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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요즘 가만히 있어도 힘들어요.. 잊어버리고싶은 기억이 자꾸떠오르고 저 어떡해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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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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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무기력합니다 제 성격에대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고 이래서 나중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가 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제 자신이 초라하게 보일때가 많고 성격을 갑자기 바꿀 수도 없는거고 대학가봤자 똑같은생활일텐데 무슨의미다 있나 싶어요...ㅠㅠ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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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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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지금 10대 때 나의 고민들은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30대가 되면 현재의 고민들도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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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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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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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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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보이는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활발해보이지 않는이상 저랑 안친한애들은 저를 조용한애로 보는거같아요 그래서 항상 성격에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작년에 반배정 망하면서 우울증까지 올정도로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내가 원하는데로 한번 지내보자 싶어서 나름 노력 많이했는데 말 수 적은건 어쩔 수 없는건지 오늘 어떤애가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성격은 조용한친구랑 비슷해보이는데 남 의식을 너무많이하는거같다고 그러더라구요 확실히 제가봐도 작년 지나고부터 무의식중에 남들 의식을 많이하는거같아요... 조용해보이는거(말 수 적은거), 당황하면 리액션 과해지는거, 남 의식하는거 진짜 딱 이 세가지만 고치고싶어요ㅠㅠ 또 사교성같은건 좋아질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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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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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ㅎㅎ 너도 그렇지?

rudol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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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활발하고 아프거나하면 축 쳐져서 말도 잘 안하고(이 변화가 좀 눈에띄게 차이나요..) 2.채소싫어하고 고기짱좋아해서 편식해요 3. 키가 173! (옷입으면 핏이 딱!) 아 그리고(여자)임 4.허언이 좀 있고 자신감 넘침 5.덤벙거림 6. 욕심이 좀 있음 7. 자존감 (아주아주아주)높음 8. 공부 못하고 운동 잘함 9. 사고를 많이침 10. 상상력이 거의무슨 초딩수준 11. 나만의 단어(?)들이 가끔 나오고, 바디랭귀지가 많음 12. 엄청 잘 웃고, 웃음장벽(?)이 엄청 낮음 13. 특이함.. 14. 친구를 깊게 넓개 사귀고 마음을 쉽게 잘 열어줌 15. 단순함 자아, 이런성격 어떠신가요?? 남자들이 봤을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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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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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사소한 것 에도 스트레스받고, 예전같았음 그러려니 할 것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말하는 두서도 모르겠고 머리가 복잡하다. 그리고 요즘에는 남들이 하면 화나고 지적할 행동들을 내가 점점하고있고 편한 것을 찾으려는 내 모습에 너무 부끄럽고 화가난다. 그렇게 화가나도 금붕어 마냥 하루가 지나면 기억을 다시잃고 다시 스스로 화내고 스트레스받고 너무 우울해지고 요즘에는 내가 가는 길마져 혼란스럽고 의심이 들정도로 의욕이 떨어진다. 가끔 모든 것과 단절하고 혼자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지만, 혼자 지낸다 해도 결국 외로움을 느끼고 다시 구렁텅이로 가게된다. 눈물은 이미 말라 몸속에 고이고있고 언제나 이러한 감정들이 홍수처럼 터질것만 같고 이러한 '화'들을 비워내려고 남들을 욕해보기도하고, 취미를 가져보기도 하고, 일에 ***듯이 집중해보았지만 강물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새차게 다시 돌아와 더욱 쌓여갈 뿐이라 지금 이런 두서없고 목적없이 글에 화풀이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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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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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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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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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 돌아가실 때 아무것도 못 느낀건 내 탓이 아니라고 하고 싶었다. 말 그대로 하고 싶었다. 3년이 지난 지금 결론은 내 성격이 이상하다는 건데. 무심함이 도가 지나친걸 가면 갈 수록 느낀다...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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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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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혼자서 속으로 삭이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그냥 나는 그런 사람인데 왜 힘든데 말하지 않았냐고 다그치지 않았으면 내가 힘들다고 말할 땐 정말 힘들어서 속으로 수십 번을 참고 참다가 말한 거라는 걸 알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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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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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삼키고 아주 조금만 말하는 것이다 자괴감 든다, 하기 싫다...

tnecrep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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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단 공포증이 있다. 칼과 주사 바늘을 극도로 무서워 한다. 그러나, 자해가 하고 싶다. 두려운 마음 어딘가에서 욕구가 샘솟는다. 사실 어제, 한 번 그었다. 뒷면인 줄 알았는데 앞면이었다. 피가 조금밖에 안 났다. 기껏해봐야 *** 장난밖에 더 되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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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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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예민하고 까칠해요 그러다보니 쉽게 지치고 자주 아프고 매사에 비판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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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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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성격이 너무 싫다

Iloveh1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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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믿으면 잘 믿을수록 상처는 배가 되는거같아요 사람을 잘 의지하고 믿는 나로선 하루하루 힘들고 매일 상처를 받고 난 또 의지를 했다가 또 상처가 되는 날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우울증이 오고 인생에 대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ㅜㅜ이젠 사람이 무서워요

young150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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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픔과 다른 사람의 아픔을 비교하지 말아요. 결국 각자의 지옥일 뿐이예요. 자신을 낮추지 말아요. 아픔을 억누르고 무시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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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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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었건 가족이 되었건,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나는 늘 듣고만 있는다. 말하는 걸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말하는 것보다 듣는 걸 그닥 좋아하는 편도 아니다. 근데 막상 대화 중에 나에게 말할 기회가 주어져도, 나는 상대방에게 할 말이 좀처럼 생각나질 않는다. 생각이 난다고 해도 '이 얘기는 상대가 재미없어 할거야', '이 얘기를 하면 말이 너무 길어질거야' 와 같은 걱정을 하며 말을 아낀다. 그러다보면 상대와 나 사이엔 정적이 흐르고, 보다 못한 상대가 다시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반복된다. 왜 이렇게 된 건지 생각해보았다. 내 친구 중 한 명은 말이 정말 많아서 내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근데 그 친구는 내가 말할 때는 아무 반응도 해주지 않으면서, 자신이 말한 대화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많이 반응해주길 기대한다. 그렇다고 걔가 말을 재밌게 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전혀 관심 없는 분야의 이야기를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뜨린다. 그래서 나는 그 친구와 대화하는게 피곤하고 함께 있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모든 친구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그 친구의 대화방식을 싫어해서 걔는 대화를 하고 싶을 때면 늘 나를 찾아온다. 나는 늘 듣기만 하고, 걔는 늘 말하기만 한다. 솔직히 나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내가 말하지 않아도 정적이 흐르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는터라 나는 그 친구의 대화를 뿌리치지는 않고 대충 반응해준다. 하여튼 나에겐 이런 친구가 있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내가 누군가에게 쉽사리 내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운 것은 내가 대화할 때 이 친구를 나에게 비춰보기 때문 아닐까? 나도 걔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없는데 다른 애들이 내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 것 같았다. 어쩌면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나는 유머러스한 사람이고 싶다' 라는 고요한 강박이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남들처럼 내 이야기를 재밌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재밌는 사람들은 대화를 어떻게 하는지 열심히 관찰해보고 그 것들을 내가 따라해본 적도 많다. 하지만 역시 나는 말도 자꾸 버벅거리고, 발음도 어딘가 어눌하고, 남들을 웃길만한 꽁트같은 경험담도 없고, 장난끼도 없어서 이야기가 진지하게 흘러가는 것 같고, 여러모로 나의 말하기는 재미없을 것 같고 고쳐지지 않을 것 같다. 어렸을 때만 해도 내 이야기를 조리있게 잘 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대화가 두려워진다. 나도 누군가를 말로 재밌게 해주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우울하다

HAF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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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괜찮은 척하기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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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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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해질수 있는날이 오기나 할까 내가 행복이라는 조건들을 너무 높게 세운 것,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든 그 행복이라는 선을 절대 넘을수 없다는것을 난 아주 잘 안다 오랫동안 그 선을 남지 못하는 날 치켜세우고 혼자 우울해하다 내 안에 갇혀버린 나니까 그런데 무슨 짓을 해봐도 이미 정해져버린 나의 행복의 조건들을 바꿀수 없게 됐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esther800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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