼습니다 과거 아빠로부터 엄마로부터의 분노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전에 없던 버릇도 생겼습니다 내가 싫어 라는 말과 짜증나 라는 말을 반복해요 ㅇ감정 어떻게 이겨낼 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불안을 떨쳐낼수있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7
정신건강

솔직히 나 힘들어 근데 왜 힘든 정도에 가치를 메기는걸까??^^ 나보다 힘든 사람이 있다고해서 내가 안힘들진 않다고^^ 하긴 니가 알아듣긴 할까? 넌 나한테 상처 받은적도 없잖아 결국 억지로 돌아오는건 진심없는 사과밖에 없다고 이렇게 힘든거 아무도 모르네^^ 나 그리고 정말 억울해 힘들게 한 고백을 왜 혼낼때 쓰는거야??? 진짜 힘들게 했다고^^ 알지는 모르겠네 상담소에 보내주지도 않고 방치해도 되는 쓰레기인가봐??^^

08soohyun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6
정신건강

내 마음이 어떻게 비워질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시끄럽고 불필요한 잡음들로 가득찬 마음을 비워내고 다독이고 또 새로 채우려면.... 또 피로감이 몰려온다. 요즘은 피로감이 너무 익숙하다. 작은 일 하나도 버겁고 숨이 막힌다. 언제쯤 이런 상태가 지나갈까 기다리지만 오늘도 우울하다. 우울을 해결하기 위해 '우울' 자체에 초점을 맞춰선 안 될 것 같다.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우울해지는 거고, 그 이유가 어떤 큰 트라우마가 될 만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내게는 중요한 이유이기 때문에 이렇게 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마음 속에서 내게 말을 걸고 있는 것이다. 늘 버틸 수 있는 데까지 버티고 못 버티겠을 때 놓아버렸다. 무책임한 나를 탓하며, 게으른 나를 미워하며. 나는 확실히 내가 이룰 수 있는 것보다 못 이룬다. 의욕도 별다른 열심도 없다. 내 마음이 반짝거렸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고등학교 때는 그나마 반짝거렸는데. 또 피곤하다. 눈이 감긴다. 마음 속에 거대한 말의 소용돌이가 있는데 입 밖으로는 한 마디도 안 나오는 기분이다. '말해서 뭐해.' 이 한 마디에 모두 일제히 침묵한다. 이래뵈도 나는 꽤 멀쩡히 기능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 삶은 그나마 괜찮아 보인다. 가끔씩 일상이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피곤해지는 날을 제외하곤 죄책감 때문에라도 못한 일을 뒤늦게 수습하곤 한다. 그래야 내가 살아가는 게 그나마 편하니까. 늘 죽고 싶다고 되뇌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편하게 살고 싶다. 사람에게 내 힘든 일을 이야기 하는 걸로 기분이 나아진다는 걸 얼마 전에 처음 알았다. 하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나도 그렇듯이 그도 자신의 무게를 진 사람인데, 내 무게까지 매번 얹을 수는 없다. 그렇게 해서 그나마 내게 따뜻한 그 사람이 피곤해지고 지쳐서 떠나버리면 그게 더 싫다. 얼마나 많이 했을까, 이런 이야기. 이제 지겹다. 언제나 익숙한 피로감이 지겹게 맴돈다. 그냥 자고 싶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을 걸 알기에 안 잔다. 잘 시간도 없다. 글을 쓰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울적해졌다. 남은 시간 동안 생산적인 일 하나라도 더 해야지.

talesaria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2
정신건강

나만 힘들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여기와보니 마음에상처가 많은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다들 괜찮아지고 모든 상황이 나아지면 좋겠지만 저로썬 해드릴수 있는게 위로와 격려밖에 없다는것이 죄송스러울 따름이에요. 저또한 하루하루 힘이들어서 여기서 위로받고 있어요. 힘내라는 말은 저도싫어서 수고했다는 말과 버텨줘서 고맙다는 말 해드리고싶어요 정말 수고했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7
정신건강

입맛이 너무없어요. 먹고싶은것도 하나도 없고, 먹다가도 목에서 탁 막혀서 안들어가네요. 어떡하면 식욕을 돌릴 수 있을까요.. 매일 혼자 밥을 먹으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살도 조금씩 빠지네요. 원래 먹고싶은것도 많고 야식 간식도 즐겼는데 이제는 하루3끼 어렵게 챙겨먹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2
조회수8
정신건강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가 본사람?

lock221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6
정신건강

죽는 게 두렵지만 않았다면 이미 100번도 넘게 죽었을텐데

hansy2909
· 7년 전
공감13
댓글5
조회수8
정신건강

올해 3월 말쯤, 처음 허리통증을 느끼고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때 통증이 빡 오면서 혈압이 뚝 떨어지고 토할것같고 어지럽고 눈앞이 하얘지는 증상으로 응급실에 갔었는데요. 그 후 허리는 신경주사 맞고 괜찮아지고, 공복이나 이따금씩 손발을 어쩔 줄 모르겠고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냥 단지 당이 떨어졌거나 그런걸로 생각해서 뭘 먹어주면 바로 괜찮아졌었는데요, 이런것 때문에 병원에 가니 별다른 조치는 해주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지내며 괜찮긴 했엇는데, 지난 8월 말쯤 갑작스럽게 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손발을 어쩔줄 모르겠고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서 전처럼 초코바같은거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나아지질 않아서 응급실로 갔는데, 속 메스꺼움 없애주는 링겔을 맞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심장이 빨리뛰고 속이 엄청 쓰리면서 뭔가 공포감이 느껴졌습니다. 집에 혼자 있었던 터라 응급실로 가서 전날과 같은 링겔맞고 엑스레이, 머리Ct까지 찍고 이상 없다고 해서 혈당때문인가싶어 내분비내과와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내분비내과에서 피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했는데 결과로는 공복혈당은 이상이없고 식후2시간 혈당이 조금 높아 내당능장애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내당능장애는 따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으니, 그냥 조금씩 자주 먹으라는 말만 듣고 끝이었습니다. 근데 속이 울렁거리고 설사하는 증상도 있었어서 소화기내과에서는 위장염인것 같다고 하여 약을 받았는데 약을 먹어도 큰 호전은 없고, 상태자체는 나아졌지만 미약한 울렁거림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뜸도 뜨고 다 했는데도 속이 완전한 호전이 안되었습니다. 계속 불편해서 건강검진이라도 받아볼까 하고 병원에 갔는데, 제 증상에는 딱히 할만한 검진이 없다고 했습니다. 8월달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때부터 신랑이 혹시 공황장애가 아니냐고 했엇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10월이 되서야 처음 정신의학과에 가보게 되었는데 제 증상이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한 신경성증상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약을 받아와서 먹었는데 먹자마자 호전증상이 좀 있어서 먹고는 있지만, 약을 안먹으면 또 그럴까 불안함이 듭니다. 병원에 다녀온 후 공황장애 사례들을 보니 저같은 증상이 매우 많아서 놀랐습니다. 신체화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좋아지려고 노력 할 필요도 없이 똑같이 생활해도 나아질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사실 조금 불안합니다. 심리검사를 해봐도 불안이 많다고 나오는데, 저는 생각하기로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없다고 느끼는데 내면적으로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공황장애 까페에 제 증상을 올리니 공황에 준하는 증상이라며 허리통증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허리가 아픈느낌이 들때마다 속이 안좋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허리가아파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되지가 않아요. 주변에선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한 것 같다고 합니다. 어디가 조금만 아파도 그 증상의 마지막종착역을 검색하며 혼자 걱정하고 불안해해요;; 그리고 하나 덧붙히자면, 제가 7월부터 일을 쉬게되면서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내일 뭐하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것도 연관이 있을런지. 지금 가장 불편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면 심장이 빨리뛰고 하루종일 은은하게 속이 쓰립니다. 근데 컨디션이 저녁에는 괜찮아요. 그리고 입맛도 없고 먹어도 배도 안부르고 먹고싶은게 없어요. 일단 다음주에 심장내과 검진을 하는데, 이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심하면 좋을것같아서요. 제 불편함의 원인이 무엇인지, 개선될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하고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하나 더 덧붙히자면.... 7월에 일을 그만두고 허리건강 챙기면서 조금 쉬다가 다시 일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증상까지 와버려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6
조회수17
정신건강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송봉주의 음악풍경

beautiful49
· 7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7
정신건강

늘 우울해요..,,,,기분이 약을 먹어도 나아 지지가 않아요...... 이유 없이 불안하고 잠도 안오고...,,,, 밤마다 잠이 안와서 넘 스트레스 에요..... 현재 공황장애가 심해서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미래가 너무 막막 합니다 제손에 권총이 있다면 그냥 자살하고 싶네요......

jiyoun23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7
정신건강

늘 자살하고 싶지만 시도는 안해본거같아요 보통 어떤시도를하나요? 뛰어내리는걸 생각하면 피투성이내가 너무 더러운거같고 아픈것도싫고 .. 그냥 징징거림 입니다....

nono678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8
정신건강

원래 1년만 살고 죽을생각이였는데 더 살고싶어질까봐 무서워요 더 살면 계속 반복해가면서 우울해있는 지치는 내가 뻔한데 , 자해를 해도 금세 나았는데 이제는 흉이 지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두려워요 손가락질하고 수근거릴까봐 이상하게 쳐다보고 욕할까봐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7
정신건강

음 그러니까 약먹고 죽고싶어요 연기마시고 자살하고 싶기도하고 사는데 내가 사는 기분이 안들어요 공허하고 무기력하고 흥미도 없어지고 기억력은 점점 안좋아지고 해야될일들을 다 안하고 이젠 아예 내가 내 삶을 사는 기분이 안들고 울어도 왜 우는지 이유도 몰라요 뭐랄까 내 시야가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기분 3자의 눈으로 누군가의 삶을 사는 기분이에요 나아지는줄 알았는데 지금 내상태가 너무 심각한데? 근데 그냥 공허하다 뭐때문에 내가 사는건지 모르겠어 뭘 갖고 태어난게 있어야 미련이 있기라도 하지 원하는건 저 높은데 있고 갈 조건이 안되는데 가난하지 안정적인 가정도 아니고 정신도 애초에 예민하게 태어나고 힘들어도 기댈 사람도 없고 그냥 삐끗하면 떨어질 절벽에 혼자 멍하니 서있는 것 같다 예전에 자살시도 한번 한 뒤로 자아가 분리된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기분이 상하면 남을 잔인하게 죽이는 상상을 해야 정신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는데 이것도 ***놈이잖아 공부도 성적은 점점 떨어져 내가 좋아하던 그림도 그리고 싶지도 않고 그냥 하늘에 떠다니고싶다 원래의 나는 표정도 없고 말도 안하는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제 연기한다는 느낌밖에 안드네 너무 달라서 뭐가뭔지도 모르겠다 너 지금 뭐하는거야

whtiesky
· 7년 전
공감11
댓글3
조회수6
정신건강

이젠 끝인거같다. 모든게

sia20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8
정신건강

뛰어내리고 싶다 . 그냥 모든걸 던지고 사라지고 싶다. 내일도 미래도 어두운데 난 왜 이렇게 붙어있는건지. 민폐인걸 아는데도 죽음이 두렵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6
정신건강

한 번이라도 온전히 나만을 위한 누군가의 품에서 숨 쉬기가 버거울 정도로 마음 놓고 엉엉 울고싶다.

IncompletE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8
정신건강

지친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