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써볼께요... 고1 때도 중3때의 같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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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어서 써볼께요... 고1 때도 중3때의 같은반 친구들이 이친구  그때 그랬어 라고 고1 같은반 애들한테 퍼뜨려서 몇몇 애들이 무시하기 시작하더군요. 학기말 가니깐 같이 밥먹고 같이 노닥 거릴   수 있는 친구들이 3명 밖에 없더군요. 고2 때는 학교에서 연락 하는 친구 하나없고, 학교에서만 말하는 친구? 였던 존재 였습니다. 친구들이 밤에 정모 있다고 나가서 밥먹자고 어디로 모여!! 해도 핸드폰이 없어서 연락이 안되 안갔구요.  지금 생각하면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게임도 못해서 잘하는게 없던 존재여서 티는 안나지만 친구들에게 대충 국립대 원서넣은게 합격을 합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그렇게 국립 지방대에 진학하게 됩니다. 작년 대학교 1학년 1학기 저는 선배들한테 엄청 실수 많이하고  전화로 욕도 많이 먹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같은과 사람들과 술먹은적도 1번도 없습니다. 진짜 친한 친구도 1명 밖에 없어서 편한사람이 그친구 밖에 없었구요. 4명이서 같이다녔는데 같이 다니긴 하지만 그닦 친하지 않은 관계였던것 같구요. 그러다가  4월 초등학교부터 친구인 친구와 만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모습을 제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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