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좋아하는 남자(a)가 있습니다 a는 제가 아닌 좋아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a가 좋아하는 여성은 a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이 둘의 관계가 어떤 상태인지 연락은 해 보았는지도 모르죠 a가 좋아하는 여성은 학교에서 만인의 여자로 부릴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전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a가 좋아하는 여성은 수수하게 이쁘고 청초하게 이쁘고 이쁩니다. 전 시끄럽고 별로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a는 1학기 동안 그 여자애를 좋아했습니다. 주변 친구 말로는 요즘은 a가 그 여자애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 a를 안지 한달이 지났고 좋아하게 된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버스 에서 제 친구가 a앞에서 제가 a를 좋아하는 것을 티를 냈습니다. a가 알아들었을지 기분이 나쁠지 어떨지는 모릅니다. 저라면 기분이 나쁠거 같은데 a가 절 좋아할까요?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않는 여자에게서 지쳐 포기하고 제가 보일까요? 오늘밤 뭐하냐는 문자 보내지 말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좋아하는 애(A)가 있습니다. 중학교 올라오면서 다른학교에서 온 남자애입니다. 처음에는 별 감절 없었으나 나중가서 좋아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좋고요. 그애의 친구들이 하는말들어보면 저를 좋아하는것같아요. 언제는 A친구 B가 저한테 A가 어떻냐고 물었습니다.그리고 B가 A 노래 잘하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언제는 쉬는시간에 A랑 A친구들이 대화하다가 좋아하는 사람 얘기가 나온거에요. C가 A가 좋아하는애 초성을 말한것같았어요. 제이름 초성이였습니다. 이번엔 A행동에서 보이는겁니다. 수업시작하고 선생님이 안들어오셔서 놀고있었습니다. A는 제 오른쪽 자리에요. 제가 어쩌다 오른쪽으로 돌아봤는데 A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A가 해맑게 웃어줬습니다. 그때가 국어시간이였는데 책이 눈에 안 들어왔습니다. 또 국어시간때 시를 하나 골라서 시화그리기를 했는데 저는 요즈음이라는 시를 골라서 시화를 그렸습니다. 완성작을 벽에 붙이고 보니 고백이라는 시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안 적혀있었지만 A의 이름은 다른 작품들에서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고백이라는 시가 A의 속마음이라고 말할수있을까요? 얘가 절 좋아하는게 맞을까요?

여러분, 이거 썸일까요 ? 8시까지 놀았는데, 집방향 같은 남사친이 같이왔어요. 근데 내일 만나서 놀기로하고, 약속시간 짜느라 이다음 신호등 건너라했는데 ( 저랑 다른신호등이에요 ) 알겠다 하고 제가 건너는 신호등 같이건너주고 집 앞까지 대려다주고 내일보고, 잘가라 했어요 ! 평소에도 되게 착하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하는 친구인데 , 이게 진정한 썸이 맞을까요 ?

너무 보고싶어..

그만 울고싶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이 하는 행동때문에 좋아하게됬지만 그 행동은 모두에게 하는 행동이였고 그 사람이 내 친구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버렸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여자친구는 삶을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신천지에 빠져버렸어요.. 가족이 신천지라 자신이 빼낸다고 알아보던 중 그녀도 모르게 빠져버리더라구요..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으면서도 여자친구를 믿었고 신천지를 너무 무시했나봅니다 이제 여자친구는 신천지를 시작한지 1년이 됐네요 이 문제로 저희가 헤어진지는 3달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이해하고 참고 견디려해도 신천지가 여자친구의 일상을 망치는걸 도저히 보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그곳의 일을 하고 하루종일 휴대폰을 확인하며.. 그래도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여자친구를 믿었기때문에 곧 정신차릴거라 생각하고 견디고 견디며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종교가 완벽히 1번이 된 그녀에게 지쳐서 헤어진지 세달 정도 지났습니다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여전히 많이 힘드네요... 그녀의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 매일매일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인생에 상처가 많은 친구라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그렇게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했네요....

연애하고 싶다

남자분들 비혼이 답입니다 결혼하는 순간 남자는 ATM기계에요.

연인에게 애정표현을 많이하면 금세 사랑이 식을까요?

평소에 양다리 걸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는데.. 처음으로 살짝 이해가 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이미 애인은 있지만 평소에 참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고백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지금의 내 사람도 좋지만 힘들때 많이 도와줘서 좀 의지를 하던 사람이 그렇게 다가오니.. 사람 참 간사하네요. 아마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었다면 만났을지도 모르겠어요. 뭔가 마음이 아파요. 이런 기분 처음이네요. 현재 애인한테 미안하기도 하고요.

나의 우울감과 우울증은 연애로 부터 시작된거같아요. 이런 말이 있죠 '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 . 실연의 상처에서 시작된 내 우울증도 괜찮아지는 순간이 있어요. 바로 연애할때예요. 번쩍 하고 끝나버리지만 괜찮아요. 다시 다른사람을 정신나간사람처럼 찾으면 되니까요. 내 여사친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하나둘 전여친으로 닉네임이 바뀌는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고들 하잖아요. 난 문제가 뭘까요.... 가끔은 나락으로 빠져버릴 것 같아요

좋아하면 그냥 다 좋을 줄 알았지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 정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너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질 않아. 내가 너를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 어떻게 하면 오늘 집에가서 내 생각이 아주 잠시라도 날까. 어떻게 하면 네 생각을 좀 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해?

오늘도 너에게 인사를 건내. 밝게 웃으며 답해주는 너에 나도 웃으며 손까지 흔들어 보였다. 말이 통하지 않아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쏟아 오르는데 혹여나 너가 불편할까 다가가지 못했다. 인사하는 내가 부담스럽진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언젠가는 이 자연스러운 인사를 감사히 생각할 것을 알기에. 모든것에 시작은 인사라는 것을 알기에. 너에게 도움이 될 것을 알기에. 그래서 더 밝게 매일 인사해. 앞으로도 그럴꺼고. 오늘도 웃어줘서 고마워.

남들처럼 소개로만난 우리 서로 너무 달랐던 우리둘 그렇게 서로 닮아가듯이 연애를 하면 좋은 추억도 쌓여가며 좋은 날들도 보냈고 싸우면 서로 마음에 작은 바늘이 꽂히기로 했었지 그치만 나에게 누구보다 잘해줬던 너야 싫은표정 없이 투정도 장난도 한결같이 따듯하게 받아줬던 너 너무 고마워 너무 편했었던 너 나한테 이런 사람이 온게 고마울정도로 고마웠어 넌 나에게 잘해줬는데 나는 너한테 잘 못해준건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 조금이라도 더 애뜻했다면 서로 이렇게 멀어졌을까? 후회는 되겠지 그치만 이젠 놓아 줄까해.. 서로 다른 사람 품에서 사랑할날이 오면 그때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해,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하겠지만 잘지내줘 고맙고 사랑했어 너무 소중했고 사랑했던 사람아..

같이 듣는 취업프로그램이 있어서 밤늦게까지 듣고 끝나고 거의 한시간 반 동안 떠들었는데 이사람이 조금이라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걸까요 거의 3일동안 그랬어요! 아니면 그냥 인간적인 친해지고싶은 마음일까요ㅠㅠ여자랑도 조금 친하게 지내던 오***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사랑은 서로 맞춰가는 것이고. 서로 배려하면 더오래갈수있고 사랑은 서로이해 하면 답이나오게된다

너와 헤어지고 난 뒤에 너무너무 허무해서 한동안은 모든 인간 관계가 부질없게 느껴졌어. 그렇게 오래 매일같이 연락하고 서로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즐거웠던 추억이 이만큼이나 쌓여있는데, 이것들이 이제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니. 난 여전히 너와 함께 했던 것들을 보면서 너를 떠올릴텐데. 떠올릴때마다 즐거웠던 기억들이 이제는 떠올릴때마다 가슴아픈 기억으로 변해 버렸어.

아니 이제는 그냥 널 만났던 내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