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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모든 관계에 편안해지고 싶다

Depressi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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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던데 난 사연도 없고 상처도 없는데 왜이렇게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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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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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는 시람이나 죽고 싶어하는 사람들한테 부모님 생각하라고 말하지좀 마요. 이유도 모르면서..

sonmo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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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잘못된 판결이 정의가되고 정작 피해자는 진실된 사과를 못받는다 과연 그게 옳은 일일까 내가 한사람의 마음에 못을 박은거 같다

sadli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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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진짜 제발 이런 나를 알아봐줘

doo03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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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써볼께요... 고1 때도 중3때의 같은반 친구들이 이친구  그때 그랬어 라고 고1 같은반 애들한테 퍼뜨려서 몇몇 애들이 무시하기 시작하더군요. 학기말 가니깐 같이 밥먹고 같이 노닥 거릴   수 있는 친구들이 3명 밖에 없더군요. 고2 때는 학교에서 연락 하는 친구 하나없고, 학교에서만 말하는 친구? 였던 존재 였습니다. 친구들이 밤에 정모 있다고 나가서 밥먹자고 어디로 모여!! 해도 핸드폰이 없어서 연락이 안되 안갔구요.  지금 생각하면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게임도 못해서 잘하는게 없던 존재여서 티는 안나지만 친구들에게 대충 국립대 원서넣은게 합격을 합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그렇게 국립 지방대에 진학하게 됩니다. 작년 대학교 1학년 1학기 저는 선배들한테 엄청 실수 많이하고  전화로 욕도 많이 먹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같은과 사람들과 술먹은적도 1번도 없습니다. 진짜 친한 친구도 1명 밖에 없어서 편한사람이 그친구 밖에 없었구요. 4명이서 같이다녔는데 같이 다니긴 하지만 그닦 친하지 않은 관계였던것 같구요. 그러다가  4월 초등학교부터 친구인 친구와 만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모습을 제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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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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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나만 힘든 거 아닌거 아는데 그래도 힘들다고 그냥 괜찮아라고 말해주면 안돼? 사회가 원래 그렇다고 남들도 다 힘들다고 그렇게 말해야 되냐고 언젠가 나아질 날을 위해 살았는데 이젠 뭘 위해 살아야 돼?

silverworl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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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입니다. 참 인생을 잘못사는것 같아 힘드네요. 좀 길더라도 어렸을때 부터 쭉 써볼께요. 저는 8살때 컴퓨터 게임을 처음 접합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학교가 끝나면 쌍둥이 누나와 저 밖에 없는 집에서 할 것이 없어 이때부터 집애서 게임만 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부모님께서 게임을 막으실려고 비밀번호를 걸어 놓기 시작합니다. 주말에 하라면서 비밀번호를 알려 주셨는데 그게 누적이되니 이전에 썻던 비밀번호거나 부모님과 관련된 숫자를 비밀번*** 사용하여 맨날 뚫고 들어가 게임을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한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입니다. 부모님이 영어 과외를 같은학교 다니는친구 4명이서 붙이셨는데 그때부터 친구들에게 가끔씩 놀림을 당합니다. 성격이 무른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에서 유희왕 카드가 유행했었는데 저와 한 친구와 맞짱을 깝니다. 그후 담임선생님께서 카드를 금지 ***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반 친구들과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친구들을 대할때 무슨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학원 같이다니는 친구에게 숙제했어? 라는 쓸데없는 질문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밖으로 나가면 연락은 하지 않는 그런 존재가 됩니다. 집에서는 맨날 몰컴 하다가 걸려서 부모님께 계속 혼나는 일상을 지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달빛조각사라는 판소를 접하면서 소설에 중독이 됩니다. 맨날 밤새고 학교에서도 폰으로 계속 읽었습니다. 학교 쉬는시간에도 친구들과 놀지 않고 소설만 봤구요. 그러다 중3 올라가는 1월에 롤을 시작합니다. 중3 1학기까지는 심하지는 않았지만, 2학기가 되자 브론즈라고 놀리면서 반애들 대화 주제가 제 욕으로 변하더군요. 근데 그때의 저는 반 애들 보다 키도 작고 성격도 남에게 쓴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별 말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습니다. 공부도 썩 잘하는 편도 아니고 운동도 못하는 편이라 반 애들이 잘하는게 뭐냐 하면 내세울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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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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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참을만 한데 몸이 안 좋을때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참을수 없다 그만 살고 싶다

udhjt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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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아직 꿈이없고 가족이나 학교에서 진로에 대해 생각하라 하는데.. 앞날이 무섭고.. 생각이 없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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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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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남이 날 보고 욕하는 기분이 들고 남한테 말할때 내가 말 실수 할까봐 걱정하고 계속 말을 더듬고 남들을 보면 내가 한없이 작고 초라해 보여서 나가기가 싫어요 누가 말을 걸거나 사람 많은 곳에 장시간 걷다 보면 갑자기 속이 쓰리고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학교에서도 교실에 매일 만나는 친구들과 있을때는 멀쩡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복도에 나가거나 다른반에 가거나 행사가 있을때 많은 사람이 모이면 진짜 죽을 것 같아요

djdjdj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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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좋아요 저도 몰라요 막 쓰러져요 맨날 자해하는데도ㅋㅋㅋ진짜... 저만 안좋아요 나만.. 죽고 싶어도 못죽어요 13살 나이에.. 항상 힘들어요 심장 안좋다고 닌 왜 안좋냐 그러고 왕따도 많이당하고요 친구관계도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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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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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이상 일어나지 못할 상황이 오기전에 먼저 손을 뻗어 줬어야지 내가 먼저 내밀면 잡아줬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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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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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틱 장애도 얼마나 심한가가 다 다릅니다 전 소아불안증을 안고 태어났고 작고 뚱뚱한 몸매때문에 많은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늘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쯤 엄마가 병원에 가보재서 갔는데 틱장애와 기억상실증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꾸준히 약 먹고 전 틱장애가 심하지 않아서 지금은 거의 고쳐졌습니다 (약하면 고등학생쯤 되면 없어지더라고요 중간중간에 감기처럼 사라졌다 생기기도 해요) 근데 친구들이 장난으로 틱장애냐고 놀릴 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쟤네들이 내가 틱장애였던 걸 어떻게 알지?하구요 알고보니 다 모르고있더라고요 제가 말하면 못 믿을 정도로 이제 괜찮아져서 사람들은 모릅니다 저만 상처받는 거죠 여러분들 주위에도 저같은 사람 있을지도 모릅니다 틱장애니 뭐니 그런 말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많이 힘들 땐 다이어트든 공부든 다 안되는 게 맞아요 저도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고 생각이 머리에 가득차서 정말 괴로웠거든요 전 머리에 잡생각이 넘쳤어요 우리가 못나서 그런 게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전 약도 먹고 상담도 꾸준히 했어요 그러고나서 보니까 전보다 뭐든 다 잘되더라구요 머리에도 잘 들어가고ㅎㅎ 여러분들 진짜 힘내세요 제가 기도하고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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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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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그래야되지, 왠지 최근에 약간 좀 의심이 지나치게 많아진 것 같아요. 평소에 집에서 혼자 뭘 하고있으면 막 방 안에 나만 모르는 몰래카메라가 있는 느낌이고, 집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앞집에서 볼 것 같고, 앞집 옥상에 사람이 막 올라와있는데 우연히 날 보고 관찰할 것 같고. 집이 방음이 잘 안되는데 내가 하는 말 옆집에서 다 듣고있을 것 같고 괜히 이런 시덥잖은 생각 하느라 갑자기 하던 일 멈추고 주변 둘러보기도 하고, 구석진 곳 들춰보기도 하고요. 옛날엔 안 이랬는데 진짜 어느 순간부터 이럽니다. 제가 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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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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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는 내가 싫어 너무 너무 싫어 난 혐오스러워 나 같은 건 그냥 죽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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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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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난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어 그저 우울해하고 외로워하고 우는 것 밖에 못 해 나는 이렇게나 쓸모 없는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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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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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이제 그만가고 싶다 병원 건물 흰색 가운들만 봐도 공포심이 들고 속이 울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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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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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좀 도와주세요, 자꾸 똑같은 꿈을 꿔요. 오늘도 꿨어요. 일단 괴물이 3종류로 나뉘어서 나오는데 배경은 오전엔 1.2.3학년 반, 오후엔 4.5.6학년 반으로 변하는 학교예요. 다른 꿈이어도 매일 나오는 학교인데 그 학교의 저희 반에는 자꾸 괴물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들으면 하나도 안무섭겠지만 진짜 무서워요. 제일 처음에는 붉은색이고 엄청 큰 용이 나오는데 전 처음엔 이미 지어진 예기처럼 용을 죽이게 되요. 그 다음부터가 문제인데 그 다음에 나오는 애는 목이 3개 달린 짙은 연두색 용인데요... 목 3개를 다 자르기 전까지는 안죽어요. 아무튼 엄청 징그럽고 무서운데 여기선 제 몸이 엄청 무겁더라구요.. 진짜 슬로우모션으로 달리는 기분이예요. 그러다 보니 되게 힘든데 바로 뒤에는 겁나 빠르게 괴물들이 쫒아오는거예요. 그 다음엔 뭐 거인같은데 엄청 뚱뚱하고 좀비처럼 녹색 빛 나는 괴물이 쫒아오는데 이 괴물은 최소 무적이라 자꾸 사라졌다가 사람이 제일 약할 때 나오곤 해요. 여기서 제일 이상한점은 꿈에서 전 진짜 쫄아서 식은땀 흘리고 도망가는데도 다른 친구들은 그 괴물의 존재를 잘 몰라요. 그냥 제가 놀라서 비명 지르면 자신도 똑같이 놀라기만 하고 28명중에 도망가는애는 4명밖에 없어요.그 뚱뚱한 괴물을 가까스로 이기게 되면 작지만 그 뚱뚱한 괴물을 닳은 괴물이 나오는데 걔는 괴물보단 쿠키라고 할 정도로 약해서 그냥 무시하는 편이예요. 아 그 뚱뚱한 괴물에게 쫒기면 진짜 무섭거든요. 근데 어떤 남자애가 저한테 파란색이고 사람 머리가 그려져있는 약을 줬어요. 그 약 먹으면 괴물에게서 쫒기지 않을 수 있다고.. 그 약을 먹으니까 확실히 효과는 있었어요. 다른 학생은 잘 나오는데 그 남자애는 한번 나올락 말락인데 이 꿈 너무 싫어요. 이 외에도 진짜 무서운데 자꾸 꾸는 꿈 엄청 많아요. 이 외에 다른건 앵무새를 통에 들고 마을을 피난다니는 꿈도 꾸는데 이 꿈에서 아까 말했던 학교를 지나쳐요. 이거 말고 진짜 제발 알아줬음 하는 꿈 있는데요.. 전 오리고, 다른 팀원도 오리예요. 그냥 동물 오리요. 그 꿈에서의 1년은 여기의 1주일이라고 꿈 솎의 어떤 아줌마가 말해줬어요. 일단 파란 모래로 만들어진 회오리바람이 마을을 뒤덥고, 그 회오리바람이 마을을 뒤덥으면 오리는 어디론가 파견되요. 아마 그 회오리가 마을의 중요한 물건을 훔치는듯해요. 첫번째는 폐허인데요..ㅠㅜ 여러 잔인하고 기괴하게 생긴 괴물들을 다 죽이면 빨간 유니콘?.. 이 나와서 ***듯이 팀을 죽이는데 그 유니콘 눈동자는 없고 거의 뼈만 남는?.. 뭐 그런 느낌이고요ㅠㅜ 두번째는 갑자기 조용합니다. 배경은 온톤 까맣고 이상한 흙 더미가 있어요. 그 흙 더미에 올라야 괴물이 나오는데 진짜 제일 징그러워요. 일단 해골인데 엄청 크고 살을 찢어놓은듯한 몸이랑 그냥 괴물이 썩어있어요. 그게 막 소리지르면서 죽이는데 그때 먼저 일어난 저랑 한마리 빼곤 다 죽었어요. 암튼 그런식으로 꿈을 계속 똑같은것만 꾸는데 어젯밤에도 꿨어요. 누가 조언좀 해주세요.

Lives40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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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 죽고싶어요 학굔 학교대로 스트레스 받고 집은 집대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요 그것땜에 손목도 많이 그었고요 노래들으면서 운적도 많고 옥상에 올라가 떨어질려고 까지 했어요 저 진짜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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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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