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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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전에는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하루에 수십번 이곳을 찾았는데 한동안은 좀 괜찮아서 들어오지 않았어요. 근데 요즘은 또 다시 우울하고 힘들고 죽고만 싶어요. 이유는 늘 가족이었는데 오늘 엄마가 제가 정신이 이상한거 같다고 정신과가볼래?라며 반농담을 했는데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고싶다고 진지하게 말할수도 없어 그냥 웃어넘겼는데 너무 상처받았나봐요. 내가 그렇게 ***거같나 싶기도 하고 저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짜증만 나고 엄마랑 대화만 하면 계속 눈물이 나서 몰래 닦고 그러는데 그냥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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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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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독립하고 나서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실까요? 서로 이혼할 것은 분명할텐데, 저는 솔직히 그 꼴 못 보겠어요. 그냥 사이 좋게 지내면 좋을텐데, 꼭 서로 까고, 난리도 아닙니다. 둘이 술자리가 있으면 형제 중에 한명이 와서 상황을 지켜봐야하니, 진짜 힘들어요. 차라리 이혼하는 것이 편할까요?

UEO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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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오늘처음으로 초5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던것을 밝혔어요.. 오빠도 우울증에 더심한상태라서 말안하고있었는데.. 말을한이유는 이러해요.. 오늘은 저한테는 아주 중요한날이였었요 그런데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는오빠의 성질을 실수로 건들고말아 오빠한테 뺨맞고 발로차이며 맞았어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너무 무서웠고 엄마가 도닥여주기를 바렛어요.. 물론 저희엄마도 힘든상황인거는알고있었어요. 이런오빠를 키우고 저도 어렵게 혼자서 키우시니까요.. 그러나 엄마는 오히려 저를 혼내셨어요. 저는 결국 엄마한테 왜 오빠걱정만하냐며 나도..나도 그런병이있다..엄마한테말은안했지만 초등학교때 은따를 당했으며 우울증이 점점심해져도 나는엄마에개 말을하지도않고 꾹참으며 살았는데..라고했지만 엄마의반응은 충격적이였어요. 제가 우울증인거 만약 진짜라해도 걱정안된데요 내가 우울할일이 뭐가있냐며 힘든일이 뭐가있냐며... 오빠만 걱정해주냐고 살짝했더니 그건 당연한거라고 하더라고요....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지금은..그냥 아무생각도안나요..그냥...힘드네요..

giaga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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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티나게 무시하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동생이랑 너무 차이나네요... 부모님한테 상처받는 느낌이에요...

kseun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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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우리는 너희가 우리들을 짐이라고 생각하게 하고싶지 않다는 말씀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어느 순간 나이드신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한 내 자신이 참 이기적이고 못됬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죄송해서 울었어요. 그동안 부모님께 생각없이 한 말들이 후회스럽네요.

f0n0p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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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동생이 벌써부터 ***, ***은 기본이고 ***밥 ***끼등 온갖욕을 저한테 다 퍼붓네요! 심지어 제가 울어도 써요! 가 족같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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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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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집구석 지겹다 취직안된다고 나한테 뭐라하는거도 싫고 그냥 나가죽고싶단 생각마저 든다. 원하는대로 해줘도 그 다음엔 더 더 더 원하고 어디까지 맞춰줘야하는걸까 이젠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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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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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까칠하게 굴지 마. 본인도 잘한게 없으면서. 솔직해지더라도 당신처럼 솔직해지진 않을거야. 상대방 까내리면서까지 그렇게 다 뱉어야 속이 시원해? 그렇게 말하면서 듣고만 있으라고? 아니, 나도 당신처럼 말한마디 한마디 비수를 꽂을거야. 똑같이 해줄거니까 원망하지마. 원망은 이렇게만든 당신 자신한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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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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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머니가 싫다고 말하면 마치 내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이 대하는 아이들이 참 싫다... 너는 유년시절을 그여자 밑에서 보내*** 않았잖아... 난 효도 같은 거 하기 싫어 날 낳았지만 날 죽고싶게 만드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사랑으로 대하지는 못 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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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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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 징징대시면 안돼요? 저도 하루종일 일하고 왔어요. 그렇다고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해드리면 당연한듯 받아들이시고 저에게는 네가 뭐가 힘드냐고 하시잖아요. 도대체 당신은 뭐가 문제죠? 어머니? 성인이 될 때까지 저에게 하신 막말 무시 덕분에 자해 경력만 늘어가는데 그냥 차라리 내버려두시면 안 돼요? 당신 집에서 살아서 정말 죄송한데요 ... 최대한 빨리 돈 모아서 나가드릴게요.. 그러니까 이제 신경정신과 약까지는 안 사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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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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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요즘들어 많이 불편해요 아빠가 원래 말투가 그러시긴 하지만 평소때 끝나고 오시면 힘드니까 제가 거의 집안 일을 다해요 근데 이것좀해놓지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였거든요, 마치내가 가정부가 된거같이말씀을 하셔서 거기에 화가나요 그래서 도서관좀 갔다온다 했는데 거기가면 더 잘되니?? 막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진짜 못참겠어요 툭하면 고함지르고요 예를들어서 동생이 물을 엎지르면요 왜 옆에있으면서 못잡았냐고 고함질러요, 하,, 그래서 그나마 전 산책하면서 스트레스푸니까 공원이랑 도서관이 같이있어서 가려고했거든요 물론 가족끼리 있는거 좋죠 좋은데, 어떻게 맨날 같이있어요 내생활도 있는건데, 정작본인은 티비보고 맨날 술마시면서 무슨 가족끼리같이있는다는건지 원,, 이제 얼굴마주보기가 힘들어요 저절로 인상써지고 주말이 시간이안가요 제발 술약속생겨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zzco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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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어요... 죽고싶어요... 마음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고... 청소년기에 아빠한테 학대 받은 경험이있어요. 예체능 하겠다고 말했다가 아빠한테 맞았는데 그뒤로도 제가 예체능 그만두지 않아서 아빠가 저를 싫어했어요. 바로 밑에 동생이 있었는데 아빠가 저랑 동생을 일부러 차별했어요. 용돈도 저는 안주고 동생을 제 앞에서 10만원씩 주고 동생이랑 싸우면 무조건 동생편 들면서 저를 때리고 . 제가 동생이랑 싸울때 동생을 한대 때리면 아빠는 저를 10대 때렸어요. 저랑 동생은 한살차이고 둘다 여자에요. 그래서 동생과 사이가 멀어지게 됬어요. 동생이랑 붙어있어봤자 저만 맞는다는걸 안거죠. 저는 지금도 동생을 안좋아해요. 엄마 앞에서는 저를 욕했어요. 저런년은 쓸모도 없다고 쟤한테 밥같은거 주지말라고. ***은 글러먹었다고. 아빠한테 온갖 욕을 다듣고 자랐어요. 그렇게 초6 부터 지내왔는데 음식으로 스트래스를 풀었어요. 그러니까 중학교때는 엄청 뚱뚱한 상태로 학교를 입학하게 됬는데 그래서인지 왕따를 당했어요. 학교에서도 왕따당하고 집에서도 왕따당하고 제가 살 수있는데는 제 방밖에 없었어요. 우울해서 성적은 떨어지고 다행히 저의 성격을 보고 다가온 친구들이 있어서 학교서 왕따는 아니게 됬지만 트라우마가 남아 저를 놀리던 또래 남자애들과 아빠같은 아저씨를 보면 아직도 거부감이 들어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아예 사람을 안믿고 살았어요. 배신당하는게 무서워서 사람을 가려 사귀었어요. 남자들이랑은 말도 안하고. 원래 성격 제입으로 말하기 뭐했지만 정말 순한편이었는데 고등학교부터 모가나기시작했어요. 믿을만한 애들 제외하고 말도안하고 누가 말걸어도 방어했어요. 그러니 중학교때는 제성격을 보고 다가온 친구들이 있었지만 고등학교때는 진심으로 믿는 친구가 없었어요. 그리고 하던 예체능을 포기했어요. 저는 한순간에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졌죠. 그러니 우울해졌어요. 엄마가 상담받아보라고 해서 상담도 받아봤지만 그래도 전 잘하는게 없는걸요. 저는 쓸때없이 자존심이 쌔서 상담받을때도 왕따당한걸 말하지 않았어요. 대학을 가게 됬고 전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아주 힘들게 대학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학교 공부를 하는데 저에게 과연 재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예체능에 재능있다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지금 전공을 재능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걸요. 아빠는 여전히 저랑 동생을 차별하고 그래도 마음을 잡고 공부하는데 오늘같이 아빠와 동생이랑 싸운날은 그냥 예전 생각이 쭉 나더라고요. 아빠는 저더러 사회생활에서 나가 떨어질거래요. 저도 알아요. 지금도 나가 떨어졌다 생각해요. 친구도 몇명없고 관계도 좁고 저랑 같은 나이나 아빠랑 같은 나이의 남자만 봐도 혐오감이들고. 우울해요. 슬프고. 제가 죽는다고 해도 슬퍼할 사람은 몇명 없겠죠. 어디다 털어놓을 곳도 없고 그래서 여기에 털어놓았어요. 지금도 아빠는 엄마에게 제욕을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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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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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있잖아, 나는 정말 괴로워 가만히 있어도 생명체를 죽이고 싶고, 죽고 싶어 진다? 학교에서 창문을 볼 때마다 떨어지면 죽을지 죽지 않을지 계산하게 돼. 수업을 받다가도 아기 강아지나 고양이가 익사하는 것을 보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게 돼. 근데 있잖아 나는 엄마가 너무너무 미워 엄마는 내가 살해충동도, 자살충동도 있다는 것을 알잖아? 왜 도와주지 않아? 왜 날 조롱해? 왜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거야? ... 안녕이라 하고 싶은데 준비가 안돼 안녕이라 하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너무 미운데 그래도 사랑하니까 엄마를 좋아하니까 있지 엄마 나는 엄마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재혼할거라며 웃어도 참았다? 그 사람과 바로 옆에서 관계를 맺어도 우리에게 술을 권해도 그 사람이 엄마에게 담배를 권해도 우리에게 추파를 던져도 집을 어질러 놓고 우리에게 치우라 해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빼앗아도 나 그래도 엄마를 무지 좋아해서 뭐라 하지 못했다? 엄마가 무지 좋은데 미워서 나쁜 걸 반대하지 않았어 무지 걱정스러워도 엄마가 원하니까 라며 외면했다? 근데근데 돌아온게 무관심이야. 차라리 완벽한 무관심이었다면 포기했을텐데 근데 너무 우리에게 기대해주고 있어서... 있지있지 엄마 언니는 친구에게 의지해 엄마는 애인에게 의지해 나는... 나는? 가족에게 의지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서 친구에게 의지하기는 너무 무서워서 나는 차라리 내게 아무말도 안해줄 것에 의지했어 소설도, 웹툰도, 그림도, 노래도, 만화도, 인터넷도 나한테는 직접적으로 무슨 말을 해주지 않으니까 그래서 의지했어 엄마 책에서 그랬어 강압적으로 대화를 원한다며 억지로 세워놓고 '말해' 하는 게 무관심보다 더 끔찍하대 엄마 나는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엄마를 상처입히기 싫어서 입을 다물었는데 말을 하래 모두 엄마에게 상처입힐 거라는 것을 알아서 그것들 중에서 그나마 나은 것을 고르고 골라 순화시켜서 말해도 엄마는 듣지 않더라 있지 엄마가 우리에게 대화를 원해놓고 잠든 이유는 뭐야? 엄마 나는 내가 죽고 싶어한다는 것을 무지 많이 표현했어 커터칼을 사고 식칼을 가지고 다니고 내가 힘들다고 외치고.. 그 후에 엄마에게 나온 말이 매우 아팠다? 있지 엄마가 알아주길 바래서 소리친 건데 이번에 못 알아채면 포기하려 했는데 그래서 알아달라며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잖아!'라며 외친 건데 아무것도 모르니까 알아달라 외쳤는데 나 있잖아 엄마가 나갔다 들어오면서 언니한테 '00이가 그랬잖아,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그러며 웃는 모습이 얼마나 슬펐는데 밉기보단 슬퍼서 원망스럽기보단 아파서 나 있잖아 많이 울었다? 울어도울어도 아픈 건 낫지 않고 더 아플 뿐이다? 있지 엄마 엄마는 고작 '자해를 하는 친구' 때문에 자해를 시작하는 멍청이가 있을 것 같아? 나쁜 건 충분히 알지만 엄마는 그보다 나은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그저 '하지마'라고만 했잖아 근데 그게 얼마나 뛰어난 효과를 발휘했는지 알아? 엄마를 제외한 사람이 하지 말라 해도 나는 몰래 했는데 그 한마디로 나는 반년에 가까운 세월을 참을 수 있었어 .... 엄마 나 무지 아파 아파 아프다고 아프단 말랴 있지 나는 우는 것을 죄악이라 여겼어. 우는 것을 들키면 혼난다는 일념하에 괴롭힘을 당해도 맞아도 울지 않았어 내가 울 수 있던 날은 오로지 혼자 있을 때와 누군가 울어도 된다고 할 때 뿐이었어 엄마 나 살고 싶터 살려줘 살려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엄마 손으로 죽여줘 있잖아 엄마 나 돌아가고 싶어 아무것도 모른 채 웃던 때로 엄마가 우릴 위해주던 때로... ...................................... 안녕이라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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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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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최고야 사랑해요 아빠도 최고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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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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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낳질 말지

wlsd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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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애기아빠에요 스무살 저생일날 가정폭력 집안에서 자란 와이프를 만나 20살에 같이살게되면서 도망도다니고 잡혀서 맞기도하고 10번정도 이사를 다니면서 그래도 서로 챙겨주고 아이도 둘이나 있고 누가봐도 부럽다하는 결혼생활을 3년정도 했습니다 와이프 임신중에는 제가 밤12시에 와서도 와이프 밥해주고 힘드니까 집안일도 해주고 그러면서도 서로 웃으면서 밥먹고 쉬는날 답답할까봐 카페도가자고해서 아기들데리고 외출하고 사진도찍고 이야기도하면서 지나가는사람들마다 저렇게 이쁘게 살고싶다 할정도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싸우는 이유는 항상 와이프에게 있다는걸 본인도 와이프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제 와이프에게 이혼이야길 들었습니다 싸우다보니 정떨어져서 싫다는 말에 이건 뭔가 아닌것 같아 처음부터 지금까지 날 남편으로 생각한적이 있냐 물었더니 그래서 미안하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편해서 막대하는 이야기 잘들어주는 친구라고 답을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루도 안빠지고 좋다는 표현 해오고 누가봐도 사랑많이 주는 남편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제모습이 근데 어제 남편이라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했을땐 모든마음이 싹 다라졌어요 최근에는 맞았던 후유증 때문에 열도 밤마다 심하고 살도많이 빠져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와이프탓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않고 그냥 웃으면서 살다가 어제 갑자기 그런말을 들었어요..자기때문에 그렇게 된게 미안하고 나중에라도 그사람들이 피해줄수도 있고 싸우다가 정떨어져서 이제는 저도싫다해서 와이프한테 싸우는 이유가 뭐였는지 아냐고 했더니 항상 자기때문에 싸웠다고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리고는 자기가 변하지 않는것도 미안하고 애기들한테도미안하다고...애들은 제가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말한마디가 이혼하자는 말보다도 애기들은 너가 키워라 하는 말보다도 상처받은것 같아요...

AABBcde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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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의부모는 저런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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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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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백수라서 집에 얹혀살고있어요 백수도 백수인데 제가 대학4년을 다니고 또 학교를 편입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아빠는 이런제가 꼴도 보기싫은가봐요 엄마에게 저를 집에서 안쫒아내면 생활비를 안줄거라고 말했대요 돈벌어서 나가는게 상책인거같은데 1년은 다닐예정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말알바 구할생각인데 이걸로 라도 집나갈자금 구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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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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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 탓만 하지마 단정짓지마 어린 게 말대답한다고 네네만 하라고 하지 마 왜 그래 대체 내가 아픈 것도 내가 태어난 것도 내 탓이야? 나를 낳고 후회했다고? 그걸 지금 내 앞에서 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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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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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요 아빠가 엄마를 못만나게 해요 엄마가 보고싶은데 엄마를 못본다면 나는 정말 죽어버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충동을 느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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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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