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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닥치고 나좀 안아주라.. 부탁이야.. 나.. 지금 난간을 겨우 붙잡고 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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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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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무서워서 자해 하는 나를 거울로 볼때가 제일 싫다. 왜? ***같거든

alswl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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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우울증 걸린것 같은데..여러분들이 맞는지 얘기좀해주세요.. 요즘 그냥 가만히 있어도"너무힘들다" 라는 생각을 자주하고 자주당해서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던 가족이 저에대한 비하 발언과 욕.언어들이 요즘들어 자꾸 내 가슴에 박히고 신경쓰이고 내가 내자신이 깜짝 놀랄만한 무서운 상상들을 요즘 하고있고 학교에서 놀림받는것도 이제.. 그냥 내가 죽어버리면 어떤 표정일까 궁금하고.. 지나가는 차를 보면 "치이면 어떤기분일까 " "아픔은 잠시뿐이겠지" 라는 생각도 하고있고 내가 너무 ***같지만 자해도 했는데 왜 기분이 좋을까요...가끔은 이상한서리도 듣려요 (혼자있는방이나 혼자있을때 나를 부르는소리 라던가 ) 그런 이상한 일도 일어나요. 그리고 중학교때 왕따로 누군가 속닥 거리면 내욕하는거 같고 나를 놀리는거같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혼한 " 할머니.. 나 엄마한테 가면안돼?? 나 여기 있으면 죽을지도 모르겠어 .. "라고 얘기하던날 할머니가 " 조용히해! 나 죽으면 니가 아빠하고 오빠 동생 책임져야지! 참아! 너 ..아빠한테 이런소리 했다간! 가만 안놔둔다!" 라고 하시는데.. 지금도 이걸쓰면서 내가 너무밉고 살기 싫은데... 저..우울증인가요..? 아니면..그냥 ..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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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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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아니 그냥이 맞는 건가? 왜? 내가 숨 쉬기도 힘든 압박감을 견뎌서 얻을게 있는 건가? 더러운 눈치싸움에 끼어든 게 내 잘못인건가? 거기에 밀어보낸게 누구면서 다들 알고있잖아. 누가 잘못한건지. 누가 피해자인지. 근데 왜? 왜 가해자를 옹호하냐고.. 그깟 외향적인 성격 예쁘장한 얼굴만 보고 다들 걔가 뒷담화 얼굴평가 사람평가하는 거 알면서 왜 피해자를 욕해? 내가 뭘 잘못했는데? 잘못란 걸 말했을 뿐이잖아. 나 힘들어. 이제 못 버텨 제발 그냥 난 입 닥치고 있을게 내가 다 잘못했어. 억울해도 그냥 닥치고 있을게. 제발 내 눈 앞에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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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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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자존감은 대체 어떻게해야 되찾을 수 있는 걸까 타인 시선에 신경쓰는 것도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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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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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면 즐거울까요 우울한기분은 떨쳐버릴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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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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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 살면서 하나도 없는 것 같고... 평소 무기력하고 우울한 편인데 이젠 가만히 있어도 뭔가 화나고 뭔가 짜릿한 느낌 들면서 충동심이 생겨요. 막 다 부시고싶고. 밖에 나오면 사람들 보는 것 만으로 화나고 조금이라도 부딪히는 순간 엄청 때리고싶고 그래요... 아 진짜 제 자신이 무섭고 우울하고 그냥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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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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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 그러면 전학 가자네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전 그저 죽고 싶을 뿐이에요 막상 죽을려면 죽지도 못 할거면서... 그저 방법은 죽음 밖에 없는것만 같아요 죽고 싶어요 살기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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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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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상처받을때마다 자살부터 생각하는 난 정말 정신병잔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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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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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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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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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해도 하고 너무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위클래스에 상담을 신청했어요 그런데 방학하기 전에 위클래스 선생님께서 자해한다는걸 부모님께 알려야한다고 하네요.. 뭐라뭐라 구구절절 변명해서 부모님한테 자해하는건 들키지않았는데 내일이 개학인데 어떡하죠 상담 하기전보다 더 힘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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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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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항상 뭔가가 부족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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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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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평가하는건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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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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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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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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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신적으로도 지쳐서 말도 잘 안하게 되요, 저도 의식하지 않으면 두 마디는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외에는 말을 안 해요. 남편한테 뭘 물어보면 '말을 해야알지' 그러는데..진짜 말은 하기 싫어요,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만 남편한테 짜증내면 또 싸우게되서 서로 불쾌해하니..말을 못 하겠어요, 말하다보면 계속 스트레스 받고 혼자 힘들어하고..울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치다보니 말도 하기 싫어지게 되네요, 스트레스 풀만한걸 해봐도 처음엔 집중되다가 며칠지나면 또 집중이 되질않고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니까 몸에 상처를 입히고..진짜 힘들어 미치겠어요..

namone106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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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내가 빨리 죽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은 해요. 죽기엔 무섭고 살기는 싫다는 생각때문에 우울한게 점점 더 커져요. 평소에는 겉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지내지만 웃고있는 순간에도 속으로는 상대방이 부럽고 나만 이러는거같아서 너무 우울해져요.

thd138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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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안아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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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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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중에 계속 울컥한다. 눈물 흘리지 않으려 용을 쓴다.. 계속 울컥한 맘 어찌 추스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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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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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 존재가 나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대부분의 부부가 그렇듯이 저도 비슷하게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사느니 죽는게 속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가 마음이 강하지 못해서 인듯 싶어요. 남들은 제게 그냥 그러려니 살아라 그냥 흘려 들어라 원래 남자들은 그렇다. 엄마도 그냥 니들땜에 참고 살았다 말씀들은 하지만... 저는 정말 위로는 커녕.. 지들은 내 입장 아니니깐. 당사자가 되서 한번 당해 보면 다를껄 하고.. 속이 더 터지네요. 정말 자식보고 참고 산다는 말은 맞는것 같아요. 저도 제 맘대로 이혼하고도 싶었지만 자식들이 상처받을까봐 그냥 참고 남편을 잘 달래***만.. 나오는건 한숨과 속상한 눈물뿐 사람이 이러다가 홧병나고 병걸리고 하는 것이겠지요.

didyoumiss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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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나 며칠 전에 여기 이제 안찾겠다고 한 마카에요. 근데 나 20일도 못채우고 다시 돌아왔어 노트에 적는건 왠지모르게 괴롭더라 나 혼자, 오롯이 혼자서 감정을 감당하는게 힘들어서 다시 왔어

hosiou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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