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같이 살면 겪는 문제 인것같아요. 익숙해지고 편해지며 남자들은 망각을 해버리죠.. 소중한 사람의 존재와 처음 사랑해줬던 마음을 잊고 말이죠. 남자친구가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텐데 참. 눈치 보실거 없이 핸드폰 ***말고 같이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고 하고 말해보세요. 이대로 시간에 끌려 가면 글쓴이 분 마음에 상처만 남을것 같아요.

남자친구분에게 먼저 오늘 일 힘들지 않았는지? 먹고싶은건 무엇인지? 마음 힘들게 하는 일은 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있다하면 잘 대화하시면되고 없다하면 요즘 부쩍 말수도 적어지고 애정표현도 준것 같아서 무슨일있나해서 물어봤지 라고 하면 됩니다. 지극히 남자 입장에서 쓴거니 무작정 얘기좀해나 사랑한다는 표현좀 해줘 하면 엎드려절받기 수준입니다. 자존감은 말만 이라도 스스로에게 난 더 나은 사람이야, 난 자신있다 식으로 되뇌이시고 작은 도전부터해보세요. 혼자 여행, 자격증, 각종 수업, 운동 다 좋습니다. 하다못해 유치원생들이 딴다는 9급 한자도 다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