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ㅋ 진짜 어쩌죠 저한테 맨날 연락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대화하다보면 귀엽다 예쁘다 그러고 연인처럼 할때 많아서 제가 좀 받아주는데 그거 지 친구들한테 다 얘기하고 맨날 애매한사이로 두려고 하는거같은데 너무 화가나요 ㅋㅋ저만 걔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애같이 보여요 ㅋㅋㅋ 지금도 뭐하냐고 페메왔네요 그냥 차단해버릴까요? ㅋㅋ

오픈채팅으로 만나서 오래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나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키스가 왜 더러운 지 이해가 가지않아 나보다 우선인게 있는거 같고 마음이 아파 오늘 사랑이 식었다는 게 딱 보이던걸 내가 아프다고 하는데도 하고싶은 거 먼저 생각하잖아 아무래도 내가 더 많이 사랑하나봐.

3년이란 기간동안 매일 내가 이쁘다 소중하다 사랑한다 라며 말해줬던 그 사람 내 콤플렉스까지도 이쁘다며 괜찮다며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해줬던 그 사람 이제 다시는 못보겠지 그냥.. 길가다 한번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다..

차인지 2주가 됐어 만나는 동안 내 모든걸 바쳐서 사랑했고 절대 안헤어질줄 알았어 서로 결혼 계획까지 있었고 어딜가든 커플링 뺀적이 없을정도였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날도 약간 티격대긴 했지만 헤어짐을 고할고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전혀 징조도 없었거든 일주일전만 해도 보고싶다며 사진 전화 다 하고 돌아오면 데이트 하자고 약속까지 했는데..ㅎ 정말 잔인한게 첫 데이트 했던 카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머리를 하고 옷을 입고 그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좋아하는대로 스타일링 했더라 그냥 그 후로 폐인처럼 산거같아 괜찮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퇴근하고 오면 그냥 멍하니 있다가 잠들고 주말이면 조용한게 너무 싫어서 티비만 틀어놔 모든것이 무의미하고 무기력해 식욕도 없고 먹기만 하면 다 토해내고.. 그냥 고장난 오디오처럼 그날 카페에서 있었던 일들이랑 그동안 사귀면서 있었던 일들이 시도때도 없이 머릿속에서 무한반복돼 사귀는 동안 여행도 참 많이 가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이게 이렇게 괴로운 기억이 되어 돌아올줄은 몰랐어 지역이름이 들릴때마다 그때 여행했던게 좌르륵 머릿속에 펼쳐지는데 이제 다시는 그 사람과 함께 가지 못하고 그 웃는 모습 나밖에 없다는 표정 내가 좋아죽겠다며 약간은 안달난 그 표정들 다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미칠 것 같아 이제는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그 표정을 보여주며 사랑한다고 말할 생각하니 죽겠는거 있지 난 추위를 많이타고 몸이 차가운데 그 사람은 추위를 안타고 몸이 참 따뜻했어 겨울이면 늘 안겨있었는데 사귀는 내내 데이트 하는동안 손을 안잡고 걸어본적이 없어 늘 손 꼭 잡고 다녔어 여행갔는데 내가 장염에 걸려서 참 많이 아팠던 적이 있어 그때 내가 좋아하는 천해향을 하나하나 다 까주던 그 모습이 여행내내 내 걱정만 하던 그 모습은 이제 다시는 못보는 거겠지? 잊어야 하는 거겠지? 잊어야하는데 포기해야하는데 너무 힘들다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갑작스럽게 이별해야하는게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다 힘들어 너무 힘들어 이와중에도 난 그 사람이 밉지 않고 너무 좋아 전화도 차단당했지만 그냥 너무 좋아 차라리 미워하고 싶은데 미워할수도 없는데 더 힘들어 너무 힘들다 정말..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짝사랑 중입니다. 한 살 연하고, 귀엽고, 운동도 잘하고 완벽한데요.. 제 친구의 동생입니다. 2019년도에 전학을 간데요..그럼 전 그대로 짝사랑이 끝나는거잖아요..거백도 못해보고.. 근데 전 걔가 진심으로 너무 좋습니다. 근데 친구가 엄청 친한 친구입니다. 아..저 어쩌죠..걔가 너무 좋고 그런데 친구의 동생이고 전학도 간다는데..저 어쩌죠?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보고싶어...그리고 그리워...정말 너무나도 널 보고 싶다... 근데 지금은 너무 나도 늦은걸까....

나를 보며 웃는 너 좋아하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은데, 참으로 황홀하고 아름다운 꿈을 꿨는데, 일어나보니. 좋아하면.. 사랑하면... 아니되어. 나는 다시 꿈속에 다시 들어가서 암담하고 우울히 영원히 갇혀

안녕하세요 저는 13살초6입니다 제가좋아하는애가있습니다 그런데 그애한테 고백을 전에 해봤느데 차여서 장난고백 이라고 거짓말 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애가 남자친구하고해어진지 얼마 안돼서 슬퍼하고있을거같은대 고백하면 밭아줄까요?

저는 금사빠인데 양성***에요 제 친구들은 제가 무성***인줄 알더라고요 365일중 360일은 짝사랑중인데 고백은 부끄러워서 모쏠이네요ㅎ

남자들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헤어지기전 좋게 다시 시작할수있을꺼라 생각했고 걔도 그런 언지를 줬거든요 그러다 남친은 저를 차단 했는데 프사나.배경 업뎃하면 계속 보이는데...(카톡아님) 원래 걔가 프사나 배경 한번 설정하면 진짜 인바꾸는 스타일인데.. 저랑 싸웠을때 제가 찍어준 독사진으로 프사해놓고 , 차단한후에도 배경은 여러번 바꿨지만 프사는 제가 찍어준 그 독사진 그대로 해놨거든요 배경도 안바꾸던 사람이 저랑 헤어진후 배경을 여러번 바꿀정도면 프사도 바꿀수 있지 않나..싶기도하고.. 프사만 그사진에서 계속 안바꾸니까 아직 나를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정리가 안된건가...마음이 뒤숭숭하나....이런생각도 들고요.. 그사진이 잘나온것도 아니거든요. 그사진보면 추억도 떠오를텐대...(커플반지,팔찌하고 있는데 넘나 잘보임) 왜 안바꿀까요..? 저를 못잊었을까요...? 그냥 별생각없는걸까요ㅡ?

제대로 된 연애가 처음인데요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데이트비용은 어떻게 내시나요? 번갈아가면서 내시는지 아님 반반씩 내시는지 궁금해요 사실 저는 직장인인데 남친은 아직 학생이거든요.. 반반씩 내자고한걸 제가 내가 낸다고하긴 햇는데... 사실 정답은 없지만 다들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서요

전 지금 남자친구랑 거의 3달사궜습니다ㅎㅎ 근데 요즘 너무마니싸우고있어요 하루에 한번꼴로는 싸운거같아요 전 걔랑 오래가고싶고 절때로 안헤어지고싶어요 근데 걘 나를좋아하는건지 안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썸탈때보다 더 변한거같아요 난 진짜 걔를 엄청좋아하고 사랑하는데ㅜㅜㅠㅜ

누군가를 소개받아서 만나지는 않고 톡으로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뭐라그러지 그분이 엄청 저랑 성향이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좀 읭? 스러운 부분도 있고 대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라 만나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더니 아직 초면이라 잘몰라서 그런거니까 좀 더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음.. 계속 이어가도 괜찮을까요??? 판단이 잘 안서네요ㅠ

오랜만에 선배 소식을 들었어요 여전히 가끔 제 소식을 묻고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말도 없이 연락 끊고 사라진 거 아직도 많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의 저는 선배의 재능을 동경했고, 부족한 제 실력과 비교하며 질투했어요 하지만 제가 열등감에 빠져 좌절할 때마다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선배가 좋았어요 무뚝뚝한 당신이 저한테 위로 한 마디를 건네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을까요? 그런 선배가 너무 미우면서도 좋았어요 그래서 어느 가을에 홧김에 고백했죠 선배는 단지 저를 애정한다고 대답했어요 그건 곧 거절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어요 슬프지도 않았고, 원망스럽지도 않았어요 선배는 잘못이 없으니까요 그 이후에 선배에게 제대로 글쓰기를 배우다가 홀연히 휴학을 하고 연락도 피했어요 선배를 보기 싫어서 그랬던 건 아니에요 다만 저한텐 시간이 필요했어요 지금의 저를 만든 과거의 기억들로부터 벗어나고, 현재의 저를 사랑할 시간 말이에요 병원의 힘을 빌리고 있기도 하지만 저 스스로도 정말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어요 선배를 다시 만났을 땐 선배의 재능을 닮기 위해 발악하는 제가 아니라 저만의 글을 쓸 수 있는 제가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선배도 그걸 바랐잖아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곧 다시 만나러 갈게요

첫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사귄지 백일이 넘었고 싸운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헤어질까말까 고민이 되네요 남친을 내가 많이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까요...

100일 사귄 남친이 있는데 제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아직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리고 제 친구들도 남친을 소개해준적도 없었고... 뭐라고 말해줘야 남친이 안섭섭해할까요...

남자친구랑 약 1년 6개월 정도 사귀고 있는 20살입니다!! 제가 중요한 시험을 준비 중이라 남자친구도 못만나고 엄마한테도 만나진 않고 연락만 한다고 해둔 상태인데 다음주가 남자친구 생일이네요... 남자친구는 대학생입니다 동갑이구요!! 그럼 그럼그럼 그럼 생일선물로 뭐를 사줘야 할까요... 작년엔 둘 다 고3이라 그냥 스트레스 완화 성분 있는 페퍼민트 오일(잠 깨라고)이랑 손 건조하길래 핸드크림이랑 당 떨어질 때 먹으라구 초콜릿 여러 개랑 학교 근처에 롯백 있어서 케이크랑 닮은 인형 정도 사줬네요!! 한 10만원 정도 쓴 것 같아요 근데 작년엔 학교랑 학원 돌***니면서 이것저것 짬을 내려면 낼 수 잇었다면 올해는 거의 독서실&학원만 돌***녀서 밖에서 뭔가를 살 시간이 없...어요...ㅜ 뭘 준비해주면 좋을까요 ㅠ

쟤 또 시작하네 진정한 사랑 찾으러 소개팅 어플 가렴 외로운거 티내지말고 여기서 만나는거 보기 안좋은데

서로 이해하고배려하는게 사랑이라면 서로 맞춰나가고 서로존중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