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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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 사람은 본인 감정만 알던데 왜 상처받았는지는 궁금해 하지않고 본인 상처받은거만 아프대 그러고는 왜 예전처럼 그렇게 친절하지 않냐 물으면 그냥...널 알게되고는 가까이 갈 이유를 잘 모르겠어. 말하는 내용은 하나도 집중 안하고 듣는 둥 마는 둥 하는데 네가 말하는 걸 들을 이유가 어디 있겠어? 그냥 맨날 남탓만하고 다른 사람이 널 아프게 한대 넌 매순간 무관심으로 스쳐지나가며 상처주더라. 일방적 노력은 관두려고 넌 백번 말해줘도 니 고집으로 틀어막고는 듣고 싶은 말만 듣잖아. 그건 피곤해.

Y4353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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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는 싶고 티내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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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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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프다 아플때 이러니까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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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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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친구 없는 것 같고 나만 불행한 것 같아 내 주위엔 아무도 없는건가

eo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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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제 주변인들 모두 우울해하다네요. 친구들이 우울해하니까 ***지 우울해지더군요. 그래서 일이 생길때 마다 상담해주곤 하는데, 이러면서 관계가 흐트러져버렸어요. 저는 몸은 이미 다 망가졌고 정신까지 망가진 상태가 되었고, 친구들은 자해까지 하더군요. 제 친구들이 말하는데, 내가 힘들고 불편해서 그 친구랑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자신들에는 더욱 편하다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중간에 끼인 상태가 되었어요. 사이에 끼여있는게 더욱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제 친구들이 위로받고, 나아질 수 있을까요..? 관계는 어렵고도 힘드네요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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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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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롭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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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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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 나와서 올해 처음만난애랑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너무 답답하고 걸리는게 많아서 그냥 혼자다니겠다고 했다. 깊어지기 전에 이렇게 관계를 끊어본적은 처음인데, 이렇게 홀가분할줄 알았으면 예전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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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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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진 않았지만 햇수로 3년을 알고 같이 다니던 친구가 몇 주 전? 저번 주부터 저를 무시하네요... 저랑 친구 포함한 무리 4명이 있는데 저 제외하고 두 명이랑은 잘 지내는데 유독 저만 무시하고 피하는 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그 친구한테 잘못한 건 없더라고요... 그 친구는 왜 저를 피하는 걸까요?

l3526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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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무리에 계속 속하지 못한것 같아요 .. 제 친한애들이 다다 사라지고 .. 괴로워요... 제가 잘못한것인지 .. 잘모르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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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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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제가 올해 처음 중학교에 입학 했어요 저한테는 5학년때 부터 친하게 지내온 , 서로가 젤 소중한 친구라고 여기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그런대 중학교 올라오고 다른반이 되면서 만날시간도 적어지면서 그친구가 다른친구랑 친하게 지내는 게 질투가 나는거에요 저 없는데서 다른애들이랑 놀면 질투나고 저 말고 다른애들이 걔한테 과한 애정표현하고 하는게 싫어요 그런데 오늘 제가 걔한테 카톡을 보내고 걔가 안읽으니까 문자로 나중에 카톡봐 이랬는데 알겠다 하더군요 ? 그런데 5시간이 지나도 안보는거에요... 심지어 페북은 활동중인대..... 그라고 제그 보낸지 4시간? 다됬을따 걔가 다른애랑 문자하고 전화까지 하자한거를 다른애가 카톡에 올린구에요 저 진짜 너무 질투나고 서럽고 회나고 눈물 계속나오는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그 친구를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seokjin12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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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친구 안사귀고 아싸라이프 즐겨보고싶다 친구한테 신경쓰는거 너무 힘들어 지쳐 생각해보니 급식갈때나 프로젝트 수업할때 어려울것같다 한 명만 사귀어서 잘해줘야지

secret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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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고 저한테 무관심한거같아요 과외를 다녀도 고3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선생님이 다른애들한텐 말도 많이 걸고 하는데 저한테는 말도 잘 안걸고...가만히 있으면 다가와주는 친구도 거의 없고 숫기없는 편이긴 해도 말도 반응도 남들만큼은 하는데 왜그런걸까요?외모는 예쁘장하지는 않은데 예쁘다는말 꽤 듣는 편이라 외모가 완전 비호감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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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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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모두 혼자 다니면 좋겠다. 그럼 무리에서 내쳐질 걱정도 없고 아무도 신경 안쓸텐데.

dkee4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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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는 총 8명의 직원중 남자직원 5명(원장님, 부장님, 대리2명), 3명의 여직원이있어요~ 여자중 제가 제일 먼저 입사를 했고 그다음 팀장님 그다음 신입직원순으로 입사를 했어요. 저는 처음 입사때부터 남자대리직원 둘하고 사이가 안좋았어요. 남자대리직원 2명이 텃새가 있었고, 저의 입사조건에 불만이 많았거든요~ 물론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도 잘된 행동만을 햇다는건 아니기에 남자직원하고 친해질 수가없었어요~ 그렇고 팀장님, 신입직원이 입사를 했는데 팀장님은 남녀 구분없이 전체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이엿고, 저는 남직원들을 싫어했고, 신입직원은 이미 남자직원들하고 대학동기였어요. 저는 여직원들하고만 지내는것도 싫지 않았어요. 원래 남직원들하고의 관계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문제는 여직원 3명에서 일어났어요. 신입직원이 대리의 직급을 갖고있는 저를 인정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대리직급있는 직원셋을(저, 남대리직원2) 그냥 쌤이라고만 호칭하기 시작했어요. 2년반이 흘른 현재 신입직원은 더 이상 신입은 아니지만, 저와의 사소한 것들을 하지않으려고해요. 예를 들면 식사, 같이의 교육 같은 것들을요. 팀장님은 원래 사람을 밀어내는 성격이아니라 같이해야되는 상황이 되면 싫은티 안내고 그냥 하지만 굳이 싫은 상황을 만들지는 안는 편이기이구요. 근데 중간에 있는 제가 남직원들하고의 네트워크 형성이 잘 안되어 있어 그런지 신입직원하고의 일처리를 더 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저보다는 신입직원이 꼼꼼하게 여자로서의 살림을 잘 처리하는 편이예요! 제 특성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도하는 성격이고 기분파이기도 해서 기분 좋을땐 마냥 긍정이고, 기분 안좋을땐 마냥 부정적인 편인데. 기분이좋다가도 순간순간 부정적인 생각이 들며 이회사에서 나혼자 소외당하고있다는 생각을 해요~ 이런상황에서 제가 회사를 더 다닐수있을가요? 아님.... 회사조건은 맘에들지만.. 인간관계로 인해 힘드니 지금이라도 다른회사를 알아보는게 맞는걸까요..? 시간이지날수록 점점저만힘들어지고 상대방들도 불편해하는거같단셩각이들어서요ㅠㅠ 많이답답해요

sg844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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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친구한테 불시에 전화걸었는데 당황안하는 친구가 없네요. 이런친구 사귀기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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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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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어요. 관계라는거 뜬금없이 밥을 안 먹어서 살이 빠졌다기에 뭔가 사연이 있나 싶어서 들어봤어요. 다이어트로 안 먹고 살 빼는 사람들 이해가 간다고 그럼서 본인도 안먹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그람수가 빠졌더군요. 안 먹고 갑작스레 뺀건 건강에도 안 좋고 다이어트로도 별로라고 제 얘길 해주려고 이야기 꺼내려니 조용히 핀잔 주면서 난 다이어트 할 생각이 없어라면서 다시 먹었으니 살쪘고 그 일은 없던 일이 된거야 식으로 말을 덧붙이더니 충고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대체...왜 말을 꺼낸건지 알 수없는 내용이라 일단 기분이 상한거면 사과한다 했지만 하루이틀 사이에 갑자기 살이 1.2키로도 아니고 그 이상 빠진 것은 조금 걱정할 일 아닌가요? 참견하고 싶은 마음도 순간 들었는거 같아요. 어떻게 된 정황인지 궁금해서 ..그런 말은 일체 하지않고 그런거 말하는 건 듣기싫어 하는 말에 얼이 빠졌습니다. 제 기준서는 그런 행동을 했던 사람이 없어서 그냥 그런 비슷한 일이 있으면 무시를 해야하는 건지 들어주고 그렇구나 해버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보통이라고 생각되는 건 살이 빠졌다 자랑..이거나 걱정이라거나 그냥 얘기하다보니 고민일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어떤 범주도 아닌거 같아요. 거기다 먹었다고 도로 그 키로수로 돌아가버리는게 빠른 건가 싶기도 했구요. 하루 이틀 만에요.. 이것만이 아니라 제가 그나마 아는 범주에 대해서 계속 묻길래 궁금하면 내가 알려주는 일보다는 전문가 강의라도 들어 하고 추천해줬는데...나중엔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일반범주가 아니라 조금 특수한 내용이었어요. 그러니까 그건 세세히 알려주기도 어렵고 본인이 알아서 찾은 다음에 해야하는 일이었거든요. 근데 어..그롬 찾아서 천천히 해봐 말 나오자마자 1초만에 했어 하더라구요. 그러더니..그거 잘 알아보는거 맞냐고 물으니 뜬금없이 미안하대요ㅡ. 어차피 내돈 나갈 일도 아니고 왜 미안하냐 다만 지식이 많이 없다면 손실도 각오해야한다 했더니 어 안뺄거야 그러고나서도 미안 이러더군요. 제 의견은 1도 필요없는 일인데 간 본 느낌이 들더군요..그게 미안하다는 거였는지 다른이유였던건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어요. 어차피 본인 꺼고 전 1도 상관없는데 사과들었거든요. 그걸 듣고나서도 역시 알 수없는 감정 때문에 더 혼란해졌어요. 그 친구는 그냥 말한 건데 과민 반응하는 건지 ...더욱 혼란스럽고 알 수없게 됐어요. 무력감도 느껴지고 그래요. 속상해서 다른 사람한테 말해보고 그랬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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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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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나한테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너희한테 잘해줄 거야. 내가 같이 다니던 학원 그만두고 반까지 갈라졌는데도 넌 계속 여기저기 소문날 정도로 내 얘기, 내 칭찬해줬지. 실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얘기에 엄청 불안했거든. 근데도 너희는 나한테 계속 인사하고, 말 걸고, 함께하자고 해줬잖아. 너희 언제나 그런 식이었지. 우리의 인연도 너희가 내게 다가왔줘서 시작됬잖아. 난 너희랑 같은 반도 아니고, 너희가 아닌 반친구들과 함께 밥 먹은지도 2년이 되가네. 그런대도 항상 날 특별하게 여겨줘서 고마워. 고마워 내 소중한 친구들아. 그리고 항상 저에게 헌신하시는 부모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행운이다.

vve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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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평범하게 흘러가는 특별한 날 없이 흘러가 왜냐면 나는 평범하니까 언젠간 나도 특별한 존재가 되겠지

me39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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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친구가 한명밖에 없는데, 제가 인스타그램에 그친구랑 같이 술마시고 밥먹은걸 올려놨어요. 그런데 그친구가 그걸 봐버린거에요. 이친구는 인스타 계정만 있지, 앱은 없거든요. 그래서 당연 못볼줄알고 자랑스럽게 '드디어 3개월만에 친구라는걸 만났다!'라고 자랑스럽게 올려놨는데, 그친구가 그걸 봐버린거에요. 하도 심심해서 생전안깔던 인스타 깔았다고 했어요. 그친구가 본인한테만 집착하는거 알아버리더니, 저한테 확 부담스러움 느끼더라고요. 어쩌죠 이친구는 연락 조금이라도 안하면 멀어지는 친구인데 뭐라고 연락보내볼까요ㅠㅠ 참고로 대학생이고 아직 종강안했다고 해요. 종강은 이번주 목요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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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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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 때 오랜 시간동안 선택적 함묵증을 겪었어. 밖에 나가면 말도 안 하고 그래서 친구도 많이 없었어. " 이 과거 밝히기가 그렇게 힘들더라.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애로 볼까 봐 무섭고 두려워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말로 다 설명 못할 만큼 상처투성이인 아픈 과거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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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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