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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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내일 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 몇일전부터 약속잡고있었는데 나 사실 돈이 하나도 없어 자고오는거 허락도 못받았고 그래서 한 3일째? 친구들연락 하나도 안받고 페북도 비활인데 나 완전 폰끼고사는사람이라 알림뜨는거로 뭔말하는지 다 보고있거든 근데 아무도 나 안찾네 얘 왜 연락안되냐고 하는사람이 아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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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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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에 학생수가 별로없어서 반도두개밖에없는데요 그래서 따로 나뉘어서 노는무리도 (오타쿠 이런애들빼고 ) 크게 2무리정도로 나뉘어요 근데 그 소위말하는 질나쁜애들 무리가 제가속한무리고 (어쩌다보니ㅠㅠ) 나머지애들은 다 고루고루 친해요 그중에서도 저는 저희무리애들하고 성향도 잘안맞고 개네가 학교도 잘안나오고 이러니까 나머지 애들이랑 놀다보니 중간에 끼게되엇는데 나머지애들끼리 지내는 무리를A라고할게오) A무리애들이랑 막~~친한것도아니고 친해지려고해도 약간 선긋는 느낌,,? 아직 제가 그 나쁜애들이랑 다닌다는거에 의식을 하는거같아요ㅜㅜ. 근데 A애들이 이번에 물놀이를 가게됐나바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나는 안불러주네 그냥 그러고말앗어요 긍데 그 A무리는 아닌데 a무리애들이 좋아하는 같이다니고 싶어하는 제 친구가있어요 (나쁜애들무리X) 긍데 이친구도 이번에 가게됐나봐요 저보고 같이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여기서 끼면 되게 ***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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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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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 었던친구의 배신 그친구두 내가 그렇게행동하는게 좋아한다구 생각했을까요. 난 그런의미로 한게아닌데 더친해지구 잘지내구 싶었던건데 친구 랑연을 끊을 생각 까지 하구있는. 내모습 정말 이기적. 인거같아요. 내가 너무 ***같은 그런 멍청이같은 생각으로. 잘지낼수있다. 생각으로 여기까지 온건가 싶어요 다끝낫다구 생각 해서. 괜찮다 생각했는데 그친구는 내생각과 다른 생각을가지고. 내가 시러할걸알면서. 계속 나한테 말하구. 그래서 너무 힘들어 연을끊을라하면 내가 그친구랑 정이 들었는데 이친구는 내게 그런정마저 없을 거같아 무서워요 ...

kooss0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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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이고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제가 옛날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잘못하면 사과도 잘 안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애는 싫은 티를 좀 많이 내고 그랬었거든요. 당연한 결과지만 이런 성격으로 인해서 그 친구들은 저를 더이상 친구로 받아주지 않았어요. 그 때 이후로 저는 성격이 매우 바뀌었는데 엄청 소심해지고 남이 별로라고 하면 계획했거나 하려했던 일도 하지 않게 되고 남이 조금이라도 저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걸 알게되면 되게 민감해 하거든요. 제가 약간 그 때 이후로 질투심도 심해지고 의심도 많아지고 약간 매사에 예민한 성격으로 바뀐거 같아요 제가 엄청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예전에 싸웠던 애랑 걔랑 연락하는 걸 보면 되게 예민해 하거든요 심지어 제가 지금 걔랑 화해도 했는데 질투가 너무 많고 의심이 많은 거 같아요. 제가 사귀었던 친구 중 가장 착한 애인데 제가 너무 걔한테 나쁘게 행동하는 거 같아요.. 저는 쿨하고 유한 성격으로 바뀌고 싶어요.. 그리고 뭔가 행동을 할 때 상대방이 생각할 몇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상대가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걸 엄청 생각해서 그냥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제가 생각한대로 살고 싶은데 어떡하면 이런 성격을 바꿀 수 있을 까요??

starlight7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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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지??!! (하지만.. 그렇다고 눈치를 안보면 외톨이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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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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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하나 있어서 남김니다. 저는 흔히들 말하는 아싸 입니다. 친구는 많지만.. 진짜 정말 친한친구들 5명정도 있어요.. 그런데 5명 다 같이 친한데 그 중.. 저와는 이야기거리가 거의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진짜 안 맞는 친구죠.. 게임 취향 , 애니 , 일상 등등 저와는 정말 정 반대죠.. 그래서 둘만 남겨지면 정말 친한데도 어색합니다. 근데 최근들어 그 친구가 너무 뭐만 말실수나 하나만 실수해도 말도 없고 화를 내거나 뒷담을 하거나 저에게는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 친구와 화해를 하고 저는 소중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그 친구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솔찍히 저의 그런 모습을 가리고 다른 가면을 쓰고 그 친구 앞에선 그 친구가 원하도록 행동을 한거죠.. 그래서 그 친구사이를 계속 이어 갔어요..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술 도 먹고 이야기도 털고 했죠.. 그래서 이제 가까워 졌구나 다행이다 하고 안도를 할때 즈음 바로 어제 부터 그 친구가 조용한 겁니다.. 물론 제가 오해를 하는 걸수도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 같이 참여하던 통화방에도 안들어오고.. 다른 친구들도 모른다고 그러고.. 여튼 갑자기 소외가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데.. 뭐 안좋은 일이 있었거나 아니면 뭔가에 열중하고 있어서 그렇겠지.. 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찰라에 방금전 오랜만에 통화방에 그 친구가 들어온 겁니다. 그런데 정말 가라 앉고 웃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하고 다른 애들과 약속을 잡고 나가더라고요.. 저는 정말 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 / 소외 등 너무 싫어하고 무서운데.. 저 친구는 저에게는 아무말도 않가고 나가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정말 내가 저 친구랑은 안맞았는건가.. 차라리 내가 비유를 맞춰준다면 내 모습을 계속 숨기는거고.. 차라리 연을 끊으면.. 될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저 친구가 정말 저에게 악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몰라요.. 정말 제가 오해 할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또 그렇다면 이번엔 정말 연을 끊고 싶네요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5명이 아 친하고 그친구도 저도 나머지 애들과 전부 친해서 난감합니다. 여러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ㅠ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inc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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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싸운 친구랑 다시 친해지기는 힘들겠죠..?ㅠㅠ 수능 보기 몇주전에 사소한 걸로 싸웠다가 주변 친구들한테도 영향이 크게 가서 두 무리로 나눠졌었거든요 졸업할 때까지 서로 피해다니다가 그대로 끝났는데 지금 제가 핸드폰 번호도 바꾼 상태고 그 친구는 카톡, sns를 전혀 안하는 친구라서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공통지인이 한명 있긴 한데 그렇다고 그 친구랑 이어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한 것도 아니라서...휴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였고 제가 좋아했던 친구라서 그런지 화해를 왜 안했는지 계속 미련이 남네요. 그냥 어제 그 친구랑 화해하는 꿈을 꿔서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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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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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급식기간에 새치기하지 말라고 말한걸 들었음애도 불구하고 다른친구가 붙잡아서 뒤로 못돌아 갔어요. 근데 그 친구는 그게 많이 기분이 나빴나봐요 말을 걸어도 표정이 너무 안좋아지는게 티가 너무 많이 나서 그런지 말을 못걸것 같아서 문자로 당일날 사과하고 그 다음날도 사과했는데 친구가 답장이 없고 좀있으면 방학식이라서 만날 기회도 없어서 화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일때문애 신경이 예민해져서 엄마한테도 까칠해져서 많이 힘들어요. 어떻개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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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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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처를 깊게 받았는데 이제와서 뭘 어떡해 용서의 문제가 아니라 상처의 문제야 화가 난 게 아닌데 아팠다고 아프다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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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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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7살 평범한 여자 고등학생입니다. 고등학교에 입학 한 이후로 작은 일들은 많았지만 큰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날에 일이 터졌어요. 엄청 큰 일은 아니지만 제 성격을 드러낼 수 있는 일이에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사립이라서 선생님이 잘 바뀌지 않아서 나이가 많으신 선생님들이 조금 있으세요. 지금 속해있는 제 반 담임선생님도 당연히 연세가 있으시고요. 제 성격이 일이 쌓이면 쌓일수록 속에서 불만도 많아지고 어쩔때는 저답지 않게 날카로워 질때도 있어요 제가 일을 터뜨리게 된 계기는 청소일 때문인데요. 저희 반은 자리를 바꿀때 청소도 같이 바뀌는 형식이에요. 그런데 선생님이 귀찮고 번거로우시다고 2달동안 자리를 바꾸지 않으셨어요. 제 청소는 쓰레기 담당이고요.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 여고를 나오신 분들은 충분히 아실거라 믿어요. 친구들이 어마무시하게 먹고 쓰레기를 바로 버리고 오면 3분의2는 쌓일 정도니까요. 저랑 같이 하는 친구 1명이 있는데 그 친구는 자유로운 친구에요. 반에서 잘 나가는 친구들하고 친구여서 걔네들이 커버해주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 친구가 청소시간마다 없어지고 놀러가고 ( 야자를 안하고 통학을 하는 친구)라 원래는 청소시간에 가면 안되지만 집에 가버리는 때도 있고요. 그럴때마다 10분거리인 쓰레기장에서 저 혼자 바구니 큰 거 2개 들고 한 손에 쓰레기 봉지 완전 끙끙 대면서 혼자 가기도 하고요. 친한 친구가 도와주는 때도 있지만 친한 친구도 하기가 싫었는지 냄새난다고 안간다고 해서 거의 저 혼자 하는게 전부에요. 금요일이 방학식이어서 대청소를 한다고 하길래 저도 실증이나서 쌓인 쓰레기를 뒤로 하고 그냥 있었어요. 선생님은 같이 하는 친구가 안하고 집가고 노는거를 아시지만 그 친구한테는 그냥 장난식으로 야 빨리 해 ㅋㅋ 이런 식으로만 말하고 끝이었어요.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 선생님한테 그 친구 ***라고 저 그동안 쭉 했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어이 없는 표정을 지으시더니 "야 누가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너가 쓰레기 꼬박꼬박 안하니까 쌓이는거야" 이렇게 말을 하시는... 그 친구 언급 1도 안하시더라고요. 그 싱황에 화가나서 그냥 자리 박차고 가방 챙겨서 방학식 행사하는데로 갔어요. 너무 화나서 끝나고 같은 반 애한테 물어보니까 애들이 쟤 사춘기 왔냐 ㅋㅋ이러면서 비웃었대요. 월요일날 어쩌죠.

mit67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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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힘든건 내가 다 할테니까 그대들은 행복하기만해줘

kmiylslemle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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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감정 쓰레기통이지? 왜 걔랑 싸우고 나한테 난리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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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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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친구끼리 정치같은 얘기를 많이 하나요..? 물론 어느정도 정치나 사회에 대해 알아야 되긴 하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저는 아직 잘 모르는 분야라 얘기해봤자 남의 의견에 휩쓸리기만 할 것 같고, 직접 공부해서 제 생각을 갖고 이야기하기에는 다른 일이 바쁜 시기거든요.. 그리고 서로 의견이 다르면 분위기가 안 좋아지기도 하고... 계속 자기 의견만 주장하는데 그럴거면 혼자 생각하지 뭐하러 나한테 얘기하나 싶어요. 그런데 제가 좀 폐쇄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해서 고민이에요. 저는 괜히 감정만 상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의견은 가급적 관심사가 같은 사람끼리 하고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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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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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A,B가 싸웠어요 A는 그냥 B랑 연락 자체를 하기 싫어서 B가 보내는 문자를 다 ***었어요. 그리고 번호도 바꿨나봐요. 그런데 오늘 B가 저한테 A의 전화 번호를 달라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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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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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에 이제 지쳐버렸는데 또 혼자있는건 외로워서 못견디겠어 나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너희와 세상보다 내 자신이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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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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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가 자꾸 저희 부모님 성함 불러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따른 애들도 다 부르고 놀거든요 저는 듣기도 싫고 부르기도 싫어서 그냥 빠지고있어요 전 저희 가족 이름이 다 밝혀져서 이름 말한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요 너무 힘들고 학교 가기가 싫어요 이런 일 겪어보신분 없나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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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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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완벽할 수 없잖아 약점 잡아서 꼭 뒷담까야해?

yebin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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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같이 만나기로 했어요. 저랑 진짜 친하고 서로 도움도 많이 주는 친구인데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부모님께서 오늘 놀러가자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 친구랑 만나기로 했다고, 이렇게 늦은 시각에 갑자기 약속 취소하면 어떡하냐면서 짜증을 내서 결국엔 오늘 부모님끼리만 놀러 가셨어요. 그런데.. 오늘 그 친구가 갑자기 오늘 안된다고 다음에 보자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속상한 건 그 친구 말고는 놀 사람이 없다는 거죠. 친구는 있었지만 다 어색해요. 이렇게 갑자기 연락도 못 할 것 같고 둘만 있으면 어*** 것만 같은 친구들만 있어서 지금 그냥 집에 혼자 있어요... 점점 갈수록 인간관계에 지쳐가는 것만 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day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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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싸워서 반에 친구가 없어요. 이렇게 한학기를 살아가야한다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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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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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지내다가도 뭔가 하나 맘에 안들면 거기에 꽂혀서 점점 더 싫어져요 안 좋은거 알고있는데 방밥을 모르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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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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