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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변한걸 넌 알고 있을까? 너로 인해 나는 많은 시간과 돈을 잃고 우울증과 삶의 의미, 그리고 불안감을 얻었어.

HANGD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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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던 친구라도 한동안 못보다 오랜만에 만나면 많이 어색해해요 저는 좀 오래 같이 있다보면 친해지는 성격인데 그렇게 친구들을 사귀다가도 정말 오랫동안 사귀어야겠다 싶은 좋은 친구들을 발견하게 마련이잖아요?! 근데 그렇게 생각했다가도 또 오랜만에 만나면 어색해해요 소중한 친구들이랑 오랜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az603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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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지껄이지마 만약 그게 너에 대한 이야기라면 넌 욕부터 할거잖아? 아니야? 제발 똑바로 뇌에서 생각이란걸 한 다음 그 주둥이로 내뱉을래? 생각없이 말하는거 뭣같거든 _I LOVE YOU_ 가벼운

1TRUTH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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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딱히 취미도 없고 폰만붙잡고 있는데 친구들이 카톡 텀이 길어지면서 다들 뭐하는지, 톡이 뜸해지는 게 서운하면 안되는거죠? 자꾸 카톡에 집착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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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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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나 위로라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고 고3인 지금까지 친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났던 친구(편의상 소심이라고 할게요)에게 더 잘해주는 것 같아요. 처음엔 이게 그냥 질투인걸까 했지만, 지금은 화가 나고 억울해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한 후 많이 위축돼있던 저에게 다가와준 첫번째 친구라 더 많이 의지를 하게 되었어요. 이 친구랑 있을때만 성격이 그나마 활발해지는 것 같았구요. 고2때부터 고3 현재까지 저희 셋은 같은반인데, 고3 처음으로 소심이란 친구랑 제친구랑 싸운적이 있었고 약 2개월동안 말을 안하다가 친구가 먼저 화해를 하자고 해서 둘이 푼 것 같아요. 여기까진 좋죠. 하지만 저한테 소심이 험담할 거 다 하고 화해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셋이 다시 다니다보니까 친구가 저를 무시하는 게 느껴지네요? 화해 전에는 친구가 저한테 모든걸 맞춰줬어요. 제가 중학교 때부터 알던 그 친구는 장난도 잘치고 아재개그도 하고 고민도 잘 들어주길래 고마웠어요. 하지만 소심이랑 화해를 하고 난후, 제가 질문을 하던 고민이 있다던 모든걸 다 무시해버려요. 웃다가도 갑자기 정색해서 "어그래~" 이러고 이제 소심이랑 다니는게 보이더라고요. 제가 행동이 느린편인데 조금이라도 늦게오면 바로 인상 찌푸리고 "아 빨리와 씨X"라는 말도 자주하고. 저한테는 정말 보물과도 같았던 존재였는데 그 친구는 그저 필요할 때 찾는 친구였던걸까요? 지금은 제가 피하고 있어요. 저런 취급 받느니 피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에게 왜 피하냐는 카톡을 받고도 읽***을 해버렸어요. 막상 내일 생각하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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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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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날 복도에서 친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인사를 했는데 안 들렸는지 핸폰보면서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끝나고 또 만났는데 인사를 할려다가 안 받아주는데 왜? 해?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안 하고 그냥 왔어요... 근데 아까 2학년 후반에 친해진 친구를 만나서 밥먹고 수다 떨다가 2학년 후반에 친해진 친구가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제가 중간 중간 일부러 어떻게 하나 보려고 리액션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2학년 후반에 친해진 친구가 그 친구에게 똑같이 말 하니까 아무렇지 않게 제이름을 부르고 얘기를 이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친해진 친구가 그 친구랑 친해서 그 친구에게 혹시 들은 얘기 없냐고 물어봤는데 없다해서 그리고 알고 있으면 이미 이 얘기들까지 다 알고 있을 거 같아서... 말을 안 했거든요... 저 잘 한건 가요? 앞으로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제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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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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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구나~~~ 진짜 없어 속마음을 말해도 들어줄 아이가 없어 난 여태 뭐하면서 산거야 옆에 사람은 많은데 왜 진실된 친구가 없는거야 난 ***인거야 으어어어어어어엉 자해할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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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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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을 재활용이 아니라 분리수거 및 소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당한거 생각하면 영원히 눈앞에 안나타났으면 좋겠네요....

lucky624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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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되게 너랑 싸우는일도많고 힘든일도많고 노는것도,톡하는것도 나랑얘기하기싫은거같아 그럴꺼면왜 있는거야 그냥 있을애없으니깐 그러는거잖아 그럴꺼면 걍 다른애랑있어 나도지치고 힘들고 너한테 이미정떨어질려고한게 몇번째인지 이제는 정떨어질뻔한게아니라 정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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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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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외롭다...

ajtwoddl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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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아프고 울컥해요.. 대학교에서 큰실수를 하나 했었는데 대학교친구들이 그걸 꼬투리를 잡더니 저녁에 긴 장문으로 그룹톡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그냥 개인으로 보내 좋게 말할 수 있는걸 왜 여기로 보냈는지 이해가 안돼 물어보았는데 모두가 알기때문에 그랬다고 그러며 갑자기 제 평소 행실을 줄줄줄 날카롭게 내뱉더라구요. 전 평소도 게으르고 나태하며 늦게자기에 늘 졸고 몸상태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저렇게 행동하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그들은 아예 연을 끊어버릴기세로 상처받을 말만 골라서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해할 수 없게끔 만들었습니다 어떻게든 없는 말솜씨로 좋게 마무리지으며 끝냈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저를 아예 남으로 취급하더군요 ....행동을 보니 이미 전부터 저를 자기들끼리까다가 이때다싶어 바로 내친것으로 보여서.....그냥...아파요 저는 대인관계 능력이 없는편이라 얘네 밖에 없었어서 갑자기 혼자가 된 기분과 함께 두려움과 공포까지 몰려오니....숨을 쉴수가 없어요..........

tnrnrqkddnf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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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고민 힘든걸알아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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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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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으로 인해 친한친구 두명을 잃었다 나는 항상 왜 이러는걸까..

A121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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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에서 친구가 없고 다른반에 친구도 그렇게 친하지 않고 그래서 수학여행을 갈까말까 고민중 이에요 비용도 만만치 않고 괜히 맘고생하고 오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근데 한편으로는 패키지 여행에서 혼자만의 여행이라 생각하면서 가면 맘편하지 않을까 라는생각도 들고 가는게 좋을까요? 안가는게 좋을까요?

fiveting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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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게 너무 싫어 두려워

HALFMOON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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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두렵다.... 또다시 이세상에서 나혼자가 될까봐..... 항상혼자였는데....또다시 혼자가 될까봐.. 그래서항상 나들에게 잘보일려고 노력한다.... 그냥 이제는 너무나도 두려워 그냥 혼자가 되고싶다.... 그냥아무도 모르는곳으로 도망쳐 살고싶다... 제발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발버둥치지만 나의그꿈은 이루어지지않는 잠에서깨면 또다시 헛된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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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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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방식을 강요한단 얘기를 들었다. 딱히 강요하거나 할려던 건 아니었는데, 그냥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이런 게 있다 얘기만 해둘려고 한 건데...말이 어떻게 나간 건지...어떻게 들어버린 건지...듣는 당사자가 그렇다하니 할 말이 없었다. 내 말이 강요였던 걸까? 내 말이 강요였겠지... 듣는 사람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건 강요였을테지. 본래는 걱정이 되어서 한 전화였는데... 어쩌다 얘기가 저렇게까지 가버린 건지... 나는 그저 생각해서 한 말이었는데 받는 입장에선 그게 생각해주는 말이 아니었던 것 같다. 후우...조심해야지. 그렇게 날을 세우게 한 건 내 잘못일테니, 조심해야지.

rilic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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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줄래 좀 왜 내 잘못만 말하고 니 잘못은 말을 안해? 매사에 부정적인 너한테는 긍정이라는 것이 없는 거야? 남 지적질 할때 니 자신부터 돌아봐 친구야 난 너랑 싸우기 싫고 대화로 풀고 싶어 근데 왜 자꾸 싸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굴어? 정말 나랑 싸우고 싶은거야? 왜그래 진짜?? 진짜 진짜 궁금해

zkdlS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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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을 누구라도 좋으니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절교 당했어요. 했어요. 일단은 거의 서로합의하에 그 아이들이 앞으로 잘 못 지낼것 같다고 했고 저도 알겠다고 했죠. 고등학교때 저는 타지에서 전학을 왔고 그 아이들은 이 지역에서 한 번도 떠난 적없는 아이들이었죠. 한명 한명 친해졌고 그 아이들은 중간에 셋이서 같은 반이었다가 저와는 마지막에 같은 반이 되었고 그렇게 4명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함께 다니고 졸업하고 같은 지역에 살면서 많은 이야기와 추억도 나누었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녔구요. 하지만 친해지면서 제가 막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진심이아니었고 장난으로 한 말이 그아이들에게는 많은 상처가 되었구요. 저도 제 기분에 따라 오락가락 많이 했는데 그 아이들은 하나하나 다 기억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일들이었습니다. 저는 표현이 다소 거칠고 투박할지라도 그 아이들을 좋았고 편했고 소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차이라면 그아이들은 눈치를 많이 보았고 감정을 참는 성격이었으며 하나하나 기억하는 성격이었고 저는 제 감정을 그때그때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고 지난 세세한 일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며 주위 눈치는 잘 안 봅니다. 그리고 제가 잘난 줄 알며 자기중심적이었고 자존심은 높아서 주위사람을 깔아뭉게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제 깊은 생각은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고 티를 내지 않으려던 습관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조금만 혼자 있어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해지니까요. 그래서 그아이들과는 매일 보고 싶었고 그 아이들과는 그냥 추억이나 만들고 못해봤던것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우울한거는 말하지 않았고 행복한것만 말했고 화나는 것이 있으면 화만냈죠. 그런데 그거 과도한집착이 되었고 그 집착으로 인해서 아무것도 *** 못하게 되었고 화만 더욱더 내게 되었습니다. 자존심만 계속해서 세우게 되었죠. 내가 맞다고만 말하고 싶어서 그리고 결국 그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뭉쳤고 저에게 저가 싫다고 제가 한 일이 자신들에게 너무나 상쳐였으며 짜증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개인적으로 힘든상황이었기 때문에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죠. 그리고 일주일후에 잘 지내고 싶다고 카톡을 보냈지만 제가 한 다른 일때문에 또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났고 그 뒤로 연락을 안했고 조금 있다가 하려던 연락이 제가 너무 바빠지면서 몇개월이 지난 후 겨우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그아이들에게 저는 많이 반성했으며 앞으로는 달라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러기위해 몇달동안 노력했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 말도 못 믿겠고 이미 많이 늦었다면서 자신들은 마음이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시 자신들이 쌓였던것을 말 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생각했죠 아..이 아이들은 내 말을 들을 생각이없구나 내가 연락하지 않았던 그 몇달 동안 자신들이 받았던 상처만 곱***으면서 나한테 화풀이 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구나 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 친하게 지내지 못할 거란 말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은 이미 상쳐를 너무 많이 받아 나를 믿지 못하면 내게 마음도 떠나갔고 나도 저를 이해해주지도 않고 나에게 상처만 있는 아이들과 함께해봤자 서로 못 믿고 또 다시 흔들릴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나서 생각해봤습니다.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요. 생각해보니 우리는 아니 나는 그아이들에게 제가 화나는 것 재미있는건 말했지만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제가 뭐 때문에 우울한지 제대로 말한적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대로 나에 대해 이해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친했기 때문에 맞춰준것이지 이해를 한건 아니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지금 드는 생각은 땡깡피우고 때쓰던 어렸던 나에게서 벗어나 졸업한 기분도 듭니다. 관계에 집착하던 나였지만 이제 관계에서 벗어나서 나 스스로가 성장하자는 생각도 들구요. 또 한편으로는 나는 진짜로 변했고 이제라면 잘 지낼 자신이 있는데 그 아이들은 받아주지도 않고 마음도 떠났다는데 내가 내가 받을 상처를 감수 할만큼 그 아이들을 붙잡아야할까 과연 그 아이들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시시콜콜하던걸 말할 수있는 친구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나를 이해도 못해주던 친구였는데 붙잡아서 겨우 친해진다고 해도 결국엔 또 다시 서로가 이해를 못하니까 서로가 상처받은게 많으니까 또 헤어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두서없고 뒤죽박죽이지만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후련함도 가지고 있지만 미련과 앞으로 그 아이들끼리만 놀 생각을 하니 서럽기도하구요. 그 아이들과 함께 그리던 미래가 사라져서 조금 슬프기도하구요. 그 아이들도 결국 내가 좋아하던 사람들이었으니까 받은 상처가 아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구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 그 아이들을 붙잡아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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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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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여러분 대학생 되면 많이 바쁜가요?? 그러면 카톡도 자주 못보나요?? 톡이ㅜ너무 많이오는 사람이라면 밑으로 밀려서 못볼수가 있나요??? 제가 학창시절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저한테 먼저 연락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처음에는 이친구가 저한테 다가와서 알게됬는데 고등학교때 분반이후에 한번도 제반에 찾아온적도 없고(바로 옆반이였는데..) 항상 제가 먼저 찾아 가구요.ㅡ 대학생 되어서도 각자 학교생활도 학교도 멀어서 자주 연락을 못했는데 그 와중에 제가 먼저연락을해서 일년에 한번정도 만나고.. 제가 친구 집주변까지가서 만나고 그랬어요. 바빠서 그러겠지..하며 넘기고 저도 너무 힘둘때는 연락도 뭐고 안보였던적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제 종강하고 시험도 다 끝났다는데 톡을 ***를 않아요. 별의별 생각이 다들어요. 이친구에게 나는 소중하지가 않은건가 톡을 봤는데 답하기가 싫은건가.. 한두달 전에 보낸톡 안읽어서 다시 보내야 읽거나 저는 이친구생일을 정확히 기억하는데 이친구는 저한테 대학생때 한번도 생일축하를 햐준적이 없어요.. 뒤늦게 눈치채고 준비해놓고 있었다고 말해도 늦었지만 생일축하하다 이런말도 없구요.. 모르겠네요ㅡ 만나면 하하호호 거리긴 하는건데 그냥 내가 나중에 사람일 모르는거니 연락은 안끊는건지 아니면 진짜 바쁘고 정신없어서 연락을 못하는건지 이 친구에게 친구라는 존재는 별로 안소중한걸까요..? 그냥 화가나요. 나만 매달리는거 같고 몇번 섭섭한 티를 내봤는데 햐결된건 없어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친구관계 뭘 바라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이게 무슨관계인가 싶기도 하구 친구가 사회생활에 바빠서 나중에 때가되면 먼저 ㅇ연락할까요?? 그냥 좀 ..지치네요

miso777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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