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아서 남자친구의 모든면이 불안합니다 핸드폰을 안보면 잠을 잘수없는 지경에 이르렀구요. 여자문제 이런건 하나도 없지만 같이 살고 난후 남자친구는 편해져서 그렇다라 하지만 표현도 자주 안하고 집에와서도 핸드폰만 만지다 자기 일쑤입니다. 전 사랑받는다라는 확인도 받고싶고 남자친구 일하는 시간때메 밤늦게밖에 못보는데 조금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인데 이제는 그런 이야기 하는거조차 눈치가 보이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남자친구의 모든면이 불안합니다 핸드폰을 안보면 잠을 잘수없는 지경에 이르렀구요. 여자문제 이런건 하나도 없지만 같이 살고 난후 남자친구는 편해져서 그렇다라 하지만 표현도 자주 안하고 집에와서도 핸드폰만 만지다 자기 일쑤입니다. 전 사랑받는다라는 확인도 받고싶고 남자친구 일하는 시간때메 밤늦게밖에 못보는데 조금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인데 이제는 그런 이야기 하는거조차 눈치가 보이네요
헤어진 지 10일 지났어요.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10일이면 오래도 아니다 기다리려면 더 기다려야 한다 이런 얘기 많이 하시던데 저에게는 하루 하루가 너무나 힘드네요. 다시 재회하길 바라고 연락이 오길 바란다면 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마음을 접는 게 좋을까요?
여자친구랑 100일째 연애중인데 연애초반에는 제가 톡이1~2분 늦어도 재촉하고 그러던 애인이 시간이갈수록 최근에는 답장시간이 30분은 기본 늦으면 1시간2시간이 지나도 없네요..일을하면 모를까 지금은 쉬고있는 기간이고요 깜빡 졸았다..이것도 자주 나오니 섭섭하기도 하고.. 늦을수도 있지 라고 이해해야겠다 다짐하고 틈틈히하지않아도 되니 술약속이나 어디 외출하면 다녀온다고 한마디만 해주고가면 좋겠다 라고했지만 당연히 그런것들은 없고 심할땐 술약속있는날은 12시간이 지나도 말이없네요.. 집착일까요? 한번 이야기가 시작되면 계속 대화하는것이 좋지만 하다가 사라지고 하다가 사라지고하니까 애가 많이타네요..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는걸까요? 친해지고 난 후 처음에는 말도 잘통하고 취향, 생각 등이 비슷해서 같이 얘기 나누는게 너무 즐거웠어요 진짜 그 뿐이었는데 그 친구랑 같이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지나가며 장난으로 연애하냐고 물었었어요 이상하게 기분이 하나도 안나빴고 그때 이후로 너무 신경 쓰이게 되고 약간 심장이 빨리 뛰는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제가 다른 사람을 좋아했을때처럼 심장이 막 쿵쾅대지도 않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그런 것도 없어요 수업시간에도 자꾸 무의식 중에 시선이 그 친구 자리로 향해 있고 쉬는 시간에는 그 친구 자리로 가서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어요 저도 제 감정을 모르겠어서 하루종일 먼저 찾*** 않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걔가 다른 친구들이랑 장난치는 모습에 질투가 나더라고요 원래 성격이 좋은 애라 주변에서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신경쓰이고 기분 나쁘고 그랬어요 그냥 얘가 너무 좋은 애라서 독점욕 같은 걸까요 아니면 좋아하는걸까요..
첫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너무 소중해 그래서 욕심으로 깨뜨리고 싶지 않아
내옆에서 항상 밝게 웃어주던 사람이 떠났습니다. 남들 앞에선 담담하게 있는데 지금 그녀가 너무 보고싶네요 잡으면 또 이런 일이 반복 될 거 같아 잡지도 못 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잡아야했을까요..?
진짜 요즘들어 더 외롭다. 이미 결혼한 언니네사이에 껴있는것고 싫고..툭하면 생각나는 전남친에 이리저리 둘러보면 커플.. 진짜 나도 제대로된 연애 이쁘고 매일웃는 연애 하고싶다.
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와 헤어진 후 너의 연애는 너와 꼭 같은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힘들었던 만큼 너도 똑같이 힘들었으면 좋겠는게 내 바램이야. 너와 헤어지고 너가 잊혀지고있는 이제야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어 내가 너만 바라보느라 놓치고있던게 너무 많았어 끝까지 날 놓지 않았던 내 주변사람들에게 등돌리던 내가 참 ***같지 너가 뭐라고 이렇게 나를 아파하게만 하는 너한테 내가 더이상 뭘 바래서 너를 기다리고 생각하며 혼자 울고있었을까 참 ***같이 너가 나에게 친구로 지내자며 먼저 다가와도 난 그렇게 안할거야 난 널 계속 피해다닐거고 너도 잘 지내는 날 보면서 아파하겠지 난 이제 너와의 추억이 없어 단 하나도 내 기억속에서 내 주변에서 너를 다 지웠어 이제 너한테만 맞춰주던 ***같은 나로 더이상 살지 않아 너덕분에 ***같은 나를 발견하고 강해질수 있었어 고마워 인연은 나혼자 노력해서 유지되는게 아니라는것도 알았어 사람이 노력해서 할 수 없는게 있다는것도 알고 더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괜히 혼자 아파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깨닫게 해줬어 너는 너덕분에 나를 좀더 강하게 만들어낼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거 하나는 너한테 고마운게 있네 좋은친구로 지내고싶고 지내는게 맞는거라고? 아니 난 그렇게 못해 아니 안할거야 그렇게 잘 지내고싶으면 너 혼자 열심히 노력해봐 내가 했던만큼 그럼 나도 니 장단에 어느정도 맞춰는 줄게 나 이제 더이상 너라는 이유로 아파하지 않아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했는데 차였어요....너무 힘든데..도와주세요...친한동생이상은 생각 안한대요......ㅠ....
애인 없이 1년 반. 솔로 만세 외치고 다닌 지 2년. 한계에 봉착하다. 서로 강하게 의지하고 교류할 단 한 사람의 필요가 절실해졌다.
원래 여자들끼리 모여 있으면 친구 남친 얘기 많이 하나요? 근데 별로 좋은 얘긴 아니던데 그 친구 앞에서 남친 잘생기지도 않았다, "얘 남친 만나봤지" 하면서 뭔가 못마땅한 표정이라 해야되나 그러고 있고 그리고 남친이 있는데 데이트 하는 게 당연한거지 어쩌다 알게되면 "야 너 어제 데이트 했지?" 요러고 친구가 연애 하는 걸 못마땅해 하는 건가? 그냥 관심 끄지 예의 아닌 거 같은데
오늘 대형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장을 다 보고 난 후 나오는 길에 남성분 두분이서 손을 꼬옥 잡으시고 데이트 하듯 쇼핑물들을 이리저리 끌며 구경하시더라구요. 처음보는 낮선 광경이라 눈이 가긴 했지만 너무 쳐다보는것도 실례인것 같고 행여 그런 눈빛에 상처를 받으실까 일반인들 사이를 지나듯 얼른 그런 시선을 감추고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도 분명 보셨겠죠? 어떤 옷가게 이모 한분께서 옷을 팔던 목소리로 고래고래 큰 소리로 "남자 둘이 손을 잡고 가네?!" 하시는 걸 보고 들었어요. 지나간 뒤에 하신 말씀이라 그 커플 두 분이 못 들으셨을진 모르겠지만 아니 안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었네요... 세상의 그런 시선과 말에서 항상 상처 받으실 동성*** 분들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걸 누가 뭐라고 할 자격은 없지요. 세상의 모든 동성***분들 응원합니다!
안되는거 알고있으면서 왜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갈까.. 오늘 내 감정 억누르려고 일부러 말도 많이 안걸고 자리에 찾***도 않았는데 니가 다른 애들이랑 얘기하고 장난치는게 그렇게 짜증나더라 이거 질투일까? 집에 오면 너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너무 힘든데 니 얼굴보면 고민이 잊혀지는것 같아 그냥 둘만 있는 느낌? 말이나 행동하기 전에 어느 정도까지의 행동이 친구로써 포장이 가능한지 몇번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부담스러울까봐 다른 애들한테 쉽게 하는 행동도 니 앞에서는 잘 못해 갑자기 이런 감정이 찾아오니까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 자괴감 들어 너랑 내가 가능성있는 사이였다면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진 않았겠지
감성보단 이성 그래야 잊겠다
요번에는 쓰레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쓰레기 였다.. 헤어지고 거의 1년동안 기다렸는데 요번에 연락와서 잘 되나 싶었는데.. 자기가 만나자고 해놓고 카톡 안읽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프로필 안보이게 차단하고, 다시 여친이랑 사귀더라 ㅠㅠ 맨날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다 요번에는 좀 헤어진 기간이 오래간다 싶었는데, 헤어지고 나한테 연락하고 언제 한번 보자 하더니, 연락없어서 혹시나 다른 번*** 저장해서 보니, 여친이랑 다시 사귀고 나는 차단한거였다 ㅠㅠ 진짜 거의 1년동안 착한얘 인데, 내가 너무 사귈때도 철벽 치고 이래서 정말 상처 받았나보다 했는데, 진짜 쓰레기였어. 헤어지고도 얼마 안되서 바로 사귀더니. 자기는 너가 오해할까봐 하면서 막 만나서 오해 풀고 싶다고 이야기 하자해서 다 오해풀었는데 그게 다 거짓말 이였니? 프로필 비공개로 하고 차단하고 진짜 철저하다 너 왜 잘 살고 있는 사람 또 건드려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분명히 있다
짝사랑이란게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자꾸 너가 생각나....
남친과 다투다 헤어졌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남친이 전 잡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이라 또 그럴것같아 만나기는 싫은데 잡으니 또 흔들리네요... 어떻게 해야흘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