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우리는 너희가 우리들을 짐이라고 생각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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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부모님께서 우리는 너희가 우리들을 짐이라고 생각하게 하고싶지 않다는 말씀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어느 순간 나이드신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한 내 자신이 참 이기적이고 못됬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죄송해서 울었어요. 그동안 부모님께 생각없이 한 말들이 후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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