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극 애 늙은이에서 철부지 푼수로 성격좋다에서 예민, 한 까칠로 해맑고 밝다에서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으로 편하고 상냥, 친절에서 불편하고 부담스런 존재로 단순에서 복잡으로 분위기메이커에서 사회 부적응자로 진짜 내 모습은 무엇일까요? 난 한결같은 사람이고 싶은데 타인의 시선은 아닌가봐요 ( 가족까지도 ) 내가 문제겠지요...
극과극 애 늙은이에서 철부지 푼수로 성격좋다에서 예민, 한 까칠로 해맑고 밝다에서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으로 편하고 상냥, 친절에서 불편하고 부담스런 존재로 단순에서 복잡으로 분위기메이커에서 사회 부적응자로 진짜 내 모습은 무엇일까요? 난 한결같은 사람이고 싶은데 타인의 시선은 아닌가봐요 ( 가족까지도 ) 내가 문제겠지요...
사회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들이 다 결핍이야 ㅠㅠ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결정을 하지 못하겠어요 마음은 조급하고 자꾸 왔다갔다해요
미안하다며 날 끌어안아주는 너의 손에 자해한 어깨가 잡혔고, 쓸렸다. 물론 내가 말 하지않았으니 넌 몰랐겠지. 내 어깨에 죽죽 그어진 상처가 있다는걸. 살짝만 끌어안고 눌러도 아프다는걸 넌 모르겠지. 알면 슬퍼할거면서도 날 먼저 챙겨주면서 눈물흘릴게 뻔해서 말하지않았어. 그리고 말할 자신도없었고. 죽 베인 손가락을 보고 왜그러냐며 응급실 데려갈거같이 놀라고 마음아파하며 상처를 보는 너에게 내가그었어. 라고 말 할 수 없었어. 그래서 그냥 종이. 라고만 말했지. 당연하잖아. 너가 어떤모습을 보일지 아는데 내가 어떻게 자해라고 말 할 수 있겠어. 따뜻하게 끌어안아주는 행위에서 오는 어깨의 통증이 좋았다. 키가 큰 너라서 품에 안길수있어 좋아. 날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해주는 네 말에 진심이 보여서 좋았다. 언제나 진심을 느낄수있게해주는 너의 말. 물론 상처는 다시 터져 피가 새나왔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다. 두꺼운 옷을 입어 다행히 피가 비치지않았어. 그냥 너가 날 안아주는거면 돼. 난 정말 너가 날 안아주는거 하나면 다 괜찮아. 너만 내옆에있어주면 난 괜찮아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성격이 너무 안좋은 쪽으로 변한것같아요 갑자기 같있는것보다는 혼자있는게 마음이 편해질때가 많아요 그리고 혼자 집에서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와요 갑자기 막 짜증도 났다가 우울해지고를 반복을해요 근데 짜증이 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 인기도 재미도 말주변도 없는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막 좋아요 140개에 주변 지인이 엄청난 사람이더라고요 제가 다가간다고 해도 가능성은 없겠죠
제가 사춘기 때 남자 애들한테 인신공격도 많이 받고 안 좋은 감정이나 혐오감이 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길을 걸어갈때도 고개를 푹 숙이고 땅만 보면서 사람들이랑 눈도 못 마주치고 항상 위축되어 있고 말한마디 행동 하나 할때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쟤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이러면 좀 나서는거 같아 보이지는 않을까라는 수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남자들이랑은 말도 못섞고 남자들이 있으면 말을 한마디도 못해요 저도 성격을 고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막상 남자들 앞에 서면 생각한대로 안되고 얼어버려요
우리는 웃보야 한다 (?)ㅋ 우리 가슴이 노곤해질 때가 있다 지독한싸움에서 곤히 잠들고 어지러운 공기에 흩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괜찮다 ! 이미 우리 안에는 세상이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 가슴에는 슬기로운 단어들이 있다 그렇게 우린 세상을 품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아는 만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슬기롭게 웃으면 되겠다 다시 웃어보자.'
제 성격을 고치고싶어요 제가 학창시절 은따로 굉장히 힘들게 지냈고 친구가 정말 한두명?밖에 없어요 이제 어떤게 마음편하고 잘맞는 친구인지 모르겠어요 친구가 없다는게 너무 쪽팔려서 친구한테 자꾸 집착하게되요 대학 새내기인데 새로만난 친구중에 맘에드는 친구있으면 그친구한테 자꾸 집착하고 없으면 꼭 내옆에만 있으면좋겠고 다른친구랑 놀면 짜증나고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창피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친구도 많이 힘들텐데... 전부다 나때문인거같고 진짜 나없이도 모두 잘살수있을꺼같아요 작은일 하나도 미안하고 민폐만끼치고 도움도안되면서 들러붙기만하네요 차라리 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엄청 뚱뚱하고 자존감이 없어요 제 자신을 사랑하지않아요 근데 엄청 잘난 사람이고 싶은가봐요 예쁜척 귀여운척 착한척 약한척 엄청하고 제 기준에 좋아보이는 사람이랑만 친해지고싶고 하지만 저는 그사람들보다는 한참 아래라서 안맞고 그사람들도 불편해하고...저보다 아싸인애들이랑은 그냥 주변사람처럼만 지내고싶고... 친구사이에 위아래가 어디있냐고들 하지만 겪어본 제느낌에는 다 보여요 누가 위이고 아래인지 제가 아래이고 꼽사리인걸 아는데 무리하니까 힘들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제가 쳐다볼수 없이 높아서 제가좋아한다는게 미안할정도네요 그친구가 안다면 얼마나 싫어할까 나같은게 좋아하는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말도 한마디못걸고 훔처보고만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정말 나쁜년같고 ***같아요 아니고 싶은데 어떻게 변해야할지모르겠어요 강자한테는 찍소리도못하는데 약자한테는 하고싶은데로 대하는 사람인거같아요 그런사람이라서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않을꺼같아요 너무힘들고 무서워요 제가 ***라는게 너무 부끄럽고 혐오스러워요 친구도많고 멘탈도 단단하고 모두가 좋아하고 먼저 찾는사람이되고싶어요 근데 또 이런애들이 마냥 엄청 착하고 모범적이고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좀많이 횡설수설인데 뭐라고 얘기를해야 지금힘든 느낌과 제성격이 보이게 얘기할수있을지 막 적다보니까 엉망진창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고 고치려고 해도, 나는 내 그대로가 좋아 힘내자 나 자신!넌 네 그대로가 아름다워 넌 얼마든지 행복할 자격이 있어
난 조금 피곤한 성격이다.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데, 이게 조금 지나쳐서 조금이라도 부정확한 것이 눈에 보이거나 들리면 견딜 수 없고 꼭 수정해야만 한다. 가령 남이 나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시간, 장소와 같은 설명이 부실하다 싶으면 "그게 아니라 이러이러한 거였어. "하고 꼭 얘기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닥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말이다. 또 맞춤법 같은 경우도 절대 틀리는 꼴을 못 본다. 틀리게 적으면 수정테이프로 몇 번을 수정하기도 한다. 너무 까다롭달까... 이 성격 탓에 나도 피곤하고 너도 피곤하고 정말 다 피곤해진다...
무엇을 보든 단점이 먼저 보여요. 처음 보는 친구의 사회성을 먼저 파악하려들고 제 행동에서도 잘못된 점만 먼저 생각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겐 거의 혐오 수준의 욕이 먼저 '생각'나요. 근데 더 중요한건 혼자서 그러곤 혼자서 후회해요. 무의식적으로 욕하게되는거라 죄책감을 느끼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웃어넘기기엔 찝찝해서 그러는데 도대체 제 문제가 무엇이길래 자꾸 이러는걸까요?? 장난처럼 들릴수고 있겠지만 진짜 자괴감들거 같아서 고민 끝에 올려요...
잡담같은걸 잘 못해서 걱정이에요..ㅠㅠ평소에 대화같은거 잘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하지만 막 피해다니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다보면 그 사람들의 내면의 잔인함ㅡ폭력성(?) 같은게 느껴집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감도 많이 느껴보고 그 때문에 외로움도 많이 겪어봤어요 그냥 빈 공간에 혼자 있는 건 괜찮은데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가 된다는 기분은 정말 ..따로 격리된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보다는 동물.식물이나 사물이 더 편할 때가 많아요 사물이 마치 사람인 것 마냥 말 걸고 이야기해요 사실 사물에 감정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로울 때는 혼잣말을 마음속으로나 겉으로나 하는 편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솔직히 기분 안좋거나 외로울 때 혼잣말 하면 좀 기분이 나아지더라고요 ..이런 모습이 많이 이상한가요?? 좀 궁금하네요.. 가족들에게는 말하고 싶지 않아서 여기에라도 올려보는데 정말 쓰고 나니까 좀 홀가분해진 기분이 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일년동안 자해 안했는데. 너가 버팀목이되어주고 날 다독여줘서 겨우겨우 참았는데.. 어제 진심도 아닌 감정적으로 내게 내뱉어버린 헤어지자는 말이 잊혀지지가않아. 넌 말하자마다 후회하고 이틀째 내게 사과하면서 사랑한다말하지만.. 모르겠어 나 너랑 계속 사이 이어가는게 잘 한 선택인지.. 팔뚝은 쉽게들킬것같아서 어깨를 그었어. 어깨는 잘 보이지않으니까. 그리고 종이에 베였다고 말할수있으니까 손가락을 그었어. 일년만에 본래 내 모습으로돌아오니까 속이 좀 풀리더라. 내가 너덕분에 일년 참다가 이래버린걸 알면 많이 슬퍼하겠지? 조금씩 후련해져. 곧 다시 나 스스로 수치스러워하고 자책하기시작하겠지만 그래도 지금만큼은 후련해... 너에게 들키지않았으면 좋겠어
누구한테 듣든 노력하라는 말이 듣기가 제일 싫다.
저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죄송합니다..
남이 만만하게 본다면 어뜨케 해야할까요??
특히 외모에 자존감낮던내가 오늘 이쁘다는 얘기들었어. 그것도 다른사람 3명한테 오늘은 쫌 신나는날인것같아. 이쁘다고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