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학원 끊었는데 끊고나서 내일이 첫 시험 입니다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끊었었는데 그닥 만족스러울 만큼 하지 못했네요 점수..평소처럼 나오겠죠...? 이제 편하게 자러 가야겠어요
ㅎㅎ학원 끊었는데 끊고나서 내일이 첫 시험 입니다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끊었었는데 그닥 만족스러울 만큼 하지 못했네요 점수..평소처럼 나오겠죠...? 이제 편하게 자러 가야겠어요
사람이 변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그렇고
안녕 그래 나야 너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니? 아니어도 괜찮아 고통스러워도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빛이 오겠지. 힘 내. 아직 끝난게 아니잖아. 아직 인생의 절반도 살지 않았어. 할 수 있다고는 안할게. 자살하지 않을거라고는 안해도 되. 대신 적어도 하루만 더 버텨주렴. 오늘은 내일, 내일은 모레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버텨주려무나. 고통스럽겠지. 죽고싶을거야. 그래도 이 악물고 살면 언젠가는 나아질거라 믿어. 10년간 버텼잖아. 우울증 판정받고 10년을 버텼어. 너는 강해. 다른 누구보다 강한아이야. 그러니까 버틸 수 있지? 믿고 맡길게 나 믿는다.
저만 제 이야기 털수있는 친구 기댈수있는 친구 의지할수 있는 친구 한명도 없나요..?
며칠 전부터 심장이 두근거려요. 귀에 들릴 정도로 심장이 크게 뛰구요. 불안할 때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찌릿하게 아플 때도 가끔있어요... 한 두번 그러는 거면 참고 마는데 24시간 계속 이러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정신건강이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중학교때부터 알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없어졌다(지금 대학교 졸업했다)" 제가 중학교2학년때 한 밝은 여자애랑 친해지고 고등 졸업여행도 같이 다녔어요(그때 친구 4명 이렇게 같이 여행 갔어요.) 그때 이 친구랑 너무 잘 맞아서 같은 방을 쓰고 새벽2시에 우유를 들고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산책을 했던 사이였어요. 다른 대학교에 다니지만 연락도 자주 했거든요 밥도 먹고 가끔 내집에 와서 놀고.... 1년전까지 계속 나한테 또 같이 여행가고싶다고 했어요... 근데 나 같이 가자고 할 때마다 친구가 돈없다고 시간없다고 다양한 핑계로 안간다고 했어요. 사실 저 이해할 수 있어요. 가고싶지않을수도있죠. 근데.. 나한테 돈이 없다고 했는데 다른 친구랑 일본여행까지 다녀왔어요. 나몰래..... 원래 그냥 나에게 알려줘도 별거 없고 이해해줄수있어요... 그이후로 나랑 연락을 안하고 내 졸업식도 안 오고 졸업축하한다는말도 안 해주고 내 생일때도 아무말을 안하고..... 이건 바로 절교인가요? 뜬금없이 절교한거예요?
내가 태어나기전 어머니가 내 위로 애를 가졌었는데 사고로 유산되고 뒤에 날 가지셨대 근데 가끔 생각해 내가 태어나지말고 그아이가, 내 위의 그사람이 태어났다면 훨씬 잘나지 않았을까 하고 아무것도 잘난것도 없고 트라우마 투성이에 감추고 숨기려하는 나를 생각하면서 문득 스쳐지나간다
뭔가를 시작하려는데 알 수없는 두려움 때문에 시작할 수없다면 아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무작정 시작하라는거 밀구요.. 그럴거면 진작 시작 했겠죠
내가 진심으로 즐거웠던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아무 걱정없이 해맑게 웃어본건 언제였을까?
전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입니다. 전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친구가 있어요 a라고 할게요.근데 제가 5학년이 되서 처음으로 a랑 같은 반이 됬거든요. 근데 a는 친구를 잘 못 사겨요 조용한성격에 근데 반면 저는 활발하고 약간 똘끼도 있구 무리 없이 다 여렀이서 놀러다니고 그래요 근데 a는 지금 친한친구랑만 다니고 딱히 친구사귈 마음이 없어 보여요.심지어 a의 지금 친한 5학년 친구들은 다 저랑 친해서 제가 이어준거 거든요...근데 뭐 여기까지는 문제 없죠.. 근데 이제부터가 문제가 되요 저랑 a는 성격이 너무 달라서 제가 다른친구들이랑 막 다니면 a도 솔직히 소외감 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진게할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는데 자기는 전혀 안그렇다고 하는데 얼굴에 다 보이는데 일부러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이러면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놓고 안서운하대놓고 약간 서운한티 내고...좀 도와주세요
왜 미래를 위해 추억을 지우려고 해
내일 시험인데 공부안함 ㅅㄱ 근데 인문계고 공부 놓은 입장도 아님 인서울 상위권 목표인데 수학 놓을 위기임 내 미래 ㅅㄱ
내가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서 너무 미안해 내가 아니라 나보다 더 잘난애가 태어났어야 했는데..
작은 바램이 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그 사람과 함께 있었으면 하는
6시간 뒤에 학교 가야되네 ㅋ ㅋ..
감정의 기준선을 다른사람들은 0에서 +100까지로 놓고 산다는데 나는 왜 0을 기준점으로 잡고 항상 -100 사이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까
24년째 솔로입니다. 얼굴은 일반이고 170/53이구요.(여자) 중학교때부터 짝사랑도 하고 거절도 당했으니까 고등학교 졸업했을 때 앞으로도 고백안할거라고 결심했어요. (그때이후로 좋아하는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24년동안 고백도 받아본적이 없어요. 주변에 남자인친구도 거의 없는 상태예요... 어떡해 해야 기회가 생기죠....?
으가아ㅏ가 답답해서 죽을것같다 너무 짜증나...
헤어지고 싶은건지 아닌건지 내 마음도 내가 모를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올해 대학교 졸업을 했지만 아직까지 프리랜서일만 하고있어요 아시다시피 프리랜서 일은 가끔 하는거라서 구할 수 있을 땐 하고 구 할 수 없을 때 진짜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백수 생활을 지냈어요. 언어쪽에 관심이 있어서 통역일만 계속 구하고있는데요 제가 아직 그렇게 잘 하지 못해서 자신감도 없고 일 경험도 많 지 않아요. 학원 다니고 싶지만 돈을 써야되니까 다니기 싫어지구요 (솔직히 저는 한국인 아니고 와국인이에요.) 한국어를 할 수 있지만 전문적으로 하는거 아직도 잘 할 수없어요. 그래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일도 구하기 어렵고...... 계속 이렇게 살고 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