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멸치라고 제발 밥문제로 귀찮게 하지마 자꾸 내 앞에서 밥밥밥 거리고 식사 강요하니까 평소 식욕 더 떨어지잖아.. 재발 겉보고 판단하지마... 주변사람들 선입견때문에 너무 힘드네 이런저런 많은 안좋은 일에 기억까지 안좋은 경험 비중이 커서 가만히 있는것만으로도 솔직히 벅찰때가 많은데.. 어째서 어른들은 왜 두마디중 하나는 꼭 밥이나 식사 등 돈이나 먹는거 얘기로 의사소통이 짙은지 모르겠어 정말 이런 사람들 보면 정떨어진다 먹는걸로 제발좀 걱정하지마 ㅡㅡ 안먹어서 안찌는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식욕도 없고 소화기관에 문제(과민성대장증후군 및 인기척 있으면 화장실에서 볼일 못보는 증상/친구들 말로는 내가 먹는걸 본 이후 영양분 흡수력 많이 떨어지는거 같다함)많아서 그런걸 어떻하냐...(늙은세대랑 젊은세대 경계선에 태어나 생활해서 혼돈속에 겁나 피곤하다) 무작정 쳐먹으라고 강요만 하지말고 지혜를 써라 무식한 주변 어른들아.. 먹는거 타령도 적당히해라... 식사했냐고 인사 주고받는것도 그런 일상 때매 극혐수준에 달해버렸다 특히 비호감이 되버린 대상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