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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말해도 비워지지 않는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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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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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우울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아니 사실 알고 싶지도 않다 만약 알게 된다면 내 소중한 사람들이 아파할꺼니까 이렇게 혼자 아픈게 덜 아플것 같으니까 몇일전 내 손목을 그었다 죽고싶어서가 아니라 나에게 너무 화가나서 내가 너무 싫어서 나만 힘든게 아닌데 왜 나는 이리 힘들게만 생각하는 걸까 모두 다 힘든데 내가 약한거 겠지 사실 지금 죽을 생각은 없다 밤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난 10년뒤 29살에 죽으려 한다 그때까지 우리가족이 내가 없어도 돈 문제로는 안 힘들수있게 만들고 그다음 나를 위해 죽으려고 한다 열심히 버텨 빨리 성공해서 죽고싶다 빨리 죽으려면 내가 성공하는것 외에는 없는것 같다. 이 마음은 내가 시험기간인 충동이 아니라 올해 1월부터 가지고 있던 19살에 계획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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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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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그동안 나같은 ***랑 같이 살아줘서 고마웠어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착하고 순수하고 남을 잘 배려해주는 아이였어 하지만 난 그런 너에게 항상 욕하고 때리고 널 탓하고 항상 너를 마음 외딴 곳에 방치해왔어 너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너를 가장 내마음 깊은곳에 가둬버린게 난 내가 정말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만한 짓을 19년째 너한테 행했어...이제 와서 너한테 용서해달라고 말하진 않을께...그저 이말만 전해주고 싶었어..진짜 정말 미안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널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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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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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야 그렇게 죽고싶으면서 왜 죽지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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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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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분명 1년 반 전부터 우울증 판정을 받고 정신과 상담도 꾸준히 받고 약도 꾸준히 먹고있는데 살기싫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이게 우울증이 맞나? 그냥 내가 엄청 부정적인 사람이고 의지가 부족한 사람인게아닌가? 우울증이 아니었다면 공부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인줄 알고 공부를 안했던 지난 1년은 어떻게 되는거지? 한번 상담할때마다 10만원씩 내 가면서 하는데도 나아지지 않았다니 괜히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나같은애 정상적인놈으로 만들겠다고 쓴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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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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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빨리 겨울왔음 좋겠다 자해라도 맘놓고 해보게

wioi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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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도 없는데 왜 이렇게 우울해 죽을 것 같지 딴짓하지 않고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는 날에는 그냥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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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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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젤님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입니다. 작년 대인관계 문제와 가정 내 불화로 우울증이 생겼어요. 7월달 쯤 발병했으니 지금 쯔음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 친구랑 같이 산 지 고작 일년도 안됐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애초에 제 성격이 티내지 않고 속으로만 앓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 보다 우울증이 올 확률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대략 일년 정도 우울증을 앓을때, 놀랍게도 저는 가족에게 전혀 티를 내지 않았어요. 집에서는 밝은 척 하는게 습관이 되기 도 했고 알고보니 부모님이 둔하신 편이더라구요. 근데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 바로 말씀드릴걸 그랬어요. 병원가고 싶다고. 사실 저는 이 말이 너무 무겁고 힘들어요. 정말 큰 죄를 짓는 기분이에요.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딱히 키워도 큰 보람도 못느끼지 집에만 있고 미래 조차도 흩뿌연 자식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정신병마저 있다고 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냥 성인이 될때까지 참고 살려고 했는데 2학년이 되고 증상이 점점 심해져요. 예전에는 한달에 한 두 번 극도의 우울증상이 찾아올때 경미하게 자해를 했는데요, 이제는 무슨 일만 있으면 바로 칼을 찾고 점점 강도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흉터를 숨기느랴 팔토시를 항상 끼고 있고요. 그리고 점점 우울이 너무 당연해 지는 제 자신이 혐오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왜 오늘은 우울하지 않지? 하면서 다시 늪으로 기어들어가는 제 자신을요. 사실 정신병원 다니면서 약 먹자마자 바로 증상이 나아진다는게 아니라는거는 알고있어요. 너무 병원이 가고 싶은데 그러질못하니까 이것저것 정보만 많이 찾아봤거든요. 그래도 호르몬 조절을 하면 조금 나을텐데.. 싶기도 해요. 이제는 자살 자해 충동이 이틀에 한번쯤은 심하게 들고, 눈물과 감정 조절이 너무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은 오락가락하고 우울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더 심각하다고 느끼는건 이런게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심각성을 점점 잊어버리는 느낌이에요. 굳이 병원을 가고 또 나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까? 고작 일년만에 남들 다 겪는다는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이 저를 이렇게 망쳐놓았어요. 원래도 자주 우울하고 조용하고 축 처져있긴 했지만 이렇게 매일매일이 깜깜한 터널 속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게 무슨 마음의 감기예요? 마음의 암이지. 사춘기라는데 정말 다들 이 정도로 힘든건가요? 아무나 붙잡고 어떻게 아직도 자살을 안하고 버텨있냐고 물어보고 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횡설수설하죠..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병원에 빨리 가고싶어요 그리고 말씀을 어떻게 하면 드릴 수 있을까요 직접 말하는거 말고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보긴 했어요. 위클래스에다가 우울증 상담하면 무조건 부모님께 연락가거든요. 근데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포기했어요. 무조건 학교가 다 알게 되니까요. 비밀 보장도 안되고 담임선생님도 편견 갖게되고 귀찮게 구실 때가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그게 고민입니다. 근데 요즘은 너무 의욕이 없어서 간절하지도 않네요. 점점 답이 없어지고 있는것같아요. 누가 제발 제 손을 잡고 물 위로 끌어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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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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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와같은 경험해본사람있니? 여자들중에서 잠잠하다 한번씩이래 다들 마법이 1달주기로하자나 예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예정일이 지연되었는데 욕실에서 볼일보구나서 샤워하는데 어지럽다고 느끼면서 내가 기절을한거야 몇십분이 지난지도모르겠어 눈을떴을땐 이미 내가 욕실바닥에 널부러져 누워있더라고. 그리고 2달전에 방청소하다가 뭐가 바닥에 묻었길래 쪼그려서 그걸 닦는데 갑자기 다리한쪽에 마비가 오면서 빈혈처럼 머리가 빙글빙글돌아서 일단 다리를 쭉피구있다가 어지러워져서 누웠다고 생각했는데 또기절한거같아 머리가 멍든것처럼 한쪽만 아프더라구 난 잠시 눈을 감았다고생각했는데. 그리고가장 최근에 예전과 비슷하게 볼일보고나서 샤워를하는데 이번엔 배가 아팠어 마법시작하려고하니깐 이정도는 참을수있었고 좀나아지겠지하며 샤워하는데 머리가 빙빙돌고 머리샴푸로하구 몸에 바디워시도 했는데 그이후에 힘이 하나도안들면서 배는아파오고 머리는 어지러운거야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샤워기를틀고 씻었는데 그시간이 진짜 미치겠더라 아프긴한데 내몸은 거품투성이로 누울순없어서 안간힘을썼지. 수건으로 머리말릴힘도없어서 대충 샤워거품기 없애고 겨우겨우 방에들어오자마자 누웠어 춥기도했지만 배가 ***듯이 아팠거든. 몇십분동안 혼자 사투를 벌였어 119부를까도했지만 나체이고 아팠다가잠깐 안아팠다 다시 엄청아팠다했거든 진짜 아파서 움직이지도못하고 끙끙앓다가 아프니깐 손에 뭘쥐어야할것같았어 손을 얼굴에 파묻었어 너무 아파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끙끙거렸어 눈물도안나오더라고 ***듯이 아프니깐 얼굴만 찡그리게되고ㅠㅠ 그렇게 몇십분 지옥같은 고통을 견디다 서서히 안아파지는거야 그리고 완전 기절같은 잠을 잔거같아 몇십분동안 그렇게 온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으니깐. 몇시간이 지나고 빗소리가 들리면서 눈을뜨게되었어 그러면서 덮었던 이불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안말랐던 머리는 축축한채 근데 살겠더라고 잘자고일어난느낌이라고해야하나 그렇게 아파서 ***듯했을때가 고작 몇시간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개운하더라 배도안아팠어 이런적 옛날에 한번뿐이라고생각했는데그땐 어지럼증에 기절해서 고통도없었고. 근데 최근에는 엄청 피말리는 고통을 겪으니깐 마법하는게 무서워졌어 병원을 가야할것같은데 가면 이상없다해 아마 내빈혈때문에 그런거같은데..휴 담달도 이렇게 아프면어떡하지..? 벌써부터 겁이난다 앞으로 잘챙겨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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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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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생때, 따는 아니고 투명인간 취급당한적이있어요 근데 다른 학교애 하고 학원에서 만나게 됐고, 그 애와 친하게 지내게 됐는데, 이 친구가 절 자꾸 ***취급하는 것같다라고요 그래서 이 애한테 5년간 상처되는 말하고 노동을 받은 뒤에 얼마전에 절교했어요 그리고 학교를 옮기게 됐는데, 이 학교에서 6명의 친구들을 알게 됐어요 딱히 친하진 않는데, 이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별짓을 다 했죠, 참 저는 부모님한테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는데, 재가 자꾸 친구들의 위로나 관심을 받고 싶어해요 그래서 몇번 위로 받고 싶어서 몇명한테 자해한다는 사실도 털어놓고 그러는데, 자꾸 이 애들이 절 미워하는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고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이 6명의 아이들은 괜찮은데, 나만 이러는 거 보니 내가 이상한가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정말 저 미칠것같아요 요즘 우울하고 시험도 코앞인데 공부도 때려치고 부모님과의 트러블도 생기는데, 마음을 딱히 알릴 때가 없어서 여기다 올리네요 재가 이상한거죠 그렇죠 제가 이상하지 않는거면 그 한명과 6명이 이상한건가요? 아니 재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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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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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대로 가는거 맞아? 누군가 대답해줘 난 무기력해져가고있어 사실,난 지금 내 맘속에서 힘들다고 울면서 자해를 하고있어. 하지만,사회에서는 사람들에게 완벽주의자라고 칭찬받고있는 한 사람이야 나도 사람인지라 도움이 필요해 난 여기가 어딘지 뭘 해야맞는지도 모른다고 나에게 더 이상묻지 말아줄래? 난 무기력해져가는 한 지친 사람일뿐이야 난 지금도 상처입고 점점 희미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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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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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저는 5,6학년때부터 삶이 우울하다고느꼈었는데 중2가 됬는데도 전혀나아질기미를 안보이고 오히려 더 우울감이 심해졌어요... 그리고 자주 손목이나 다리 팔 등을 긋거나 일부러 약을 과다복용해서 하루종일 아프고 그러는데 부모님한테 이사실을 알려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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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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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항상 직진하고싶은데 가다가 유턴하네 그리고 가던길보다 더 뒤로가있구나 직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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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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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괜찮아 과거의 일에 미련이 남고 현재가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해도 그 감정을 멀리 떠나서 지켜보면 돼 넌 상상하는걸 좋아하고 작은 것에 기뻐하며 감수성이 풍부한 그런 아이였어 그래서 조금이라도 불행이 닥치면 어쩔줄 몰라하고 상황이 꼬이게 냅둘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될수도 있는거야 불안이 큰것보다 작은것에 크게 확대해석 하는 경향이 있는거야 오늘도 불안하고 걱정되니? 그럼 너와 똑같이 불안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줘 그말은 곧 너에게도 위로가 될거고 진심은 통해서 변화를 일으킬거야 나를 위로하고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걸 늘 하자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자가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거야 괜찮아 걱정말어 정말 별것 아니니까 깊게 생각할 필요 없어

bgd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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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는.. 기계인가?? 왜 당신맘대로.. 나를 조종하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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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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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냥 우울해요 고등학교 입학한지 4달이 다되가지만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을 보면 다 행복해보이는데 저만 그렇지 않은 것같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랑도 더는 친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요 중학교친구들도 어색해진 것같아요 그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 자꾸 저는 그렇게 느껴져요 여고를 다니는데 열심히 공부하지만 제가 공부하는 만큼 친구들도 공부하기때문에 성적도 잘 안나와요 매일밤마다 자꾸 울게되고 뒤척거리기도 하고 부모님께 자퇴에대해 진지하게 여러번 말씀드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제가 ***것처럼 악쓰면서 소리치고 운적도 많아요 그렇게 악쓰고나면 힘빠져서 계속 울기만하고 진정이 되고나면 제가 진짜 미쳤나보다 그 생각이들어요 진짜 정신병 걸릴 것같아요 마음 둘 친구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친구들이 제 얘기듣고 떠날까 무서워요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상담하고 저에 대해 실망하실까봐 말씀 못드리겠어요 정말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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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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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이 날 불렀다. 팔목을 걷어보란다. 그래서 싫다고했다. 하지만 곧 들키고 말았다.

1TRUTH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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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약 먹어보신분들 우울증 약 먹고 살찌신분 있나요? 제 경우엔 2년간 먹다가 한 전에 20키로 가까이 쪘다가 지금은 17키로 뺐는데요 좀 나아지고 끊었었는데 요즘 우울 증세가 너무 심해진거같아서 정신과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근데 약을 먹기 시작하면 정신과 약 살찌는게 너무 걱정되요 ㅠ 전처럼 살찔까봐... 제가 외모콤플렉스가 심해서 살찌느니 죽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먹었던 약 말고도 보통 부작용으로 체증증가가 많이 있던데 사실 얼마전에도 35만원주고 검사까지 다받고 약처방받았는데 부작용에 체중증가 있대서 관둿거든요.. 의사한테 약바꿔달라니까 약없다고 다 비슷한 성분약이고 사람마다 달라서 모른다는데 우선 전 약 먹고 쪄본적이 있어서 또 찔거같아서 너무 걱정되요 제 주변친구도 정신과약 먹으면서 살쪘다고 우울해하더라구요 먹는거는 똑같이 먹는데 찐다고 다른 분들중에도 약드시다가 살찌신분이 있나요? 살찌긴싫은데 우울증극복은 힘들고 도대체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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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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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냥 갑자기 약 먹다가 안 먹어서 그런 건가 아니면 시험 기간이랑 겹쳐서 그런 건가 잘 모르겠는데 갑자기 우울하다 짜증 나 시험 공부도 별로 열심히 안 했으면서 점수 걱정이나 하고 공부 안 한 내 탓인데 공부 안 한 거로도 스트레스받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전 같으면 바로 친구한테 달려가거나 전화해서 찡찡댔을 텐데 이젠 그럴 친구도 없는 게 더 슬프다 누구든 나한테 힘들면 말하라고 하지만 막상 말하자니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내가 스트레스받는 거 같기도 하고 괜히 걱정만 주고 상대방을 우울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냥 이렇게 나 혼자 앓는 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도 안 주고 좋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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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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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모아둔 글들에 찍힌 하트의 수를 보면 뭔가 즐겁다. 그냥 누군가가 나를 알아봐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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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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