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나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임을 알고있음에도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는거요 일상생활에서도 잘 마주치지않으며 메신저로 여러 관심사를 공유하*** 노력해도 단답 또는 아예무시 이런취급을 받음에도 뭔가 계속 시도 해보고 선물도 주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 사람은 내가 무슨일이 생기든 아프든 무엇이든간에 전혀관심이 없음을 깨닫고 포기하려합니다 근데 그후 드는 생각이 저를 너무 아프게 해요 제가 좋은의도로 했던 행동이 그 상대에겐 불쾌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들이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모 돈 집안 명예 직장 같은 조건 들이 하나같이 맞지 않았던건가? 내가 노력했던게 그 상대에겐 큰괴로움일꺼라는 생각과함께 제가 싫어지고 미워지고 있어요

썸녀 부모님이 수술을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뭔가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썸녀와는 일주일 정도 알고지냈고 두번 만났습니다 크게 다치신건 아닌데 입원 일수가 꽤 길듯한데 뭔가 부담스럽지 않게 해줄게 뭐가 있을까요? 추석전 과일바구니라도 줄가요?

만난지 2주 사귄지 3일만에 헤어졌습니다.. 이전 사람과 헤어짐이 덜 정리되어 저를 못만나겠다고 일방적 통보를 받고... 저의 마음을 다스리*** 책 한권을 보는데 그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간단한 편지와 함께 선물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오늘...ㅣ 갑자기 카톡으로 연락와 책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이젠 돌려줄때가 된것 같다고 하면서... 만나면 그동안 추스렸던 마음이 다시 올라올꺼 같은데.. 저 아래 내 마음은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또 나만의 착각일때 나의 모습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만나서 돌려 받아야 할까요...? 아님 지인 통해 전달 받아야 할까요??

난 신경써서 말한건데 그럴 이유 없는것 같다는 너의 말 그 말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거지? 왜냐 이제 마음 떠났으니까...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길고 긴 내 반년동안 짝사랑인 내 첫사랑아 이젠 놓아줄게 안녕 행복하길 바랄게

여자분들께 질문드리는데 이건 뭐 어떻게 해석해야 되죠? 전 10대 후반기의 남자입니다. 제가 한 9개월부터 새로 전학온 한 여자애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애는 9개월 전에 전학을 왔는데  3개월정도있다가 다시 이사를 가게 됬어요. 뭐 지금은 이사를 갔으니 볼수도 없는 사이구요. 그 애가 우리 학교에 있던 3달동안 제가 그 앨 (A) 짝사랑했습니다. 근데 제가 제 친구에게 A를 짝사랑한다고 믿고 말했는데 그친구 때문에 A가 내가 자기를 짝사랑한다는걸 알게 된거예요. 뭐 그렇게 한 2달정도 지나고 A가 아파해서  친구랑 면회를 갔어요. 그날 전화할가 하다가 아직 뭐 친한사이가 아니라서 문자를 했었는데  답이 없더라고요. 또 절 보면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겁니다. 제가 친구랑 같이 가다가 A를 만나면 제 친구에게만 인사를 하고 절 완전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근데 문제는 A가 이사간다음에 소문을 듣으니 학교에 있는 3달동안 사귄애가 있다굴더라구요.... 지금은 뭐 못보는사이고 또 지나간 일들을 생각해보니 자존심상하기도 해서 잊으려고 하는데 얼마전에 제가 친구랑 술을 마시는데 저의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제 친구는 A랑 좀 친한 사이구요. '내가 A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기도 하고 안부도 물을겸 전화했는데 갑자기 A가 나한테 먼저 이러더나. 나 짝사랑하던애 지금도 날 생각하고 있냐구.' 친구한테서 그런소릴 듣고서 전 A얘기는 왜 꺼내냐구 하면서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근데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A가 애 그런말을 했을지. 그냥 어떻게 지내가 해서 물어본건지.... 전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죠? 전 지금 막 헷갈리게요.. 도와주세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사랑이라면 서로 맞춰가고 서로 배려하는게 진정한사랑이라면 서로 힘이되어주고 격려해주는게 진정한 사랑이다

서로맞춰주고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사랑하면 이뻐지는게 아니라 사랑하면 살이 찐다 그렇지만 사랑하면 그 모습마저 이뻐보인다

짝사랑하는 한 살 연하남이 있는데요 제가 너무 보잘 것 없어 말 한 마디 건내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어느 날은 차라리 고백하고 대차게 차이고 그냥 마음 접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놓아야 함을 알지만.. 머리와 마음이 너무 다투는 탓에 머리와 마음이 둘다 지쳐버린다 나이가 들며 머리의 이야기를 많이 따르지만 어려서 마음과 감정에 대한 연습이 부족했기에 이제서야 마리와 마음의 싸움에 힘든 나날을 보낸다 따지고보면 감정들은 시간에따라 지나갈 것들이고 감정에 의한 결정을 내리면 너무 힘들어질 미래가 보이지만 도대체 왜 감정때문에 벗어나야 할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니 벗어나지 않고 있는걸까 고통과 아픔도 중독적일수 있다지만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고 되려 해만 끼치며 시간만 낭비하게 하는 이 감정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과 감정들을 끝까지 놓지않고 붙잡고있는 내 자신이... 이런 나를 보면서도 나를 놔주지 않는 니가... 모두 싫다. 넌 이미 모든걸 버린것만 같은데 왜 아직도 나에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거짓뿐인 너를 알면서도 왜 난 그런 너의 이야기를 그리워하며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고 싶다가도 다시 너에게 사랑을 요구하는걸까

미안. 난너랑 결혼안할래. 헤어지자. 이 말에 너는 나더러 속물 이라며 더럽다고 욕을 해댔지만 나보다 8살이나 많은 너에게서 내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보이지가 않아서 결혼해봐야 행복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전공도 안맞던 대학도 때려치고 배운 기술이라곤 하나 없는 나데려다 뭐 어떻게 먹여살리려고 모아둔 돈도 한푼 없던 너는 뭐가 그리 자신만만 했는지 나는 잘 모르겠더라. 네말대로 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걸까 아니면 내가 진짜 속물이라 그런걸까 나는 아직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아. 다시 대학가서 내 전공을 살리든 못살리든 내손으로 내돈 벌어 먹고 살아보고싶고. 짧게나마 이리저리 여행도 다녀보고 싶어. 우리 엄마아빠 조금이나마 용돈도 쥐어 드리고 싶어. 니가 번돈 말고. 내가 번돈으로 말야. 그래서 너랑 헤어진거야. 너는 뭐가 그리 불안해서 나더러 공부도 하지말고 일도하지말고 가만히 집에만 있어. 그렇게 말할수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처음엔 아늑하고 편안했던 집이 점점 숨막힐 만큼 좁게 느껴지더라. 잘지내냐곤 안물어 볼게. 난 잘지내니까. 너랑 헤어지자마자 친구만나서 실컷 놀아도 보고 니 눈치보느라 연락 끊겼던 친구들한테도 다 연락넣었어. 다들 위로 해주더라. 고맙게도. 대학원서도 여러군데 넣고 이미 한곳은 면접도 보고왔어. 교수님이 참 좋은 어른 같더라. 그분 밑에서 배울 수 있다면 너무 기쁠거같아. 나는 더 잘지낼게. 더 예뻐지고 더 잘나갈수있도록 노력할거야. 피나게 노력할거야. 진심으로. 혹시나 니가 날 우연히 보면 땅을치고 후회하도록 노력할거야. 그러니까 너도 꼭 잘지내.

어떤 남자애가 자주 연락이 오고 가는길에 보자고는 해서 봤는데 진짜 그애랑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나 좋아하냐고 그러고 진짜 불편 했는데 오늘 고백한답니다 저좀 제발 살려주세요ㅠㅠㅠ그리고 걔가 이상한 소문을 낼까봐 무서워요ㅠㅠ

너 너무 귀여워ㅎ.ㅎ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지.. 아직은 이 마음이 사랑으론 가지 않았으면하는데.. 앟ㅎ 사귀고싶다.. 연애하고 싶다 후우우..ㅜㅜ

기다릴게~~~~~~~~~~~~~~~~~~~~~~~~~~~~~~~~~~~~헤어지기싫어~~~~~~~~~

저는 짝사랑하고 있어요 그 사람은 저한테 마음1도없는데 말이예요.. 너무 우울힌고 슬프네요........ 정말 오랜만에 마음껏 울거나 취하고 싶은 밤이예요

솔직히, 맨날 우울해 하고, 힘들어하고 웃는거 보기힘들고, 만나면 울고.... 나도 보는거 엄청 힘든데, 그게 또... 그것 때문에... 아닌거 난 남자로 안보는거 알면서도, 옆에 있어주고 싶어한다...ㅋㅋ 그애가 보기엔 난 그냥 ***인데... 내 이상형은 분명 밝고 잘웃는 여자인데, 왜지

진짜 떨쳐버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니 연락에 ***처럼나가고, 아닌줄 알면서 또 당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먼저 고백했고 사귀게 됐어요. 근데 이 사람 무뚝뚝한데다 이번이 첫연애라 많이 삐걱대네요. 저는 지금껏 고백 받아 연애를 했고 사랑 받는 느낌을 항상 따로 원하지 않아도 느낄 정도로 사랑 받고 배려 받는 연애를 했었는데. 이번은 제가 먼저 반해서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고 표현도 일방적으로 제가 주로 하는 편이라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서운함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제 식대로 무작정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워낙 애정을 항상 받길 원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애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내 꿈속에 더이상 나타나지마 꿈에서 그렇게 나를 안아줘버리면 내가 버티기 너무 힘들잖아

좋은사람같고 계속 곁에 남아있고 싶어서 고백도 안하고 버텼다.. 이게 최선일거라고ㅠㅠ 게다가 전 남친의 친구이니.. 소문도 무섭기도하고 잘한거같기도.. 못한거같기도하다 자꾸 꿈에 나오고.. 평소에 같이 지낼때 잘보이고 싶고 그렇다 이제 내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이기도하고 나도 남친이 있어서 이런마음이 나오는게 너무 당황스럽고 내가 싫다.... 왜 깔끔하게 정리를 못하는걸까ㅠㅠ 이놈의 꿈..이놈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