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자해 도와주세요... 저는 5,6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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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도와주세요... 저는 5,6학년때부터 삶이 우울하다고느꼈었는데 중2가 됬는데도 전혀나아질기미를 안보이고 오히려 더 우울감이 심해졌어요... 그리고 자주 손목이나 다리 팔 등을 긋거나 일부러 약을 과다복용해서 하루종일 아프고 그러는데 부모님한테 이사실을 알려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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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oooz
· 7년 전
도저히 못참겠으면 알리시는게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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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5
· 7년 전
무조건 알리세요 님의 손목과 다리팔을 긋는건 부모님가슴에 비수를 꽂는것과 같습니다. 힘들면 도움받는게 당연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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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5
· 7년 전
이유는 모르겠지만 힘들 수 있어요. 중2면 고민도많고 걱정도 많죠?? 지금까지 버틴것도 정말 훌륭해요. 앞으로 님에게 주어진 시간은 엄청 많아요. 지금이 다가 아니에요. 앞으로의 시간은 행복한 시간으로만 채워지길 바랄게요. 절대 포기하지말고 먼저 손내미는 걸 두려워하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