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되어서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반복적인 연애 너무 하기 싫었는데 참.. 전 왜 남잘 만나면 제 자신을 희생***는지 모르겠네요 머가 그리 두려*** ~ 이번 연애도 마찬가지 이남자도 날 한심하게 생각할듯 싶은데 더구나 연하인데 이 친군 참 열심히 사는데 전 왜이리 엉망인지 답은 헤어져야 하는데 빨리 헤어져야 하는데 에휴 미치겠다 진짜 뻔히 답은 보이는데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인데 왜이리 떨치지 못할까 연애 거기서 거기인데 왜이리 목숨 거는지 미쳤다 한심하다 외로움이 머길래 머가 두려워서 절절매는지 헤어지는것두 두려워서 뜬구름만 바라보고 있고 오늘밤도 현실에 부딪히지 못해 허덕이네 눈뜨면 또 쫒기듯 무의미한 하루를 시작하겠군 한심하다 한심해 차라리 뒈졌음 좋으련만 남자때문에 인생 반이상은 무의미하게 보내고선 머가 그리 두려워서 외로워서 아.. 이런 연애 그만하고 싶다 이끌리는 연애 너무 싫다 당당하지 못해서 가진게 없어서 매달리는 연애 할거면 차라리 혼자 꿋꿋하게 다른 관심사로 취미생활 하면서 살면 되는데 왜 난 남자가 우연찮게 자꾸 생길까 돌아버리겠다 진짜 정신병원 가야하나 죄송합니다 마카님들 답답한 맘에 술 먹고 생각나는대로 하소연 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나이값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서 누군가의 충고를 듣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