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대에게 배풀었던 만큼 혹은 내가 진심으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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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내가 상대에게 배풀었던 만큼 혹은 내가 진심으로 대했던 그 마음을 다 비쳐줘도 상대는 다 알아줄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나는 아니라하는데 상대는 내 말을 믿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한명한명이 소중해서 친구하나라도 잃고싶지않았던 마음에 매달려가며 관계를 회복하자하였지만 이제는 그러면서까지 봐야하나싶다 사람이 너무 착하게 배려만 해주면서 사는것도 문제?가 있는거같다 특히 내가 그렇다 지친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새 친구 사귀며 다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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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lly
· 7년 전
인간관계는 힘든 법이죠.. 당신이 굳이 을이 될 이유는 없어요. 그 친구가 당신이 한 만큼 안 한다면, 당신도 안 하면 되요. 그렇게 당신에게 쏟아 붇지 않는 사람들은 서서히 멀어지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당신을 소중히 여길 거예요. 그런 사람들에게 잘 해주면 돼요.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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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xhrjf2486
· 7년 전
사람과사람...어렵고 힘들죠!!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햇었던거 같아요~ 머 별로 그닥좋아하지 않는사람과 그냥 외로우니 대충맞춰주고 만나고 손해도 많이 보고... 만남에 잇어 내 맘이 편하지 않고 불편하다면 굳이 이어할 필요를 이제는 안느껴요~신경쓰고 해봣쟈 알아주지도 않고 또 나또한 그런만남들에게 바라게되고 그게무한반복 아닌거 같은 스트래스!!굳이 그럴 필요없다 라는 결론을 내리그 그냥 편한사람 만나고 꼭 그사람아니어도 난그냥 이정도면 안외롭고 잘지내징~나에게 만족하고~ 그렇게 살다보니 또 새로운 인연이 눈앞에 어떤 관계로든 얼키고 설키더라구요~ 만남은 헤어짐도 잇고 인간관계는 그런거같아요~ 친구도 마니 필요없고 딱 나하나 이해해주는 칭구딱하나.. 진심을알아주는 이..... 이렇게 살아도 저는 충분히 제할일 잘해나가고 아쉽지않고 싫은 말 안듣고 ~(머~뒤에선 먼얘기하든 그건 자기들맘이지만)남한테 아쉬운 말안하고 살아가고잇어요^^ 넘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님의 마음이 끌리는데루 인간관계를 이어간다면 좋은 인연들이 많이 생길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