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애들이랑 한명한명 더 친해지고싶은데ㅠㅠㅠ 제가하는 말엔 한번 웃지도않고 애들이 하도 자극적이거나 패드립이나 요런 류의 개그를 좋아해서... 제가하는말엔 별로 관심을 주지않아요ㅠㅠ... 그러다보니 애들앞에선 말수가 없게되고 저빼고 다친해지고...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세 친구들은 서로개인카톡도 하고.. 그러더라구요...저만 카톡오는 사람이없어요..... 그래서 애들이랑있을때 괜히 주눅들고 아무말도 못하고....소외감이 엄청나더라구요.. 그냥 밥먹을때 형식적으로 같이먹는정도고... 그래서 저랑 좀 맞는친구들을 사겨보자싶어서 여기저기 붙어다녔는데 이미 무리가 지어진상태라 친해져도 중간정도까지만 친해지고 말더라규요... 게다가 제가 놀던 무리애들이 좀 질안좋은애들이라 다른친구들이 ***지도 꺼려하는거같아서.. 이도저도 아니게되어버렸어요 . .... 점심시간엔 매점같이갈친구 한명없어서 여기저기 돌***니면서 무리 하나하나씩 끼어들면서 노는데 ... 그때 놀고 친해졋다 싶으면 애들이 선을긋더라구요ㅠㅜ(곱창먹으러가자..일요일몇시 ○○네집 앞에서만나자 이런식 ..) 고듣학교졸업하면 짖짜 제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을까싶어요....너무살기싫고...그냥... 애들한테 너 제일안친한애가 누구야? 라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저라고 할거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나는 왜! 낮선 사람에게 뭘 물어볼 때나 대화할 때면 생각과는 전혀 다른 돌발 행동을 해서 흑역사를 만들어 버리는가.....! 왜 아무말 대잔치에...! ***에..! 말더듬에! 할말 잊어먹기가 나오냐고......!! 으아아아ㅏ....!!!!

꿈을 얻고 ***으려는 제가 현실파악이 안된걸까요? 저 고집때문에 고3인데 진로도 못정하고있어요 그낭 취업 되는 과 가는게 나을까요?

내가 카톡 ***거나 5시간정도 대답없으면 진짜뭐라하면서 자기는 맨날 14시간씩 ***어 사람 헷갈리게 해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면 진짠줄 아니까 설레게하지말라면서 사람 착각하게 만들어....우울해요 ㅜㅜ

왜 진득하게 기다릴줄모르고 이랬다 저랬다 사람 자존심을 팍팍 긁어대는걸까요? 진짜.... 본인만 생각하고 사람 힘들게하는 사람들.... 똑같이 되돌려받았으면!!!!

말을 예쁘게 하면 예뻐보여요 그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착하게 행동하면 착해보이고 바르게 행동하면 바르게 보여요 날 무시하면 나또한 무시하고요 욕을하면 나도 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게 살기 편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그렇게 안해요 요즘엔 그래 너대로 그렇게 살아 나는 나대로 살게 라며 제 행복을 추구해요 내 삶인데 남에게 맞출 필요 없을것같아서. 잘 하고 있는거겠죠?

인간관계가 노력해서 되지 않는다는 건 알아요 그런데 왜 저는 매 번, 매 년 다 실패하는 것만 같을까요 원래 다 그런가요? 다들 그렇게 부딪히고 찢어지고 갈라지고 떨어져나가고 하면서 지내나요? 왜 저는 저만 그런 것 같죠.. 분명 옆에 다가와주는 친구들이 있고 또 막상 밖에 나가보면 그리 외롭지 않은데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너무 외롭고 나만 혼자 무인도에 갇혀있는 것 같고 결국 내가 이렇게 외로운 건 내가 너무 못나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가 언젠가 지금 남아있는 친구들마저도 날 떠나고 이 세상 모두가 날 경멸하고 싫어하면 어쩌지.. 싶어요 그냥 이대로 외롭게 지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억지로라도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기대하고 실망하고 또 다시 기대하고 또 다시 실망하고 이번은 아닐거라 기대하고 그 전과 같이 이번에도 실망하고 기대를 해도 그 뒤는 실망만이 가득한데 왜 나는 기대를 져버릴 수가 없는걸까 상처받고 너덜너덜해진 내 마음이 언제까지나 기대할 수 있는걸까 아니였으면 좋겠다 기대하는 마음은 져버릴 수 없겠지 오뚜기도 상처를 딛고 다시 서는게 아니라 쌓이고 쌓인 상처가 무뎌져서 더 이상 실*** 수없게 되서 일어설 수 있는거 아닐까

제가 외모로 스트레스릉 많이봣고 힘들어요 .. 제가 왜이렇게 생겻는지모르겟고 애들이 외모가지고 뭐라고할때가 가장힘들어요 제가 어떻게 지금당장 성형을하긴엔 쫌 이르고 .. 화장하면 안하던것이어서 이상하고 그래서 외모의 관한얘기를할때 애써 웃어 넘기는데 겉으로는 웃는데 속으로는 콕콕 찌르더라구요 제가 진짜 아무도 털사람이없고 고민을 잘 못터는성격이라 힘들걸 혼자 끙끙 앓아요 .. 그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제가 어떻게해야 들힘들까요 .. 요새 들어서 스트레스땜에 가끔 관자도리가 아파요 머리가 핑돌때도잇어요 .. 어떻게해야되나요 ㅠㅠ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하나 고민이신분들 !!! 동물키우는 친구사귀세요... 동물 사랑하고 귀여워하고 좋아하는친구... 상대한테도 그렇게 대해줄거에요ㅠㅠ

16살 남자입니다. 친구가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요. 2년 전 처음 만나고 한 반년 쯤은 정말 친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지 저는 그 아이의 지갑이 되어 있네요:) 빌려간것도 2~3만원이 넘어가요. 갚으라는 말도 해봤지만 ***을 퍼붓더라고요ㅎㅎ.. 자기 필요할 때만 친구고, 평소엔 개무시합니다. 주변친구들은 제가 너무 오냐오냐해줘서 그렇다네요. 저는 정말 이친구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에 안들면 싹다 차단. 또 자기 필요할때 연락. 이 패턴이 너무 힘들어요. 제 마음의 그릇이 작은건가요? 아니면 선을 긋고 더이상 다가가지 말까요..?ㅠㅠ 도와주세요.

비가 내리면 너가 흠뻑 ***지 못하게 우산을 펼쳐줄게. 그러니깐 혼자서 그 비를 다 맞지 말아줘.

겁나 힘드네.

한 일이 풀리면 한 일이 생기고..하..

고1인데요 1힉기가 다 지난시점에서 이런 고민이 있는게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여고여서 그런지 기싸움도 심하고 저만 중학교친구 하나없이 반이 결정되고 아는사람없이 됬어요 그래서 그런지 얘들 하는 장난이라던지 신경쓰이는 말투도 다 받아줘야만 할것같아서 그러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걔가 자기 공부안한다고 저도 하지말라고 하는데 친구를 잘 못 사귄걸까요.. 아님 제가 너무 멍청하게 가만히 받아주는걸까요.. 아 또 제가 정말 싫어하는 행동이 하나있는게 그걸 하루에 몇번씩 해요 진짜 화나서 죽을것같은데 말하면 관계가 안좋아질까봐 못 말하겠아요ㅠㅠ

남을 걱정하는건 자기가 여유가 되니까 상대방의 고민이나 우울함을 덜어가는거잖아. 그 여유를 찾아 나눠 덜어가는건 좋은데 나는 그게 안된다. 여유를 채우고 다시 여유를 찾으려고 하면 채운 부분이 터지려고 한다. 위로하고 공감해주고 싶은데 틈만 나면 살기 싫고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어지고 계속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게 기만이 아닌가 싶은 슬픈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위로 잘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따뜻한 말을 해주는데 난 맨날 현실적인 얘기만 해..!!! 하지만 잘될거야라는 말은 희망만 부추기고 전혀 현실성 없잖아.. 내가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아니고 희망찬 말들에 빠져서 뒤쳐질까봐 같이 가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건데 다들 상처만 받는것 같아ㅠ

ㅠㅠ친군데 눈치봐야하는거 넘싫다...!!!!!!!스트레스...조금만 자기 생각과다르게 말하거나 뭐라구하면 넘 잘삐져 애두아니구 이제 대학생이면 제발 다른사람도 좀 생각해줘라 친구야....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제가 한 말 때문에 친구들이랑 큰 거리가 생겼어요 저는 원래 되게 활기차고 밝은 성격인데 오늘은 학교에서 조용히 있었네요,,, 친한 친구들 몇몇이 저한테 큰 실망을 해서 반에서 같이 다닐 친구가 너무 없네요,, 제 잘못인 걸 알면서도 너무 힘이드는 것 같아요... 제가 그 친구랑 아직 풀지 못한 오해가 있는데 그 친구는 제 말 조차 들어주지 못할 만큼 저에게 실망했고 화가났어요,,, 그 친구가 저에게 화가난 이유가 오해인데,,,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사람들은 왤케 사람을 까내리기 바쁜지 역겨운 짐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