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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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친구같지가 않아 여기에 화 좀 풀려고요 친구가 나보고 귀찮데.,싫은건 아닌데 귀찮고 재미없데.. 미.안.해 나도 유머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나는 그런사람이 못 되더라 그리고 너는 항상 힘들다고 하는데 나도 힘들어 너만 힘든거 아니야 또,3명에서 같이 다니는데 너희둘끼리 항상 매일 같이 앉고 둘이만 개그치면서 놀면서 나만 소외***는데 너가 내입장일때 어떤 기분일꺼같아? 나는 너 땜에 웃기싫어도 웃고, 아픈데 아픈걸로 뭐라해서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그걸 또 너는 모르잖아 모르니까 가만히 있어 그리고 나하고 다니면서 조용해지고 심심해졌다고 말했잖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게 나인데..조용한게 문제야?사람마다 다르잖아.나도 너하고 있으면 시끄럽고 니 개그재미없어 니가 나보다 친구가 많다고 니 입으로 말하는데..친구 많은게 그렇게 좋은거냐? 또, 나보다라고? 굳이 그렇게 얘기해야되? 그래 너 잘났어~//친구많아서 좋겠다 이렇게 말해주길 기대했다면 접어 친구많은거 전혀 안 부러워 친구많다고 니입으로 말하는 니가 나중에 어떻게 사는지 자세히 봐줄께 공부도 안하고 친구얼마 없으면서 헤헤 그러는 너의 미래는 뻔하지만 내가 수고스럽게 봐줄께 나도 이제 너 맞쳐주기 힘들다 친구라고 하지만 만나기전에 기대안되고 만나도 전혀재미없어 나를 그딴식으로 표현하는 너 따위는 공짜로 줘도 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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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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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 하루전날.. 개학하기 하루전날.. 애들 만나기 하루전날.. 만나기싫다..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다 싫다 학교가기 너무 싫다 그 애들을 만나기 너무 싫다.. 내가 쓰레기가 된 기분을 느끼고싶지않다.. 싫어...살려줘.. 도망치고싶어.... ....살려줘...

fruit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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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게 뭔지알아? 돈도 사랑도 아니야. 사람이야.

fruit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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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안조용한데 왜자꾸 조용하다는거야;; 그거 듣는입장에선 *** 스트레스거든 그리고 너네들이랑 안친하니까 말을 안하는거 아니겠냐 대가리들은 용만한것들이 뇌는 쥐똥만한가봐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 그리고 너네들은 솔직한게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라고 내가 몇번을 말해줘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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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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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대에게 배풀었던 만큼 혹은 내가 진심으로 대했던 그 마음을 다 비쳐줘도 상대는 다 알아줄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나는 아니라하는데 상대는 내 말을 믿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한명한명이 소중해서 친구하나라도 잃고싶지않았던 마음에 매달려가며 관계를 회복하자하였지만 이제는 그러면서까지 봐야하나싶다 사람이 너무 착하게 배려만 해주면서 사는것도 문제?가 있는거같다 특히 내가 그렇다 지친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새 친구 사귀며 다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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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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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속에서 내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너무 힘들다

under67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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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자신의 기분을 태도에 반영하지 말도록.

under67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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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이기적이기만 한가요? 사람은 다 이기적이예요. 지금 내눈에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만 보여요. 나도 그래서 이기적인사람이 되야겠다고 마음먹는데 왜 이리 화가나죠? 관계가 두려워요 사람이 무서워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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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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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하라

02aB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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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좀 도와줘. 다들 소중한데, 내가 이 싸움을 중재할 방법은 없어. 나 나때문에 싸운 거나 마찬가진데, 이러다 내 사랑하는 사람 죽게 생겼어. 제발 좀 도와줘..

kaileypar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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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중1 학생입니다. 저는 기말고사 한달전에 미쳤다고 제가 학원을 바꿨습니다. 그때 제가 다니던 학원은 제가 아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A,B,C반으로 나눠서 다녔어요. 그러면서 아는 친구들은 저와 마주치려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제대로된 인맥도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7살때부터 왕따를 당했어서 친구 사귀기나 시선들을 무서워해서 친구들 조차 사귈수 없었어서, 너무 외로워 친구가 있는 학원으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다니던 친구들은 저를 두고 그 아이들끼리 다녔습니다. 그 아이들은 저와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같이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고달팠던 저는 한번씩 같이 가주는걸로, 같은 공간에 있는것에 만족하며 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결국 참을수 없었던건지 친구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와 다른 아이와 여기 학원에 다니는 친구 한명과 같이 체육시간에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학원 이야기가 나오자 이 생각이 나서 속상했던 마음을 이 아이들에게 장난처럼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세명은 웃으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다른 아이들과 마주치자 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왜 우리 욕 했냐?'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영문도 모르고 무슨 이야기냐 물었죠. 이 친구들과 저는 계속해서 문자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상황파악을 하고 제대로된 상황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제가 욕한게 아니라고, 나는 장난으로 말했는데 너희에겐 뒷담으로 들렸을 수도 있었으니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믿어주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가 언제 너를 두고 다녔냐며 발뺌을 하였습니다. 저는 계속 이런이야기를 주고받자 점점 짜증이 나서 화를 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한달정도 지난 지금까지 답장을 해주지 않고있습이다. 처음엔 화가나 이렇게 말한 친구에게 왜 내가 말 안했는데 어째서 그렇게 말 했냐? 라고 묻자 그 아이는 니가 걔들 싫다며? 라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저는 정말 화가나고 울분이 쏟아졌지만 저는 화를 낼수 없습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언제나 웃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운한 감정을 말할수 없습니다. 언제나 속으로만 화를 낼수밖에 없습니다. 친구에게도 이야기 할수도 없습니다. 이 일때문에 다른사람에 대하여 말할수 없게되었습니다. 저와 이야기를 한 사람이 또 이렇기 말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전부입니다. 저는 가정사가 그리 좋지도 않아 가족이게 이야기도 하지 못합니다. 마음대로 울지도 못하고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소리없이 눈물만 한 방울씩 떨어지는 중 입니다. 저는 이제 어떻해 해야할까요? 저는 망했습니다ㅋㅋㅋㅋ정말 어쩌죠? 웃으려 해봐도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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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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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답달아주세요ㅜ 제가현제 중학생입니다 입학하고나서 친구사이에서 문제가 많았어요 같이다니던 무리에서 은따당하자 제가 못참아서 다른애들이랑 다녔거든요 그애들중 1명이 저를 좋아하고 항상 옆에있엇어요 다른애들이랑다니면서행복하고 즐겁지만 또 얼마지나지않아서 애들이 저랑 그1명을 피하더라고요 저는 그1명이랑 지내면서있었는데 어느날 사소한다툼으로 제가 혼자가되어서 결국 또 똑같이 예전무리에끼게되었던거죠 근데 약간 개학도 다움주굼요일이라서 그나마다행인데 자꾸 은따당할가봐 무섭고 조금 떨리기도하고 그냥 다른반이랑밥같이먹고 반에서는 혼자다닐까생각도듭니다ㅜ어쩌죠

end14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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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에 자꾸 회의감이 들때는 어떻게해야될까요? 제 기억으로는 중학교때 상당히 소극적인 성격이어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아니면 반친구들이랑 거의 얘기도 안하고 지냈던거같아요 또 연락하는걸 귀찮아하는 편이라 형식적으로 연락하는것도 잘 안하고 정말 친한친구들이랑은 만나거나 할때 가끔씩 연락하고 지냅니다 고등학교때는 1학년때는 반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잘 지냈고 마음맞는 친구도 사귀고 잘 지내다가 2학년때 친구관계에 트러블이 생기면서 우울증같은것도 생겼던거같고 친구도 제대로 못사귀고 자존감이 정말 바닥이었습니다 3학년 올라와서도 학기 초까지 그 감정들이 남아있었고 딱히 잘 맞다 싶은 애들도 없었고 2학년때 그나마 같이다니던 친구가 많이 조용한편이어서 제 감정상태도 복잡한데 그 친구까지 챙기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2학년때보다는 친구도 사귀고 잘 지냈지만 학교에서는 학기 초에 잘 못다가가다보니 조용하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려서 두루두루 친해지기는 좀 힘들었던거같아요 저랑 친해지고 싶다는 친구도 몇몇 있었는데 나중에 친해지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지나고보니 남은 친구도 몇 없는거같고 괜히 집에 오래있는 날이면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을까 나는 왜그렇게 소극적이었을까 다들 이런건가?괜히 자괴감들어서 인터넷에 친구관계 관련된 글을 찾아보면 성인되면 연락하는친구 몇명 없다 뭐 친구가 3명이다 5명이다 이런글은 전혀 신뢰도 안가고 찾아볼수록 자괴감만 들고...ㅠㅠ정말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 궁금하네요 연락하고 지내는 중고등학교 친구가 10명정도인거같은데 잘 지낸게 맞는걸까요? 답이 없는 질문인거 알지만 조언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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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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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맛에 맞는 카톡에는 금방 답하면서 보통 내 카톡에는 며칠이 지나고야 겨우 답하는 (대부분 내 카톡 무시) 척하는 사촌언니. 나도 이제 지친다. 언니 날 항상 아래로 깔본다는 것 잘 알고 있어. 더 이상은 연락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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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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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된 나도 이제 슬슬 ***가 돼 가나보다 왜 어른들이 '어린******가'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를 알겠다 옳고그름을 떠나 예의가 없고 시건방진 ***들이 싫다 특히 말***없이 하고 경험이 부족해서 객기부르는 것도 한심해보인다. 상종하기 싫다. 내가 ***가 될줄 몰랐다 어릴때 그렇게 ***가 싫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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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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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근데 어제 밤 11시쯤 못만난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정말 그 친구를 위해서 이것저것 다 준비해놨는데 그 계획들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렸어요 어제 하필 재수없게 또 한달에 한 번 되게 감정기복심하고 되게 짜증나고 화나고 하는 날이었는데 혼자였어요 남자친구는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방해가 되고싶지 않았어요 그냥 괜찮다라고 하고 싶었어요 근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전 이미 몸이 마음이 망가질대로 다 망가진거 같아요 다른건 다 무뎌지는데 상처만큼은 무뎌지지가 않더라구요 제 머릿속은 과거부터 현재싸지 좋은 기억은 다 사라지고 나쁜 기억밖에 기억이 안나요 그래서 항상 괴로워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데 어제는 유독 우는 시간이 많았어요 머리가 깨지도록 너무 아픈데 지금은 혼자이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이게 다 꿈이라고 하고싶어요 정말 거짓말이라고 아니라고.. 이제 그 친구랑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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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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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 사람들의 말을 잘 못알아 먹습니다. 제가 ***가 된것 같아요.. 화난것도 아닌데 인상을 쓰게 되구요 제 모습이 이상합니다 예전엔 이러지도 않았어요.. 대화할때 상대편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야하는데...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저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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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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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알아주는 친구는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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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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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아껴주는 친구들이 많은데도 다른 거짓된 몇명이 절 싫어한다고 상처받는건 사치일까요... 아니면 너무나도 당연한 감정인걸까요... 몇명에게 배신당한 상처가 계속 쓰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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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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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어색한 분위기를 깰수있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고 싶다. 붙임성, 사교성이 좋고 사람을 편하게 해줄수 있는... 꼭 될거다.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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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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