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생각처럼 안나왔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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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ngu98
·7년 전
수능은 생각처럼 안나왔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명 대학교에 합격해 내가 그래도 평균정도는 할수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고등학교때까지 한거는 교육시켜주신 부모님이나 학교/학원 선생님의 힘이였을뿐 나혼자서는 능력쥐뿔도 없이 노력해도 기본적인것마저 재대로 하지 못하는 ***같은 인간인것을 깨닫아버렸다 다른사람들은 다 일 똑부러지게 하는데 왜 난 모든 부분에서 실수하고 우연에 우연이 겹쳐 그상황에서 생각할수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릴까 이미 사고친것 잘못한것 똑부러지지 못한 인식으로 과생활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치닫아 전과나 편입을 생각중 모두가 날 싫어하는것같은 느낌이들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너무 거품같고 자기혐오난다 고치려고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해도 성공하는건없고 내인생에 관한 선택마저도 재대로 할수없어 괜히 가족과 근처사람들의 발목만 잡는것같고 나한테 살 가치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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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zfyhyu7
· 7년 전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있어요 하지만 그 실수가 무서워 포기하거나 다시는 그 실수을 안하도록 노력하는건 자기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어요 실수를 무서워하지마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실수를 기반삼아 더 성장하는 마카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