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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사람을 대하는게 두렵다 정작 그 사람들은 날 신경조차 쓰지 않을텐데 나혼자 걱정하고 나혼자 상처 받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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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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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랑 대화하는법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제 사람만나는것도 불안하고 무서워졌어요 다른보통사람들처럼 같이수다떨고 같이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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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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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another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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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얼굴에 티나는 성격인데 사회생활하기 너무 힘들다... 나도 티안내고 화도 잘참고 잘지내고 싶은데...

greenblue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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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사랑할줄 모르는데 남을 어떻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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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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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사람은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를 원망했는데 정작 나조차도 나같은 성격의 사람은 피하게 되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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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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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게 너무 괴롭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해낸다면 ‘했다! 이뤘다’ 가 끝이지만 해내지 못한다면 주변의 시선, 경제적 문제, 열등감 등 나에게 다가올 일들이 너무 부담이고 두렵다. 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에도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지만, 확신이 없으니 마냥 무기력해진다. 지금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는 내가 너무 한심하기만 하다.

S2s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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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랬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사랑하겠냐고. 근데 있잖아,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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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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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폭행을 저질렀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분노가되어버려 좀 처럼 마음이 가라않치가않았다. 그래서 물건도 던지고 가족에게 상처를 입히고 여동생에게 상처를 입히고 말았다. 평소에 기분이오락가락했었고, 기분이 않좋을땐 항상 가족에게 풀거나 소리없이 울고하였는데 참은게 죄였다. 나아프다고 말이라도 해볼껄.주변사람들은 내가 지금어떤 상태인지모르면서.나에대해서 아무것도모르면서 나불대고***들이네.예전엔 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줄어든편이지만.그래도 안하려고 노력중이시다. 가족과 대면하기가 너무 싫어서 문도 잠그고 창문도 닫아버리고 정말이지 죽을려고했던것인가.나도잘 나를 모르겠다. 나는 이세상에서 짐덩어리라고생각한다. 왜냐면 아무 쓸모없는 물건이니깐. 나하나없어지면 되는것을 부모고뭣이고간에 그냥 이세상에서 영원히 굿바이하고싶은충동이들어서 잠시였지만 자해시도를 했었던것같다. 물론 동생이 막았지만.그앞에이성을 잠시였지만 잃어 동생까지 해칠뻔했다.ㅠㅠ 정말이지 나왜이럴까? 불안과 우울함+자살충동+애정결핍?같은생각은 항상가지고있었던편이다. 이헬조선인사회는 언제쯤에 자상하고 행복한 도시로 변할까? 내나이벌써 26살이다.올해로. 취업도못하고집안에만있어서 집안일일을하고있지만 나도 외롭다.ㅠ 돈이없어 밖에조차나가질못하는편이다.ㅠ 우리집이 감옥같이느껴지고 사람은싫어지고 내마음의있는 강한기운을 좀 없애버리고싶다.ㅠㅠ진짜로.8년지기베프가있는데 카톡도그렇고 만나기만하면 남자들애기뿐이다.나는그게정말싫다.그래서 그아이마저도 꺼려질려는것같다 덜컥 겁이난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 나는 인간이기를 포기해를 해버린것일까? 왜이런거지? 여러분들이 좀 알려주세요. ㅠ제발용.

dislike93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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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어느순간 제동성친구중한명만생각하면, 바라만보는것으로도 좋아지게되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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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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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가 돌아가셨다 나에겐 아***나 다름없던 분 너무나 슬픈데 어떻게 해야할지..너무 맘이 아프다 보고 싶다. 한번이라도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수가 없다 맘이 너무 아픈데..그냥 보고싶다 아프신데..모르는 척했던 내가 가족들도 서로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그게 삶이다.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에...

kk86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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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이렇게 힘들다면 차라리 그만두는게 답은 아닐까요..? 최소 마흔살까지만 살아보자 마음먹었는데.. 요새 모든 일들이 저를 짓누르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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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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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척, 행복한 척, 안힘든 척. 근데 그거 나 아냐. 늘 밝고 상처도 안받고 잘 웃는거, 그거 나 아냐. 나도 힘들어

SVTCARA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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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누가 불러도 안나가고 혼자서도 잘노는 성격이였는데 요즘엔 너무 외로움을타서 괴로워요... 친구들을 만나도 뭔가 공허한 느낌이고 혼자인듯한 기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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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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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든, 명예든, 많은 금전이나 높은 직위든.. 원하는것을 그때그때 바로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인생은 오히려 의미없고 허무해질지도 몰라.. 하지만 때론 지니의 마법 램프처럼 1시간만 이라도 빌려서 원하는 것을 다 잡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우리는 어쩌면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막연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어

dancehapp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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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소극적이고 남에게 다가가는 것도 잘 못해요. 그런데 이번에 지망하는 고등학교가 다 떨어져서 저만 혼자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고등학교에 오게 됐어요. 그래도 전에 알던 친구가 같은 반이 되서 그나마 견딜 만 했는데 저희 반 여자애들이 모두 저랑 제 친구만 빼놓고 다같이 노는 거예요 하지만 저는 제 친구도 있고 제 친구의 친구도 알게 돼서 점심시간에 다 같이 점심도 먹으러 가고 하니까 좋았어요. 그런데 우리 반 여자애들은 모두 제 친구만 귀엽다고 그나마 관심을 가지고 저는 아예 그냥 투명인간이 된 기분이에요. 그런데도 이렇게 된 게 처음에 다가가지 못한 내 탓인것만 같아서 자꾸 후회가 되고 나는 왜 성격이 이 모양인가 싶어요. 저는 왜 이모양 일까요.... 이미 새학기 시작한 지도 꽤 돼서 그룹도 다 형성되고 이제와서 친해지고 싶다고 끼어들기도 그렇고.... 결국 그냥 졸업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학교 다니는 기분이에요. 너무 우울해요.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성격을 바꿔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처음부터 문제였던 걸까요.

yulmu06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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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수없어! 하고 툭 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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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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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주변 친구들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원래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려서 재미가 없거든요. 농담을 던질줄도 모르고, 괜히 말했다가 분위기가 이상해질까봐.. 그런데 제 주변 친구들은 진짜 적극적이고, 유쾌해서 스스럼없이 말을 막 던집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옆에서 웃는 일밖에 없네요.. 점점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것 같기도 하고. 이런 성격도 고쳐야 친구도 많이 사귈텐데.. 제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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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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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젠그냥제발죽고싶다 진심으로사라지고싶어진짜로 딱한가지소원이있다면 그건 죽어서이세상과작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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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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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얼마 시작되지 않았는데 벌써 반에서는 무리가 다 정해졌고, 저는 혼자 다녀요 물론 처음부터 혼자 다닌 것은 아니었고 무리가 있었지만 그 무리에서도 계속 소외가 돼서 그냥 저 혼자 다니고 있어요 혼자 다니는 것이 좋은 것도 있죠 그런데 종종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체육 시간에 선생님께서 자유시간을 주시면 보통 다른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면서 놀거나 다른 활동을 하거나 하는데 저는 딱히 놀 애가 없으니까 그냥 멍때리고 있어요 언제 종이 치나 생각하면서요 또 급식시간에 밥을 먹을 때 저는 그냥 빈 자리에 앉아서 혼자 밥먹고 있어요 솔직히 혼자 밥먹는 건 괜찮지만 체육시간이나 다른 시간은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께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항상 "네가 다른 친구들한테 먼저 다가가봐" 식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물론 맞는 말이지만 저는 그 애들한테 다가갈 용기가 없어요 다가간다고 해도 애들이 절 그냥 무시할 수도 있고 친해지지 않을 수도 있고요 휴 아무튼 그래서 요즘 너무 고민이에요 이제 곧 현장학습도 가고 다른 여러 가지 활동들도 할 텐데 전 친구가 없으니 거기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되구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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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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