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때묻지않았을 그 시절의 흔적이 너 하나뿐인데.. 너만을 믿어왔는데.. 네가 힘들면 우울하면 말하라며.. 죽고 싶으면..손목에 지니고 있는 그 노란고무줄을 놓고 싶을때마다 연락하라며.. 근데 지금와서 이해가 안간다는게... 무슨뜻인줄은 알아? 결국 너도... 날 버렸어..
나는.. 나의 때묻지않았을 그 시절의 흔적이 너 하나뿐인데.. 너만을 믿어왔는데.. 네가 힘들면 우울하면 말하라며.. 죽고 싶으면..손목에 지니고 있는 그 노란고무줄을 놓고 싶을때마다 연락하라며.. 근데 지금와서 이해가 안간다는게... 무슨뜻인줄은 알아? 결국 너도... 날 버렸어..
제발 빨리 답해주세요...ㅜ 6학년때 친햿던 친구랑 떨어져서 이번 방학때 놀러갔었는데 점깐 놀로간거라 개를 빨리 보고 가야 됐었는데 개가 자기가 지금 교회라서 못온데요 저 여기까지 몰리서 왔는데 교회때문에 못온대요 그래서 굘귝 못만나고 집에 왓어요 이것때문에 삐진 제가 이상한가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ㅜㅜㅜㅜ
남을 너무 쉽게 좋아하게 되는 게 분하다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상담해주실 분이 계신가요..?
내 말에 언제나 어쩌라고라는 말을 하는 친구가 있다. 내가 무슨말을 하든지 언제나 어쩌라고, 안물어봤어라는 대답을 하니 어느순간부터 친구에게 말을 하지 않게 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많이 맞지 않았던것같다. 처음 같은 반이 된 나에게 처음으로 대한 태도는 너무 싸늘하고 기분 나쁜 말투였기에 더 당황했던것 같다. 그래도 참고 계속 참다가 어느순간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 친구와 반에서도 말을 잘 안하고 급식 같이 먹고 이동수업만 같이 가는 형식적인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나한테 하는 말이, 나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 죽겠단다. 이게 뭔 소린지 1도 모르겠고 니가 먼저 시작한건데 왜 니가 스트레스를 받는건지도 모르겠다
고민이 있어요...제가 공부방 친구가 2명인데 저 포함해서 3명이에요...근데 계속 저 소외당하고 있는거 같아요...제가 친구 1명이랑 전에 싸워서 아직도 말을 안하거든요?그래서 다가갈 친구도 한명인데 저 자리 혼자고 게네들잊같이 앉거든요...그리고 공부방 같은나이 포함해서 3명이구요...그래서 더 사귈 친구도 없어요...저 어떡하죠?
친구셋이서다니면서 나만 빼고 둘이서만꽁냥꽁냥할거면 내가 다른무리들어가려고 너네랑멀어지려고할때 그냥둬. 둘이서만 약속잡고 다보이는거알고 그러는건지 둘이서만 SNS태그 절친끼리해야되는리스트,커플템,우린평생갈친구같은것들해놓고선 내가 애틋한 너희사이에서 빠지려고하니까 나쁜년이것처럼 마음이 식었냐고 실망이라고 너는우리랑 놀고싶어하지않는다고하냐? 그럼니네가 날소중한친구로생각하는구나라고 느끼게좀해주던가
친구 셋이 다니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 셋이서 다니면 셋이서 사이 좋아야하는데 나말고 둘이 단짝이다보니 나만 외롭고 쓸쓸한 느낌들고 놀거나할 때 통보식으로 같이 갈래?라는 말 이젠 듣기 싫어 맨날 그런식이고 자기가 고민있는 표정이나 상메에 그런식으로 해놓으면 나한테는 잘 털어놓지않고 다른 친구한테는 잘 털어놓고 이런 식이니 내가 널 싫어할 수 밖에 그래서 나도 관계는 유지할려고 하겠지만 내 고민이나 힘들어하는 것들 너한테는 얘기 안할려고 얘기 해봤자 달라지는게 없어보이니깐 니가 취업고민을 하든 연애고민을 하든 이젠 내가 상관 안할려고 신경써주니까 듣지도 않고 넌 그 친구가 그렇게 좋으면 왜 나랑 친구하자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가
왜 나는 항상 이렇게 대인 관계에 있어서 항상 노심초사 할까? 오지 않는 답장에 불안해 하고... 버려지기 싫어서 먼저 버리는 것도 이제는 무서워 혼자가 될까봐. 기대를 하지 말까? 내가 상처를 덜 받게...
유지 4년 정도 된 친구가 있어요 근데 최근 들어 그 친구랑 성격과 생각이 잘 맞지 않아서 힘들 때가 많아요 다투고 풀고 하는 게 이제 지쳐서 제가 맞추다 보니 그 친구랑 있을 때 편한 감정보다는 불편한 감정이 앞서게 되요 전 과거의 정 즐거웠던 기억 때문에 제가 좀 힘들더라도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게 맞다 생각했는데 이게 정말 맞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알려주세요ㅠ
누군가가 그랬다 호의를 받아 들이는 것도 용기라고 그런데 매번 도움을 받을 때마다 죄인이 된것같은 기분은 용기를 내면 사라지는 걸까? 그냥 나 혼자서만 살고 싶다 누구도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또 ***듯이 외롭다. 내가 그냥 이상한걸까?
친구관계 진짜 ***도 없다 내가 사주던 다른애가 사주던 돌아오는건 없는데 나나 다른친구나 뭘 더해주겠어 어짜피 돌아올건 없는데 근데 그걸 알면서도 배푸는 내가 한심하다 진짜 ***들아 너네는 결국 빌린돈 값았다 생각하겠지 근데 내가 원하는건 빌린돈 원금 값는게 아니잖아 어짜피 너네는 제대로된 날짜에 갚은적도 없으면서 갚았다 까불겠지 그건 그래도 그냥 나나 친구가 배푼거에 조금이라도 호의라도 보여줬음 내가 뭐라하냐고 너넨 평생 그렇게 살아라 ******들아 더럽다
이번엔 또 다른 지인이 죽을라 하길래 제가 말리는데 몇분전부터 응답이 없습니다. 그쪽에선 제가 만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라 그렇게 절 친하게 여기진 않는 듯 해서, 이사람 살아난다 해도 나중에 그분 또 죽을라 할때 연락 안되면 어쩌나도 싶지만 지금 제가 아는 최선은 최대한 카톡 걸고 전화거는 거밖에 없는데, 전화도 안받으니.. 지금은 그냥 그분 잔다고 믿고 무사하길 빌 수 밖에요. 저랑 그분이 다시 연락 안해도 좋으니, 그분 살아있기만 같이 빌어주세요..
방금 친구와 카톡을 하고왔는데 너무 답답해요.. 제 친구가 다른아이들과 함께 몇주 전부터 날 잡고 놀자고 했어요. 그런데 혹시몰라 다시 물어보니 놀수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했어요. 근데 친구가 내일이 놀기로한 약속날인데 약속 전날인 오늘 갑자기 못놀겠다고 미안하다고하는거예요.. 정확한 이유도 말하지않고 저뿐만 아니라 같이 놀기로했던 다른 아이도 화가 났었어요. 알고보니 아이돌 라이브방송 때문이었지요.. 물론 저도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저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중요했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 못해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두명이 이것때문에 못논다고하여 화가났고 말을 정말 순화***며 다음부터는 약속을 이렇게 취소하지말고 아예 안될것같으면 약속 잡지를 말자고했습니다. 친구 두명중 한명은 저에게 사과를 했고 괜히 미안한마음에 괜찮다고 담에 놀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방금 연락을 주고받은 친구는 제가 화가 났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다고 했지만 저에게 될지 안될지 모른다고 얘기했는데 약속 취소한 애로 만들어서 좀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친구와 다투기 싫었기에 제가 기억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친구는 저에게 더 말하면 복잡할테니 말하지말자고 미안하다며 내일 재밋게 놀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말을 듣고 왠지 모르게 억울했습니다. 저는 제 친구가 종종 이런경우가 있었기에 한번 말해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얘기했는데 오히려 친구가 억울하다는 식으로 기분나빳다는 식으로 저에게 얘기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 방식의 대화를 하니 그냥 제가 다 잘못한것같고 말을 꺼낸걸 후회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친구와 멀어지기 싫은데 저에게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 아무말도 못하는 재가 짜증이 났고 힘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대인관계가 정말 걱정됩니다. 화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짜증이 납니다. 저는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않았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물론 친구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많요..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입니다. 곧 있으면 사회에 던져질 나이인데 저에게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너무나도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 저에게 말을 걸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심할때는 이명까지 들립니다. 병원에 가보는게 맞겠지만 고3이라 주말에도 시간이 없고 괜히 병원에 가면 내가 ***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 가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병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치료할 가정형편도 되지 못하구요 아***는 제가 꾀병이 심한 아이라면서 제가 아픈것에 크게 신경쓰시지도 관여하시지도 않습니다. 평소에 친구들이랑은 채팅으로만 대화를 하구요 길거리에 나갈때는 사람들 목소리 듣는게 싫어서 이어폰을 낀채로 노래를 틀고 다닙니다. 노래는 사람 목소리보단 멜로디로 저에게 다가와서 거부감이 덜 한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병원을 가게 된다면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정신과를 가보는게 맞을까요? 치료 기간이나 비용은 어느정도 소요될까요? 반년뒤면 사회에 나가서 생활해야하는데 이런 제 자신이 너무나도 고민입니다. 도와주십쇼
예전부터 그친구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화나고 짜증나도 지금까지 정 때문에 참앗는데 지는 장난이랍시고 선 넘는 장난치는데 진짜 그냥 연 끊을까요 정말 짜증나네요
새삼 친구한테 상담하며 깨달았다.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 무슨일이 생겼을때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어느순간부터 늘 그래온 것 같다. 사태가 터지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가면서, 심하게 불안해하고 우울해진다는거, 그치만 애써 쌓아논 관계가 무너진다는게, 미움받는다는게, 모두가 날 꺼려하게 되는게 너무 무서워서 어떤 작은 사태라도 이 원인이 되버릴까봐 그게 많이 두렵다.
내 외모에 대해 말하지 말아주세요 남 평가질 하실 귀한시간에 니 성격 고치세요 제발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이번 말에 군대를 가요. 이친구는 인터넷에서 만났고요, 1년째 관계유지중이에요. 인터넷에서 만난지라 한동안 제가 일방적으로 낑낑거리며 유지해온적이 많았거든요. 그러다 올해 3월부터는 이친구랑 저랑 양방향의 관계로 변했고 그덕분에 이친구가 먼저 저를 불러내는 경우도 꽤 생겼기에,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는 기쁨이 들었어요. 이친구가 ROTC 시험을 봤대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제가봤을땐 뽑힐거 같애요. 저는 여자라 군대를 모르지만 ROTC는 1년당 훈련받는거 두어번 빼면 민간인이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제복입은 머리민 군인이랑 똑같다고 들었어요. 일반 군인들과는 다르게 연락도 원활하게 되고 술도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다행인데, 문제는 이친구가 ROTC에 가고도 저랑 쭉 관계유지가 될까 걱정됩니다. 일반 군인들과는 다르게 연락과 만남이 가능하대서, 처음에는 '너가 꼭 뽑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ROTC 돼도 왠지 못만날거같애요. 이친구는 저보다 친한친구들이 많고, 뭣보다 ROTC 뽑히면 이친구들이 얘가 군인됐다며 매일같이 볼려고 들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군복무를 안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인 지금이어도 만날 수 있는 날이 굉장히 적고요. 이친구가 돈이 없어서 못만나기도 하고. 또 아무리 ROTC고 민간인이랑 닿을 수 있다 하더라도, 군대는 군대잖아요. 최소한의 ***는일들이 많을텐데. 관계 안끊기고싶네요. 뽑히면 올해말부터 시작한다는데 남남되는거 아닌가 걱정이에요.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작년에 제 위로 선배님들이 졸업하시고 실험실에 홀로 저 혼자 실험을 하던 와중 후배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맡는 후배였고 후배가 실험을 하고 싶어 했으며, 나이도 저와 동갑이라고 하니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실험실에 일손이 부족했기에 후배에게 도와달라 요청하였고 흔쾌히 승낙해주었습니다. 실험을 진행하던 와중 후배가 실수를 하였고 저는 처음 오기도 하였고 낯설기만 하겠다 싶어 괜찮다며 다독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배는 긴장을 많이 했던 탓인지 연속으로 세 번이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였습니다. 후배가 들어온지 한달도 안 되었고 실험 끝무렵이었기에 저는 괜찮다고 밥을 사주면서 후배를 위로했죠. 그리고 4개월 지난 후 이 후배는 제가 시킨일을 하지 않아놓고 왜 안했냐고 물으면 바빴다면서 이야기하고 그제서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수도 하는데, 실수도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크게 실수해놓고 울먹거리기만 하고 일도 대충해놓고 실수한 번 하면 연속으로 실수해버립니다. 그때마다 저는 화를 내고요. 매번 말로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반성은 커녕 그다음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않습니다. 이제는 하도 화를 내서인지 짜증만 나고 얼굴조차 보기 싫네요. 이런 제가 너무 일을 많이 ***는 걸까요? 아니면 너무 부추기는 걸까요... 매번 이렇게 화내기도 싫고 아침마다 짜증내기 싫어집니다. 참고로 후배에게 실험실 일끝나면 수고했다고 밥도 몇번 사준 적도 있고 일도 그렇게 힘든일이 아니라 설거지나 실험실 청소 이정도입니다. 가끔 제가 하는 일중에 가장 쉬운 걸 맡기기도 하고요.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