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글 몇줄 끄적이는게 공감하나 늘었다는 알람 오는게 이리도 행복할까
이게 뭐라고 글 몇줄 끄적이는게 공감하나 늘었다는 알람 오는게 이리도 행복할까
뒤로미루는습관 어케고치죠.....제발..
수능은 생각처럼 안나왔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명 대학교에 합격해 내가 그래도 평균정도는 할수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고등학교때까지 한거는 교육시켜주신 부모님이나 학교/학원 선생님의 힘이였을뿐 나혼자서는 능력쥐뿔도 없이 노력해도 기본적인것마저 재대로 하지 못하는 ***같은 인간인것을 깨닫아버렸다 다른사람들은 다 일 똑부러지게 하는데 왜 난 모든 부분에서 실수하고 우연에 우연이 겹쳐 그상황에서 생각할수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릴까 이미 사고친것 잘못한것 똑부러지지 못한 인식으로 과생활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치닫아 전과나 편입을 생각중 모두가 날 싫어하는것같은 느낌이들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너무 거품같고 자기혐오난다 고치려고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해도 성공하는건없고 내인생에 관한 선택마저도 재대로 할수없어 괜히 가족과 근처사람들의 발목만 잡는것같고 나한테 살 가치가있을까
내성격이 이렇게 된건 엄마탓이맞는데 엄마탓을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도 한심하다 언제까지 이렇게 방구석에 박혀서 살 수 없는데 밖에 나갈 용기가 안난다 무기력하다 돈 없어서 답답하다 돈없어서 입고나갈옷도없다 옷사게 돈달라고 조금은 뻔뻔하게 굴어도 될텐데 그렇게도 못하겠다 어중이떠중이 성격 짜증난다 착할거면 착하던가 못되먹으려면 못되지던가 마음은 삐뚤하면서 행동은 마음처럼 되지도 못한다 그냥 난 ***이다
여태껏 규칙을 어기거나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한 적이 없어요. 다 지키고 승낙하고 따르니까 너무 피곤하고 제 삶을 사는 게 아닌 것 같은 기분만 들어요. 저도 규칙을 어길 결단력을 가지고 싶어요. 부모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싶어요. 하지만 용기가 쉽게 나질 않아요. 후환이 두려워서요. 너무 착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대로, 나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세어 보면, 전체적으로 불행한 삶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병에 걸렸었다던지 금전적으로 힘들었다던지 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니깐. 근데 왜 그 속 안을 들여다보면 왜 우울한 기억들 밖에 없을까. 삶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빠진 것 같다 처음부터 글러먹었던 것 같다
돌 돌은 두려워하며 모진 환경을 나아가며 부서져간다 결국 돌은 돌일 뿐이다.
원래도 말없는 성격인데 저랑 잘맞다 싶은애가 아니면 진짜 너무 할말이 없어요ㅠㅠ누가 먼저 말걸어도 대답을 뭐라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제 성격자체가 말이 없는편이라 같이다니는애가 말이 많아야 좀 편한데 워낙 말이 없어서 사교성도 안좋고 저랑 친해지고싶다고 하는애가 있어도 어떻게 친해져야될지도 모르겠어요...할말이 없으니까 괜히 아무말이라도 해야될거같고 행동만 어색해지는거같아요ㅠㅠ 말없는 성격 개선할 방법 없을까요?말 많은 친구랑 다녀보라는 얘기가 있던데 말많은애랑 다녀도 그때 잠깐 괜찮지 별로 나아지는건 없더라구요..
***같이 살지 않고 약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곰'말고 '여우'로 사는 법이요
같은 여***만, '여자'한테 성희롱 하면 들고일어날거면서 본인이 '남자'한테 성희롱 하는 네 사고방식은 잘못된거 아닌건가ㅠ 진짜 사고방식 글러먹었다 성별을 떠나서 사람대사람으로 그러면 안되지ㅋㅋ 본인이 여성권리를 주장하고싶으면 본인부터 말조심하길 바라... 물론 너가 주장하는 여성우월주의엔 전혀 동참할생각없지만ㅋㅋ 남자주제에 어쩌고~ 우웩. 그래놓고 남자 얼굴밝히잖아 너ㅋㅋㅋㅋㅋㅋ 웃기넹 진짜 토나온다. 너가 주장하는게 ***이라고? 에에엥~~? ***은 차별당해 땅에 떨어진 권리를 남녀 동등한 권리로 만들자라는거지, 여성우대!!! 여성먼저!!!! 남자가 어디서 감히!!! 이런게 아니란다. 난 지금 ***이 너무 머리아프고 말들도 많고 방향도 자꾸 틀어져서 엮이기 싫지만 처음 시작은 응원했었다. 지금은 너같은 애들만 수도없이봐서 아니지만.. 남자성희롱부터 고치고 네 성적 권리 주장하자~~ 나머지 권리는 뭐 너가 잘못하는 경우를 아직 못봐서 모르겠다 잘못한게 없으면 주장해도 되겠지 그냥 본인부터 잘하고 그에대한 권리 챙기자는 말이야ㅎ 대학생이나 됐으면 정신차려야지ㅎㅎ!! 진짜 사고방식 토나와 성별을 떠나 존중해야지 여자라 존중하고 남자라 무시하냐? 그 반대도 말도안되지만;; 내가 사람을 보고 못생겼다라는 기준을 두질않아서 너가말한 못생겼다는게 뭔지 잘모르겠지만, 그런기준이라면 너도 누군가에겐 못생겼다는건 마찬가지일거야!
모든걸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부러우시나요? 실상은 불행할 수 있답니다.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 실패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그동안 늘 최대치를 끌어내다 보니 밀린 피로감 과거보다 더 나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사람보다는 일 위주로 살다보니 따르는 외로움 스스로에 대한 가혹함까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비해 속은 너무나 불행할 수 있답니다.
그만 상처받고싶다 멋대로 지껄이는 말들에 하나하나 상처받는게 싫은데 하나하나 마음에 박혀 너무 아프다
저는 제 자존감이 높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거 같더라구요. 괜히 나보도 이쁘고 잘생긴 사람보면 위축되고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었나봐요. 왜 그럴까요. 나도 우리 엄마 귀한 자식인데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웃으면서 할 말 다 하고 싶다.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 상대방 감정이 상해서 내가 손해 볼까봐 그냥 웃기만 하고 다 괜찮다고 넘어갔다. 상대방 감정 생각하느라 내 감정은 더 상하고 있는데 ㅡㅜ 웃으면서 할 말 잘 하는 법 없나요
내 의견 하나 제대로 전달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ㅠ 항상 고치려고 하지만 그 분위기대로 흘러가려고 하고 그런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채 또 흘러가는 대로 .. 누구한테 욕먹는 게 싫어서 항상 숨기고 그랬는데 정말 크면 클수록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욕먹어도 내 편인 사람은 내 편인데 왜 내 편도 아닌 사람에게 그렇게 말을 못 하는지 제가 무서워서 그러는 건 저도 아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 정말 계속 머릿속으로 오늘은 제대로 전달해야지 의견 바꾸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상황보면서 욕안먹으려고 의견을 바꾸는제가 너무싫습니다 이걸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도 제 주관이 정확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욕먹는거에 제발 두려워하지않았으면..
인생이너무 막막하다 스물중반이됐는데 일궈놓은것도없고 부모님품속에서 대충살다가 부모님가게까지 망해가니 현실도피만했던 내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불쌍하다 앞으로어떻게살아야할지 막막하고 아무 노력안하는 내자신이 내인생이 답답하다. 왜 내성적인성격탓에 사회로 나갈수가없을까 세상은내게 왜이렇게어려울까
말없는 성격 어떻게 못고칠까요?소심해서 말을 못한다기보다 진짜 할말이 없어서 말이 없어요 고등학교 생기부에도 조용한데 자기할말은 다한다고 쓰여있었구요...조용한 성격때문에 대인관계가 힘들때가 많은데 개선할 방법 없을까요?
첫 직장은 사무직 비슷한 자리인데 혼자 일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곳을 2년 다녔는데 원래부터 말을 잘 못하는데 일하는 동안 말을 할 사람이 없어서인지 사람하고 대화하는게 더더욱 어색해졌습니다. 현재는 다른 곳에서 일하고있는데 대화하는데 너무 어려워요..남들 입장에서는 대꾸하기도 귀찮은 말을 하게되거나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다 싶은 말을 하게 되는거에요. 안해야지 안해야지해도 대화할때 상대가 저를 바라보면 긴장해버려서 막 내뱉게돼요.. ...그리고 너무 덜렁이라서 자주 깜빡해요.. 오늘도 그거때문에 큰 실수를 해서 혼났어요..저번에도 똑같은 실수를 했는데...이 성격을 고치고싶은데 쉽게되질 않아서 큰일입니다..
내인생이 내인생같지않고 요즘엔 감정 표현도 힘들다.. 하지만 혼자있으면 눈물이 나서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오늘도 고생했어.. 근데 내일도 힘내야해.. ㅎㅎ 언제까지 참아야하고 버텨야할까..
태어난 의미는 무엇인지 나는 몰라 모른다구.. 일본곡 신의 뜻대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