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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멸치라고 제발 밥문제로 귀찮게 하지마 자꾸 내 앞에서 밥밥밥 거리고 식사 강요하니까 평소 식욕 더 떨어지잖아.. 재발 겉보고 판단하지마... 주변사람들 선입견때문에 너무 힘드네 이런저런 많은 안좋은 일에 기억까지 안좋은 경험 비중이 커서 가만히 있는것만으로도 솔직히 벅찰때가 많은데.. 어째서 어른들은 왜 두마디중 하나는 꼭 밥이나 식사 등 돈이나 먹는거 얘기로 의사소통이 짙은지 모르겠어 정말 이런 사람들 보면 정떨어진다 먹는걸로 제발좀 걱정하지마 ㅡㅡ 안먹어서 안찌는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식욕도 없고 소화기관에 문제(과민성대장증후군 및 인기척 있으면 화장실에서 볼일 못보는 증상/친구들 말로는 내가 먹는걸 본 이후 영양분 흡수력 많이 떨어지는거 같다함)많아서 그런걸 어떻하냐...(늙은세대랑 젊은세대 경계선에 태어나 생활해서 혼돈속에 겁나 피곤하다) 무작정 쳐먹으라고 강요만 하지말고 지혜를 써라 무식한 주변 어른들아.. 먹는거 타령도 적당히해라... 식사했냐고 인사 주고받는것도 그런 일상 때매 극혐수준에 달해버렸다 특히 비호감이 되버린 대상들 ㅡㅡ

kim03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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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달 전에 친구랑 카톡으로 연락하다가 친구가 A를 했었다고 해서 저도 A를 해보려고 궁굼해서 이것저것 물어봣엇는데 친구가 잘 알려주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제가 친구한테 내일 A하러간다고 하면서 카톡을 보냈는데 친구가 그때 시험기간이어서 그랬는지 카톡을 읽었는데 답장은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답장하는걸 깜빡했나 싶어서 A를 하고나서 다시 친구한테 나 방금A했다 라고 카톡을 보냈었는데 또 읽기만하고 답이 없었어요 제가 소심하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잘 생각하는 편이라서 친구가 내가 너무 귀찮게 카톡을 해서 답장을 일부러 안한건가 싶어서 지금 한달째 연락을 안하고있네요ㅠ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제가 보낸 카톡 내용이 답하기 애매한거여서 답장을 안한게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뭘 물어보거나 그런 내용은 아니였고 그냥 제 얘기? 같은것만 했더라구요 그래서 답장을 안한건가 싶기도하고. . . 원래 친구 시험끝나면 만나기로 했었는데 아직도 만나자는연락은 서로 안하기도 햇구요 매번 생각해보면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이상 항상 다른친구들한테 먼저 연락이 온적은 거의없어서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이 드네요ㅠ 제 친구들은 다 주위에 친구가 많아서 연락 할 사람도 많고 약속잡을일도 많은데 저는 친구가 손에 꼽기도 하고 연락도 제가 먼저하는게 아니면 안오더라구요 친구들은 바빠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 카톡은 항상 조용해요 한두명 하고는 거의 매일 카톡을 주고받구요 나머지 친구들은 연락을 하다가 항상 끊기는데 보통 카톡으로 연락하다가 끊기는게 정상인거죠? 제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일까봐요. . . 암튼 요즘 연락 같은거에 소심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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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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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종종 넌 ~~한 사람 같아 넌 자존심이 센거같아 넌 ~~하다 흠...니가 뭔데 날 평가해? 날 그렇게 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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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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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사람에게 손을 뻗은 이유는 그 사람이 나를 잡고 일어나게 하려는 배려가 아니라 앉아 있는 그 사람의 고운 손으로 그저 차가운 내 손을 덥히고 싶었을 뿐이었다.

cleanly9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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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고민했고 신중했는데... 속는 셈 치고 한 번 믿어볼까... 그 친구가 내 비밀을 지켜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털어놓아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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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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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친구관계에서 소외감을 느껴요 막 그렇게 좋은 친구라고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6년간 친구였고 가장 친한 사이라고 여겼던 친구랑 두번째로 친하다 여긴 친구 둘이 완전히 가까워져서 제가 낄 자리가 없어졌어요 이유는 별거 없어요 그 친구들은 입시를 하지 않고 알바를 하거나 기술을 배우는데 전 대학에 가려고 공부 중이거든요 그래서 그 둘은 거의 매일 만나서 노는데 전 그러지 못해요 어쩌다 전화를 하면 자기들끼리 모여서 낄낄대면서 노는게 들리는데 솔직히 기분이 너무 더럽더라구요 난 학원 끝나고 피곤에 쩔어서 혼자 누워 있는데. 그게 꼴보기 싫어서 sns도 안하게 됐어요 만나면 자기들만 아는 얘기를 자주 하기도 하고 셀카도 자기들끼리만 찍고 심지어 전에는 제가 팝콘 사러 간 사이 둘이서만 그 영화관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그걸 나눠 가졌더라구요 그리고 하는 말이 다음에 너도 꾸미고 왔을때 같이 찍쟤요ㅋㅋ... 요즘 바빠서 만날때마다 대충 입은 채로 나오고 제가 그럴 때 사진 찍는걸 싫어하긴 하는데... 기분 묘하더라구요 애초에 말도 없이 자기들끼리 찍어놓고 분위기 안 좋아지니까 '아 그래 알았어 다음엔 너도 찍어 됐지?' 이런 식으로 넘기는게ㅋㅋㅋ 게다가 친구도 둘끼리만 겹쳐서 만나면 지 친구들이랑 영상통화하고 전 옆에서 말없이 앉아만 있는게 태반이에요 근데 답답한건 얘들이 악의를 가지고 절 소외***는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거라면 대판 싸우고 다시는 안 보면 그만인데 제가 시간이 안돼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거니까 뭐라 할 말이 없죠... 얘들이 저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저한테 있잖아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도 얘들 빼고는 이미 다른 반이 되어서 새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거나 아예 놀 시간조차 못 내는 친구들 뿐이어서 그럴 수도 없어요 이렇다보니 나만 무리를 못 이루고 혼자 이리저리 겉도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젠 얘들이랑 약속을 잡은 날엔 하루종일 우울해지는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또 기분 잡치러 가는구나...하고요 그렇다고 아무도 안 만나고 살 수도 없고... 진짜 어떡해야 되죠 답이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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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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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들이랑 카톡, 페메 쭉 이어서 하고 싶다 몇명이랑 안끊기고 페메하다가도 어느순간 답장이 늦어지고 이 친구가 나랑 연락하기 싫은가 하는 생각 또 귀찮아서 답장 미루다가 연락이 끊긴다 다른애들이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거 보면 부럽고.. 친해지고 싶은애한테 페메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인간관계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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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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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들어서 성당에서 4년차 교리교사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에 들어서 엄청나게 큰 고민이 생겨서입니다.  20살이 되던 해에 저는 계획에도 없던 교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한 언니 오빠들과 이야기를 자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회식자리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 저는 술자리에서 술을 잘 안마신다는 이유로 현재까지도 술을 먹이는 목표가 됐고 동기 및 동생들 사이에서도 마음에 들지않는 갈굼의 대상이 된 것 같아 회식자리를 피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들은 이쯤에서 의문이 생기실 거 같습니다. 왜 진작에 그만두지 않았냐고 그치만 제가 맡은 아이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하면서도 아이들이 너무 예뻐 4년차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캠프를 준비하면서 친하지 않은 동기 중 한명이 '다른 불편했던 동기인 a랑은 술자리도 하면서 친해졌는데 너랑은 불편하다. 근데 난 니가 다가와줬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그 동기는 어릴때 친했었지만 현재는 친하지 않으며 그 이유 중 하나는 현재의 교사회장과 친하게 다닌다는 이유로 저에게는 이야기도 하지 않고 저를 떨어뜨린채 둘이서 다녔고 그 이후로 저는 그 동기에 대한 친해지고 싶은 마음 등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물론 인사도 안하구요. 이 일이 있고 난 후 말주변이 없는 저는 회의때마다 혼자 있었고, 쭉 홀로 지내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 하는 걸 보셨던 저에게 영향을 많이 주셨던 선생님께서 같이 하시게 되셨습니다. 그 후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몸은 따라 주지 않았고, 제가 맡은 학년에서 심각한 왕따 사건이 일어나 저는 책임을 다 하지 못했다는 이유와 학생들에게는 다른방식의 교사가 필요하다는 신부님의 판단하에 저를 대신한 교사회장이 교리를 들어가면서 저는 마음의 정리를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교내 왕따를 학창 시절 중 반을 당한 저로써는 사건 이후 학생들을 볼 때 마음으로는 원래처럼 대해줘야지 하지만 실제로 학생들을 볼때마다 얘가 주동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성당을 가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학생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성당에 대한 권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더 심한 권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학기 중에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제가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았는것은 같이 일하시는 동료 분들에게 죄송하게 느낍니다. 물론 신부님께도요. 그렇지만 알바를 하기 시작한 첫 회의 날 알바를 끝내고 지친 모습으로 성당으로 들어섰을때 마주친 신부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수고했다'도 '힘들지'도 아닌 '늦었다. 회의 시작했으니까 빨리 들어가라' 이 말씀이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순간 머리가 핑했고, 그 전의 신부님께서 아르바이트가 끝난 저에게 늘 해주셨던 '@@아, 왔나 수고했다' 이 말씀이 너무 그립고 이 상황이 너무 슬펐습니다.  교사회장인 아이와 톡을 하면서 제가 회의를 많이 못들어 가고, 내용에 대한 숙지가 미흡한 점이 있어 회장에게 물어보고 진행발법에 대해 물어보니 '일단 너의 이름은 넣었다. 하지만 너가 자꾸 회의에 빠진다면 다른 시설 측 선생님과 바꿀생각이다'였고 이 말을 들은 저는 나는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라는 거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캠프준비를 잘 못할 거 같다고 말한 후로 저에게 주어진 프로그램은 뽑기였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 계획안을 내달라는 말에 급해진 저는 홍보영상을 찍는 다는 말을 듣고 화요일 1시까지 성당에 모이기로 계획이 잡혀있길래 시간에 맞춰서 갔다가 3시 15분에 잡혀있는 1시간 거리의 치과 예약을 가면 되겠다는 마음으로 갔고, 1시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이기로 했던 사람 중 3명정도만이 1시 30분까지 왔고 총 감독인 교사회장은 그 시간에 일어난 거 같았습니다. 모인지 1시간 정도가 지났고 그냥 있어봤자 시간낭비밖에 더하겠냐는 생각에 그 동안 뽑기 계획안을 완성해 프린트를 했고, 그 시간까지 오지 않은 회장에게 연락을 해서 사정을 말했더니 돌아오는 말은 '영상은 너빼고 찍는걸로 하겠다. 그리고 그 준비물은 간단하게 사면된다'였습니다.  그 전까지 저와 그 모임의 운영방식이 다르다는 것은 늘 알고 있었고, 제가 책임스럽지 못했던 행동으로 인해 모두에게 누를 끼쳤고,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학기 중 일이 생겨 저번주와 이번주 두 주를 빠지게 되면서 있었던 일들 그리고 그 전에 있었던 일에 의해 저는 성당에 가는 것이 완전히 꺼려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반학기만 더 참고 4년을 채우시길 원하지만 저는 그 공간에 있는것 조차 불편합니다. 물론 제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저도 잘못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저를 위해 들어와주신 선생님조차도 미워질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제발..

GGOO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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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힘들다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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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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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차라리 사라지는게 나을까 ??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어도 됬으려나 ?? 왜 내가 고작 친구 하나 때문에 이리 힘들어해야되...? 난 ***게 아프고 힘든데 왜 걔는 행복해...? 왜 나만 ***게 아파야 되...? 그냥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존재하지 않았다면 안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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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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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ShapeOfYo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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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성격스타일이 달라서힘든것같다.계속 붙어있어서 더 그게잘 느껴져서 그런가 친구는 성격이 섬세하고 조그만것에도 반응이큰편이고 감정이풍부하고 자신감이 넘친다.우울할 땐 펑펑 울면서 우울해지만 금세 기분이 좋아지기도한다.난 그 반대같다.애초의 성격도 맘먹지않으면 대놓고 살갑지못하고 집에선 아들같은 딸같다는 소리를 듣는다.눈치도 없고 무심한 편에 우울할때도 항상 미적지근하니 우울하다.세차게 내렸다 떠나가는 소나기가 아니라 끈덕지게 추적추적 내리는 가랑비같이.자신감도 없지..난 날 못믿어 난 공공연히 그렇게 말하고다녔다.그때 엄마의 표정이 어땠더라.지금 생각해보니 난 참 자식으로써 못할말들을 많이도했구나.친구한텐 대놓고 그런소리를 못했다 자존심이 상해서.하지만 알았겠지.그래,네 말대로 본 세월이 얼만데.내가 혼란스럽고 그래서 고개를파묻고 있을땐 친구는 옆에와서 머리를 살살 쓸어줬다.넌 할수있다니까 할수있어 넌 잘하고있어하고.그리고 내가 자기말을 안들으면 화를냈다.날 위하는 마음을 모르겠냐면서.그냥 솔직히 말이지 난 아직까지 네가 부담스러워 너의 그 위하는마음이 부담스럽고 직접적으로 내삶에 개입하려는게 무섭고 갑작스러워.난 널 그렇게까지 생각하지않는데 넌 왜 그러는거야.너의 그 모든걸 알고있다는듯한 태도가 싫단말야.우리 둘다 우울하긴하지만 그 형태도 본질도 다 달라.다 같다는식으로 엮지마.난 너만큼 너랑 함께하고싶진않아.. 친구는 편하면서도 불편하다.난 영원히 친구가 이 사실을 몰랐음좋겠다.그래도 걔가 상처받는건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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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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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ㅋ *** 니가 뭘 안다고 남에 일을 쳐 떠들어대냐 ?? 니 잘못은 알고 말하니 ??? 뭐 너는 잘못한거 없어 ? 사람 *** 아프게 만든년이 잘못이 없다고?? 모르면 *** 여물어 개 같다 진짜 ^^ 보이고 들리는 것만 믿을꺼면서 애초에 나랑 왜 친해졌냐 ?? 내가 무슨 니 하녀냐 ?? 왜 만날 때마다 내가 다 사줘야되 이년아 그래놓고선 매번 내 잘못 ? ***도 진짜 적당히 너 때문에 ***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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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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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상처주고싶지 않아 다 참고 화내지 않고 기다려주는데 내가 나에게 상처를 주고있다 언니가 그러지 말라고 그냥 화내고 싫다면 싫다고 말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남들이 상처입을까봐 못하겠다 사실은 날 더 미워할까봐

zaha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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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념이란 이유로 제 모든 것을 부정하지 마세요. 당신이 절 위한 것이라는 이유로 제 모든 것을 막지 마세요. 그냥...제발 절 내버려두세요. 전 당신의 신념없이, 위선없이도 마치 길거리에 자라는 잡초처럼 성장할 수 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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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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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왜 내가 쟤네때문에 힘들어야 하지? 생각하면서 나혼자 자괴감들어서 삭히면서 걍 꾹참고 할일하고 살았는데 가면갈수록 정말 힘들기만해서 나혼자 내 마음을 죽이려는 짓만 반복하고 이게 뭐하는짓일까

CherishHi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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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더이상 어떻게 제 성격을 꾸며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더 저를 낮춰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다 놓고싶고 다포기하고싶어요 진짜 지쳐요 너무지쳐요

Konada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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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살 학생입니다 제 친구가 전학을 가고 나서 부정적으로 바뀌고 자해도하고 예를들면 손목.허벅지.팔.어깨.발목.손등.무릎등등으로 자해를 하고 수면재와두통약을 먹습니다 떨어져 있어서 친구가 위험할때 마다 바로바로 갈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제 곧 방학이어서 제가 친구 고민을 들어주려고 친구가 사는동네에 갈테니 얘기좀 하자 했지만 친구가 올 수 있으면 와보라고 나는 잠수탈거니까 이런말을하고 어디로 떠나려는 사람처럼 나같은애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도 하고 또 내가 죽으면 너는 슬퍼해 줄거야??라는 말도 합니다. 참고로 자해를 멈추고 바디스티치라는걸 하고있데요

0217bk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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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걱정시켜서 미안해... 엄마가 나한테 그랬어 "더이상 우리예은이 힘들게하지않을게" "엄마가 몰라줘서 미안해" 엄마... 나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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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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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행복하면 안돼? 너무 힘들어 버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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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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