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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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힘들어 미치겠어 자해하고 싶어 안한지 이제 4일밖에 안됬는데 ***듯이 하고 싶어 어둠이 내 목을 자꾸 조여와 우울함은 뿌리치려해도 뿌리쳐지지가 않아 그냥 살고싶지 않아 눈 한 번 딱 감고 그냥 정맥 그을까 그런 생각도 눈 감고 뛰어내릴까 그런 생각도 해 약을 아무리 먹어봐도 죽질않네 왜그럴까 이렇게 먹으면 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긋는것도 뛰어내리는것도 너무 무서워 난 그래서 약을 수 없이 먹었는데 죽어지지가 않네 내 목숨은 쓸데없이 끈질겨 짜증나게 자해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엄마가 내가 이럴거라는걸 알았나 내 칼들 다 숨겨놨어 죽고싶다 긋고싶다 어떡하지 누가 나 좀 도와줘 나 좀 살려줘 제발

woowolh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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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고 싶다 이런 쓸따없는 인생을 더 이상 살기싫다. 나는 아직 학생인데도 이루고 싶은 꿈이 수없이 많은데도 그것을 이루려고 달려왔지만 슬픔때문에 포기하려한다 죽고싶다 내 맘대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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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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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살한다는 사람 있으면 할 수 있게 돕고 지원해주고싶어요 지금은 포기한지 오래지만 시도는 많이 해봐서 정보는 많거든요 저 같은 사람들이 희망도 없이 괴로워하고있는데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희망을 주장하면서 안된다고 말리고 누구는 자살의 반댓말 이러면서 알지도 못하면서 말장난하고 누구는 할 말 안 떠올라서 어쩔 수 없이 힘내세요 한마디하고 지금 생각하니까 살아있는 사람 고문하는거같아서 끔찍해요 어느 정도 준비가 갖춰지면 그 분들 도울려고요 그래야 제 자신이 조금이라도 가치있다고 느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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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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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거라고 좀 해주세요 제발 미치겠어요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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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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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해하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집에오면 우울해지고 학교가면 우울해지곤하는데 물론 하루종일 우울해지는건아니에요 전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싫고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학원도 가기싫고요 네 모든 학생이 그렇죠 전 개학하고나서부터 급격히 우울해졌고 개학하기전에는 이모와 엄마가 싸우는바람에 전 이모와 시촌언니랑 연락을 하지말라는 말까지 듣게됬어요 그일로 저땜에 그런가 죄책감도 들었고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의지하고있고 좋아하는 사촌언니에게 까지 연락을 하지말래요 물론 지금은 몰래하고있죠 그것땜에 그런지 개학날부터 정말 학교가 가기싫고 그래요 전 여러가지 힘든일땜에 자해를 하고있어요 제가 우울증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학교에서 애들이 재밌는말하면 웃고 정말 재미있어요 단지 학교에가기싫고 애들이 짜증나게하면 그냥 자해가 하고싶어요 그리고 집에와도 휴대폰으로 엄마와 트러블이 자주일어나고요 아 정말 집에있기싫습니다 뭐 제 방문잠궈놓고 자해 할순있는데 엄마가 문따고들어오고 수상하면 cctv로 확인하는것같아요 제가 예전에 하도 안씻어서 화장실에 cctv달아논거 같구요 제방에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화장실에는 있는것같아요 저 걸렸을때 엄마가 그냥 넘어가줬는데 3번째로 걸리니까 자고있는 아빠불러서 막 난리치고했어요 그때 제가 엄마랑 싸우고 난 후이고 화장실에서 자해를 했어요 cctv로 볼수있었단 얘기죠 에휴 자해하면 별로 안좋은거 알아요 하지만 어쩔수없네요:( 아 그리고 우울증 테스트해봤는데 우울증이라네요 근데 자가진단이라 정확하지도 않고 믿긴하겠지만 그냥 대충넘어가려구요ㅎㅎ 제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해요

rr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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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외상후스트레스 극복하자 근데 극복하는과정들이 괴롭다 치료는받고잇지만 괴롭다 생각은 안하겟디는데 마음은 안따라줘서 무의식중에 꿈들이 떠오른다 그래서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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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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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살아가는 것 , 누군가에겐 특별한 선물로 보일진 몰라도 그게 누군가에겐 불안과 아픔만으로 가득차있는 버리고 싶어지는 쓰레기 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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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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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ㅠ 오늘 개강했는데 첫 날부터 교수님들께서 과제를 폭탄으로 내주셔서 멘붕이 왔는데, 저 때문에 제가 맡은 학과 일이 살짝 꼬여서 속이 쓰리네요. 그래도 그 일이 나름 해결되긴 했는데, 아직도 저 때문에 발생했다는 생각에 소리 지르고 싶고, 울고 싶고,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남들에게 폐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저라 세상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이럴 땐 그 생각이 잘 안들어요ㅠㅠ 괜히 저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신경쓰이게 만들고,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고, 그런 생각들 때문에 이따 잠도 못 잘 것 같아요. 이런 생각 빨리 떨칠 수 있는 게 뭘까요? 다른 일 하다가도 이 생각이 자꾸 들어 아무 것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이런 우울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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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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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힘들어 또 버텨.

808Xfu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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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 힘들어요 너무 괴롭고 죽고싶은데... 자해하고싶은데 너무 두려워요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맨날 눈물이 나요 어떡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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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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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동생을 쳐 죽이고 싶어요 어릴 때부터 그 ***는 남자고 난 ***같은 여자여서 가족 사이에서도 차별을 많이 당했어요.분명 지들은 모르겠죠.니가 누나니까 참아라.여자가 이해해줘야돼는 거다.소리 크게 지르면 쟤가 잘못한 건 알겠지만 왜 니가 소리를 질러서 상황을 악화***냐,동생은 그 때 계속 맞아맞아 왜 소리를 질러?이러고만 있고 태연히 사과없이 컴퓨터에만 시선고정하고 웃는 거 보면 역겹고 더럽고 끔찍하고 ***같아서 그 ***를 죽이고싶어요.늘 잘못한건 걘데 꾸중은 내가 듣고.그 ***같은 여자 누나 소리하는 가족도 전부 쳐 죽이고 싶어요 다 죽이고 딴 나라가서 교수형 당하고싶어 근데 또 내 성격이 찌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또 내 잘못이냐면서 방에 들어와서 자해해요 그럼 한 몆 분 뒤 가족들이 다른 방에서 꺄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 필요없나봐요 욕 많이 쓰고있어서 죄송해요 근데 이렇게라도 해야지 좀 진정될거 같아 그냥 이대로 동맥까지 그어버려서 뒤지고싶다

mini0mil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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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발 꼭 도와주세요.. 급해요..길지만 읽고 빨리 대답해주세요.... 저 부모님은 아직 이혼 상태가 안되고 따로따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저포함 3남매입니다. 저희는 엄마가 서울에 계시고 아빠,할머니,할아***,저,남동생,오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거기에 저희는 집에 돈도없어 저한테 들어가는 돈은 거의 없습니다. 저가 정말하고싶은 것들은"너는 빨리 질려하니 안된다""참아라 "입니다...그리고 저는 중1때 뚱뚱하고 화장못하고 못생겼다고 은따 2학년때도 똑같은 이유로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러인해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그러고 중3.. 중2때 일로 저의 소문으로 인해 은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성격은 아빠는 매우 엄하시고 욱하시는 게 있으셔서 저는 아***가 제일 무섭습니다. 이제 중3 2학기인데..진로 고민으로 여기 지역 고등학교를 가면 지금 주변 중학교에서도 저에대해 아는얘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학교 남자얘들이 지나갈때 "쟤가 걔야??"등 쳐다 보고갑니다.. 이처럼 고등학교를 이지역으로 가면 소문도 같이 따라올꺼고..저는 지금도 미칠꺼 같아 자해,피해망상,조울증,불면증,자살충동 을 격고 있습니다 . 고등학교까지 이걸 참으려니 정말 죽고싶을 뿐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답은 엄마가 혼자 사시기때문에..엄마한테 갈려고 합니다. 엄마한테가면. 정신과도 제대로 다니며, 제꿈에대해 학원도 다닐수있고 돈도 걱정할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엄마를 죽도록 싫어하는데..가족에게 차마"엄마한테 가고싶어요"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참았지만..너무 힘들어서 중1때 할머니 에게 잠시 얘기를 했던적이 있는데 "니가 참아라,니가 엄마한테가면 너혼자 여자라서 아빠가 너많이 좋아하는데 너가 아빠한테 가면 아빠 아마 죽을꺼다" 라고 하십니다.. 저는 솔찍히 엄마가 믿을만한 사람은 아니시라는걸 알고있기때문에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제가 돈벌수있으면 제가 저희가족을 책임지고 서울가서도 죽도록 알바해서 돈을가지고 다시 여기로 내려올껀데... 제뜻을 알지도 못하는아빠께선 당장 나가라 다시는 집못들어온다. 이런말도 안되 때리실꺼같습니다. 정말 죽고싶은데... 결국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저의 담임선생님이 아빠한테 전화 하셨습니다. 제가 엄마한테 가고싶어한다라는 내용인거같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씻는다 하고 화장실로 들어왔는데... 어뜩하죠.. 어뜩해든 얘기는 해야하는상황이였는데.. 지금 이렇게 닥치니..무섭고..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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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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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참..가까운곳에 내꿈이 있는데..이걸 찾***하니..내 모든걸 내려놓거나 버려야한다..무론 가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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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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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 괴로운 거 아주 오랫만에 올렸더니 기분나쁜 댓글만 있길래 삭제해버림. 하트 눌러줬던 두 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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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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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여기처음 터놓네요.. 너무힘들어서 외부에도움을받을까합니다 어디로가보는게좋을까요? 아직약물까진복용하고싶지않은데(부작용얘기가있어서) 가족들몰래다니려고하는데 제가 아이둘에 엄마예요 주부라가격이쫌쎄면 부담스럽고..혹시 많이좋아지신분들에게 추천부탁드립니다..저도너무살고싶고 이런정신으로육아하고싶지않아요 트라우마로인한 우울증.스트레스.불안증.대인기피공포증이 왔어요 아침에눈을뜬순간부터 잘때까지 머리속에온통 인간관계에안좋은생각들로가득이여서 괴롭습니다

mommy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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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오늘 저..정신과 가요... 어떤 결과 가 나오고 어떤 말들이 오고갈지 너무 무서운데... 안가면 가서 약 처방안받으면 진짜 죽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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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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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고싶어 너무 죽고싶어..남 시선때문 부모님때문에 자해도 요즘 못하고 있어 사람미칠꺼같아..정말 죽고 싶은데...나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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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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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말 죄송한데 누가 저좀 앞으로 할수 있다고 말씀해 주세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앞으로 걸어나갈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그냥.. 정말 전 뭐든지 좋으니까 사랑이 필요해요

saear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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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하.. 힘들어요 전 고2 남자에요. 2년 동안 어떤걸 목적으로 해서 어찌저찌 해서 대표 선수까지 되었어요. 자랑이 아니에요. 일단 제 상황으론 이걸 그만두진 못해요. 사정이 많아요 근데 요즘 너무 우울해요. 성격이 중학교땐 아싸여서 친구 하나 없이 살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작할때부터 다른 사람들이랑 삐걱댔는데. 지금은 어찌저찌 하고 있어요 사실 써보니 뭐가 힘든지 모르겠어요 너무 오래 참았기도 한거같아요 따로 상담할 선배도 없고. 선생님도 매일 스파르타식으로 하셔서 말이 통할 분이 아니세요. 저번에 힘들다고 용기내서 말씀드리니깐 더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이걸 그만두고 싶진 않아요. 게다가 전국대회가 열리는데 제가 거길 나가요 근데 이렇게 우울하고 매일매일이 힘들어요 요즘 몸이 아파서 이틀째 안하고 잇어요 자괴감 들어가면서 휴식하고 있는데 감정만 쌓여가요 이걸 도망친다 그러던데요. 근데 다시 마주할 용기가 나질 않아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saear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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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옜날에는 슬프거나 힘들때 좋아하는 웹툰보면 다시 기분 좋아졌었는데 왜 오늘은 좋아하는 웹툱을 보면서도 눈물이 날까요....제가 드디어 ***건가요? 다시 그약을 먹고 싶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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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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