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와같은 경험해본사람있니? 여자들중에서 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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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혹시 나와같은 경험해본사람있니? 여자들중에서 잠잠하다 한번씩이래 다들 마법이 1달주기로하자나 예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예정일이 지연되었는데 욕실에서 볼일보구나서 샤워하는데 어지럽다고 느끼면서 내가 기절을한거야 몇십분이 지난지도모르겠어 눈을떴을땐 이미 내가 욕실바닥에 널부러져 누워있더라고. 그리고 2달전에 방청소하다가 뭐가 바닥에 묻었길래 쪼그려서 그걸 닦는데 갑자기 다리한쪽에 마비가 오면서 빈혈처럼 머리가 빙글빙글돌아서 일단 다리를 쭉피구있다가 어지러워져서 누웠다고 생각했는데 또기절한거같아 머리가 멍든것처럼 한쪽만 아프더라구 난 잠시 눈을 감았다고생각했는데. 그리고가장 최근에 예전과 비슷하게 볼일보고나서 샤워를하는데 이번엔 배가 아팠어 마법시작하려고하니깐 이정도는 참을수있었고 좀나아지겠지하며 샤워하는데 머리가 빙빙돌고 머리샴푸로하구 몸에 바디워시도 했는데 그이후에 힘이 하나도안들면서 배는아파오고 머리는 어지러운거야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샤워기를틀고 씻었는데 그시간이 진짜 미치겠더라 아프긴한데 내몸은 거품투성이로 누울순없어서 안간힘을썼지. 수건으로 머리말릴힘도없어서 대충 샤워거품기 없애고 겨우겨우 방에들어오자마자 누웠어 춥기도했지만 배가 ***듯이 아팠거든. 몇십분동안 혼자 사투를 벌였어 119부를까도했지만 나체이고 아팠다가잠깐 안아팠다 다시 엄청아팠다했거든 진짜 아파서 움직이지도못하고 끙끙앓다가 아프니깐 손에 뭘쥐어야할것같았어 손을 얼굴에 파묻었어 너무 아파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끙끙거렸어 눈물도안나오더라고 ***듯이 아프니깐 얼굴만 찡그리게되고ㅠㅠ 그렇게 몇십분 지옥같은 고통을 견디다 서서히 안아파지는거야 그리고 완전 기절같은 잠을 잔거같아 몇십분동안 그렇게 온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으니깐. 몇시간이 지나고 빗소리가 들리면서 눈을뜨게되었어 그러면서 덮었던 이불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안말랐던 머리는 축축한채 근데 살겠더라고 잘자고일어난느낌이라고해야하나 그렇게 아파서 ***듯했을때가 고작 몇시간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개운하더라 배도안아팠어 이런적 옛날에 한번뿐이라고생각했는데그땐 어지럼증에 기절해서 고통도없었고. 근데 최근에는 엄청 피말리는 고통을 겪으니깐 마법하는게 무서워졌어 병원을 가야할것같은데 가면 이상없다해 아마 내빈혈때문에 그런거같은데..휴 담달도 이렇게 아프면어떡하지..? 벌써부터 겁이난다 앞으로 잘챙겨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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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udent
· 7년 전
조금 심하신데 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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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eeee123
· 7년 전
아. 진짜 힘드시겠어요. 아무이상 없다는데도 그런거라면 팔짝뛰고 환장할 노릇인거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