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 나한테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너희한테 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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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vvew
·7년 전
진짜 난 나한테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너희한테 잘해줄 거야. 내가 같이 다니던 학원 그만두고 반까지 갈라졌는데도 넌 계속 여기저기 소문날 정도로 내 얘기, 내 칭찬해줬지. 실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얘기에 엄청 불안했거든. 근데도 너희는 나한테 계속 인사하고, 말 걸고, 함께하자고 해줬잖아. 너희 언제나 그런 식이었지. 우리의 인연도 너희가 내게 다가왔줘서 시작됬잖아. 난 너희랑 같은 반도 아니고, 너희가 아닌 반친구들과 함께 밥 먹은지도 2년이 되가네. 그런대도 항상 날 특별하게 여겨줘서 고마워. 고마워 내 소중한 친구들아. 그리고 항상 저에게 헌신하시는 부모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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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sua
· 7년 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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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아마 그친구들이 마카님께 잘해줄 수 있는건 마카님께서도 그만큼 잘해주셔서도 있는것 같아요ㅎㅎ 그런 친구들을 만난다는것이 쉬운게 아닌데 그런 친구들을 만난 마카님께선 참 행복하신 분이신것같아요. 이글에서 마카님이 그분들에 대한 애정, 사랑이 느껴지고 얼마나 사랑받는지도 느껴지는것같아요ㅎㅎ 글을 보고 자동으로 미소지어지네요ㅎㅎ 마카님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고 행복하신만큼 그분들에게 그만큼 보답하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신만큼 놓치지마시고 좋은 추억들도 많이 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