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거의 *** 것 같다 꾹 참아왔던 눈물이 막을새도 없이 흘러내려서 어디에 있든 무얼 하든 누가 있든 그냥 눈물이 쏟아진다 이때까지 안 울고 참았던게 다 터져버렸나보다 벌 받나 봐 참았어서
이 정도면 거의 *** 것 같다 꾹 참아왔던 눈물이 막을새도 없이 흘러내려서 어디에 있든 무얼 하든 누가 있든 그냥 눈물이 쏟아진다 이때까지 안 울고 참았던게 다 터져버렸나보다 벌 받나 봐 참았어서
나 너무 힘들다. 더 이상 못버티겠어. 밥먹는것도 힘들고, 씻는것도 힘들어. 잠들땐 항상 내일이 오지 않기를 빌면서 잠들어. 더 이상 못하겠다. 나 여기서 그만하고 싶어. 그만하면 안될까 이정도면 많이 살았는데.. 내가 더 살아서 뭐하겠어. 미래도 안보이는데 뭐.
10대때 있었던 가정폭력과 오해로 인한 억울함 때문에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나쁜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원래 옛날 안좋았던 일 생각하면 이렇게 힘든가요? 속이 너무 답답해요. 친한 친구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이상한 사람으로 볼 것 같고 지금 믿을 만한 사람도 없는것 같네요.
그래 나만 힘든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가야지. 괜찮아야지. 괜찮아야만 하지.
나는 아무것도 못해요 그래서 일하면 바로관두고 그럽니다
나라는 너는 참쓸모없고 가치없고 하찮은 사람이면서 왜잠을자? 물을왜써? 공기를왜마셔? 밥을왜먹어? 왜웃으려고하고 행복한척 웃어? 거울로왜쳐다봐? 왜쓸모없는 희망을붙들고 살아남을려고 다짐해? 너가뭘잘했다고 그래? 죽으려고 하는것또한 너가 뭘잘했다고 그래? 넌뭐길래 이래?
아니.. 진짜 왜.., 그러지마 정말 왜그래
자살을 하면 지옥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 또 죽을나이가 안됬는데, 자살을 하면 하늘문이 안 열려서 저승이든 어디든 가질 못하고 귀신으로 떠돈다는 말도있다.. ... 사실일까? ...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고.. 죽음의 길로 가는데.. 그 사람들은.. 귀신으로 떠 돌***니고 있을까.. 아니면, 죽지말라고 지어낸 말일까... 죽으면 안좋다는 말도 많지만..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 곳도..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다... 죽어도 지옥이고, 살아도 지옥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할까... (...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그냥 보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답글 안 달아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살 직장인입니다. 20살때 저의 꿈은 명확했으나.. 13~4년동안 하나의 꿈만 향해 달려가다 여러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대입에서 큰 좌절을 겪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나 살아가면서 생각한건 한가지 뿐인데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때, 우연찮게 취미로 다니던 곳의 대표님께서 제의를 하셔서 고졸인 제가 운이 좋다면 좋게도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직종은 웨이트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흔히들 피티트레이너 헬스트레이너라고 많이들 알고계실겁니다. 그런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현재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어떻게 대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만약 다른 일로 전향한다해도 이제는 내가 뭘해야할지 뭐를 잘 할 수 있을지.. 거기다가 고졸의 짧은 스펙으로 앞으로 어떻게 뭘 할 수 있을까요..? 끄적이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내가 수업을 못 하는거 같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혼자 집에 있으면 가만히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가 울때도 있고 괜찮아지는듯 했는데 몇 달 전부터 다시 기분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은 왔다갔다하네요.. 길어서 아무도 안 보실거 같지만.. 그냥 익명이니 푸념으로 끄적여봅니다.
내가 정신과에 가지 않는 이유? 그야 내가 우울증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만약 우울증이 아니라면? 사실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이러는 거라면? 그러면 내가 뭐가 되겠어 그냥 관심종자 밖에 더 되겠어? 이상한 년 취급이나 받겠지 뻔해 그러니까 참을거야 우울증이 아닐 수도 있잖아 아무 이유없이 이러는 걸 수도 있잖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 직장에 1년차 사원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나름 괜찮은 직장이지만 문제는 저와 과도 성격도 비전도 색깔도 너무 안맞는다는 거에요 꼭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저를 거기에 끼워 맞추는 느낌이에요...저도 취준생때 막노동도 인력소도 공장도 다녔지만 여기는 저랑 너무 안맞네요... 그런데 저에게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제가 그동안 준비해오던 진로와 과와 색깔이 너무 잘맞는 직장에서 스카웃이 왔어요 솔직히 지금직장 색깔도 안맞긴하지만 궂은 일이 너무 많아요 좀 심해요... 저도 직장다니는 친구가 있지만 너무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이 직장을 그만둬서 자괴감이 들까봐에요... 뭔가를 포기하고 못 버텼다라는 자괴감??? 단면적으로 봐서는 안힘든곳 없는데 이거 하나에 힘들어해서 뭘할라고 라는 자괴감??? 이런게 저를 두를 것 같아서요.... 저는 무슨마음을 먹어야 하고 어떤생각을 해야저에게 좋은걸까요??????????
제 버릇.. 이런곳 댓글에 글에 악평남기게 되요. 댓글로 상처받은 저.. 다른걸루 탈피하고 싶었을까요?
박탈감과 함께오는 자괴감
종종 갑자기 눈물이 난다. 이유를 모르는건지 알려고하지 않는건지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건지 모르는데 사실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뭐가 뭔지 나는 누군지 왜 이러고 있는건지. 한번 울고 싶다고 느꼈을 때 제대로 울어보고 싶다. 생각해보면 항상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있다던지 밖이라던지 하는 이유로 참아온 기억밖에 없다. 사람이 눈물을 참을 때의 답답함으로 죽을 수 있다면 난 얼마나 많이 자살시도를 한 것일까. 죽고 싶은건 아닌 것 같은데.. 우울함이라는게 마치 비염같아서 없는 사람들이 봤을 땐 이해못한다. 다 나은 것 같다가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들어선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불편하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까 숨겨야한다. 방치하면 감기로 발전될수도 있다. 의욕도 없고 차라리 남들한테 털어놓고 싶다가도 옛날부터 이런건 혼자 해결했는데 말하면 내가 너무 약해졌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그러고 보면 10년전부터 난 몰래 울었었구나. 그래왔으면서 이제와서 속시원하게 울 수 있을리가 없지. 나도 내가 지금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다.
가끔씩은 무뎌진내가 좋을때도 있었다. 이죽을듯한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어도 치욕스럽거나 한심하지도 않고 그냥 흘러가는 시간만 바라보며 하루가가길 기다리고..처음엔좋았다가 지금은 오히려 더욱괴롭다. 아무것도 못느끼고 어떠한 충격과 아픔이 내가 받아드리고 싸우며 하루를 보내는것이 내가할수 있는 가장최선이 일이였는데 이제 그마저도 못느끼니 더욱 하찮고 아프게만든다. 오히려 아프라고 이감정들을 느끼라고 속으로 소리도 쳐보고 눈을감고 우울이올때마다 감정들의 뜻을 되새기며 나를최면하였다. 그러나 전혀 소용없는것이며 행여 하루빨리 상담을받고 치료를 받는다해도 그마저도 무감각해지고 필요성을 못느끼면 어쩔까 하며 두려움과 불안이 날가드 몰아붙인다. 오히려 무뎌진다는건 상처난마음에 코팅질을 하는것일지 몰라..만져보면 느껴지진 않지만 안에있는 상처는 계속 옮고 다른살들을 파이게하고 곪아버리니까..차라리 아픈게 나아
이제 더이상 학교에서 조용히있는것도 지쳤다 어차피 내가 우울증이란걸 애들이 알아봤자 견디기힘든 시선과 편견과 소문이 눈깜짝할사이에 펴저나갈것을 알고있기에 그냥조용히 있는다 학교를 떠나고싶다
오늘도 버텨보자.
혼자 있으면 안될 것 같아요 진짜 죽을거 같아요 그래서 요근래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데 오늘 이후부터는 더 힘들것 같아요 너무 우울해요 세상은 제 편이 아닌가봐요 그 어느누구도 제 편이 아닌 것 같아요 오늘이면 없어지는 제 뱃속의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축하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해서 그래서 살려달라고 외쳤는데 뒤돌아서요 저의 존재가 진짜 끔찍한가봐요 사랑스럽지 못해서 이렇게 돼나봐요 그냥 어느 날 한순간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숨쉬는 것도 사치예요 저한테는 두 눈뜨고 숨쉬고 밥먹으며 너무 싫어요 진짜 죽고싶어요
고의가 아닌 척 , 온열질환으로 인해 쓰러져 추락사고가 난 것 처럼 자살시도를 해볼까 라는 ***같고 멍청한 생각을 해 버렸다.
웃고 있는데 갑자기 슬퍼져서 눈물이 나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