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좋은사람같고 계속 곁에 남아있고 싶어서 고백도 안하고 버텼다..
이게 최선일거라고ㅠㅠ 게다가 전 남친의 친구이니.. 소문도 무섭기도하고
잘한거같기도.. 못한거같기도하다
자꾸 꿈에 나오고.. 평소에 같이 지낼때 잘보이고 싶고 그렇다
이제 내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이기도하고
나도 남친이 있어서 이런마음이 나오는게 너무 당황스럽고 내가 싫다....
왜 깔끔하게 정리를 못하는걸까ㅠㅠ 이놈의 꿈..이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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