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사람 마음을 갖고 노는건지 ㅋㅋ

오늘도 너를 마주치고 싶다. 마주칠까? 보고 싶다.

이젠 좀 괜찮아질때도 됐는데 난 왜이리 아픈걸까 너와 다시만나는 상상을 하루에도 수백번씩해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일도 바쁘고,친구들하고 노느라 바쁘고,운동하느라 바쁘고,공부하느라 바쁘고 , 하루24시간 잠자는 시간빼곤 굉장히 바쁜 사람이예요. 사람을 좋아하고 외향적이라 주위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고 .. 어장관리하는건 아닌거같고..바람둥이도 아니고.. 그냥 남자든,여자든 모든 사람을 좋아해요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라 사람들과 겉으로는 친해보이지만 사람에게 여러번의 상처를 입은적도 있어 마음을 잘열지않고 오랜시간이 걸리기에 남자든,여자든 누군가를 사귀는게 더 어려운데.. 그중 괜찮다 생각했던 사람이 이사람이예요. 저에게 먼져 손내밀기도 했었고... 어쩌면 늘 밝고, 늘 바쁜 그모습이 본인의 외로움이나 상처를 가리기위함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저랑 다르기에 마음이 더 가요. 그사람은 자기 주위 많은 사람들중 저에게 다르게 대해주기도하고.. 내가 쫌 어두워보여서 더 잘해주는건가...라는 경각심도 생기긴하는데.. 그사람에게 마음이 갈수록 더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요 하지만,잘보이려고 노력할수록..멀어지는것 같고.. 느낌인지 ...진짜인지...예민한건지..... 그런 생각을 해서..저도 모르게 멀어지는것 같아요.. 신경쓰여서 잘보이려니까 ..제 스타일대로 되지도 않고.... 다른사람에게 하는것과 다르다는건 분명 느껴지는데..그렇게 보이고.. 짠해보여서 동정인가...약간 독특해보여서 호기심인가.. 다른여자들에겐 약간 쫌 멀리 대하는게 보이고 , 저에겐 투정도 부리고 그투정속에 지친모습도 드러내고... 전에는 애인과 어떻게 헤어졌는지 서로 얘기하다가 주위에 여자도 많고 하는것도 많으니 마음에 드는 사람없냐고 슬쩍 물어보니 여자들과 만남 자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은 매일 안빠지고 잘해주고 .. 연락 늦어지면 미안하다 사과하고, 왜 늦었는지 알려주고... 불안했다가...안심이 되곤하는데.. 문제는 ..늘 바쁜 이사람..주위에 사람이 늘 많은 이사람.. 제가 계속좋아해도 될지.. 어쩌면..아니..당연하게도...내가 이사람에게 별로 중요한사람이 아닌건지.. 많은 사람중 한명인지... 저만 이렇게 오바하고,상대는 별생각이 없는건지.... 나중에 저만 상처받을지 걱정이네요..

전여자고요 상대방이 저보고 저보다 사랑했던 사람은 있었는데 소중했던사람은 저라고. 사랑하는사람과 소중한사람 차이가뭔가요? 지금은 헤어진상태인데 궁금합니다.

사랑은 서로 맞춰가는거고 이해하는게 사랑이라면 사랑은 서로존중하고 배려하는게사랑이야

잊는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그게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다가 잘되고 하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지않는 이상이면 바빠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면 너무 답답해하고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이해는 하긴하는데 남자친구가 그래도 저한테 연락 한번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사랑을 해봤는데 다시는 못하겠어 너무 아프거든.

남자친구가 생겼어 같은 시설 출신이구 나보다 3살 많은 오빠야 근데 어제 기분 나쁜 이야기가 나왔어... 나랑 별로 안친한 애인데 그 애좀 잘 챙겨달라고 그래서 내가 걔랑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줬는데 자기도 그랬다면서 그냥 챙겨주면 안돼냐고 하길래 내가 싫다고 하니깐 알겠다고 했는데 생각해 보면 걔도 이상한거 같아 아무 남자한테 치근덕 거리고 여친있다고 해도 그러고.... 여자앤데 오빠집에 놀러가면 안되냐고 그러고 여친만날때 자기도 데려가라 그러고 오빠는 여친이 싫어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그러는거 보면 여자애가 이상한거지..? 자기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다른 언니.오빠들이 부러워서 그러는건데 그거하나 못해주냐고 그러고 그게 남의 남친앞에서 할말인가....

다들 헤어진 후에 어땠나요 전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첫연애는 원래 이렇게 되는거에요? 헤어지고나서야 그사람이 얼마나 예쁜사람이였는지, 제가얼마나 사랑받고행복했는지 느껴져요 옛날 사진속의 웃고있는 제가 너무 행복해보여요 옷을 입거나 밥을먹는것 하나하나에 담긴 추억이 너무많아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당장 죽을만큼 아프기보단 하루종일 은근히 아프네요 먼저 제가 좋다고 다가왔고, 나를 끝없이 행복하게해준 사람을 제가 잘 못해서 그렇게 지쳐서 변할때까지 모르고있던 제가 후회되요 날 보며 히ㅡ하고 웃는 그모습이 하루종일생각나고, 학교에서 마주친 네 표정과 그 모습의 차이가 너무 힘들어 그렇게 예뻤던 우리둘이 어떻게 한순간에 남이된거지 우리가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혼자 할때마다 너무아파 내가 행복해질때까지 곁에서 노력하겠다며, 힘들땐 항상 옆에있을거라고했잖아. 나지금 힘들어.. 너만 옆에있으면 다 이길수있었는데, 너가없는건 나 혼자버텨야되는걸 지금 알았어 힘든거 몰라줘서 미안해. 우리 서로를 예쁘게 기억하자 다시 그 웃음이 너에게 돌아왔으면좋겠어 꼭 행복해 난 나보다 너가 힘들어하는 그 표정이 더 힘들어..

시간이 지나니 당신을 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길고 긴 짝사랑이였고 애인이 있는 당신에게 고백조차 못했지만 그래도 그 동안의 기억은 추억으로 묻어두려해요 그 길고 긴 시간동안 나와 자주 이야기하고 놀아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좋았던 그 모든 순간을 나는 예쁜 추억이였다고 말할래요. 그러니 당신도 나와 지냈던 그 순간들이 좋은 기억이였음 좋겠다고 바라고 있어요. 그때 제가 더 예쁜 말을, 더 섬세하지 못했어서 미안해요. 그리고 하나, 당신은 멋진 사람이고 충분히 좋은 사람이며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누구에겐 소중한 그런 사람이니까 저는 당신이 좀 더 자신을 좋아해주셨음 좋겠다고 바라고 있어요. 오늘 저는 당신을 제 마음 속에서 떠나보내요. 안녕히, 내 첫 사랑이였던 사람아.

안녕하세요~~ 새벽에 심란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3년가까이 연애를했고요 현재 저는 군인이고 여자친구는 공시생이에요 최근들어 심한 고민이 생겼는데 여자친구는 3년사귀었는데도 표현이 너무 없어서 힘이듭니다 사랑해,보고싶다 이말 하나듣는게 너무 힘들정도 이고요, 제가 표현을 좀 많이해달라 해도 몇일일뿐 다시 표현이없어집니다. 뭐 연애초반이나 중반이나 그때 표현이 많았으면 변했다 할수있는데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표현이없어요. 오늘 그얘기로 싸우게되었는데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일때문에 헤어질까봐 노심초사해서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하고 넘겼어요. 만날때도 먼저 스킨십 (팔짱끼기 이런건 하는데 먼저 뽀뽀를하거나 안아주고 이런게 전혀없어요. 저를 정말 좋아해서 만나는지 정으로 만나는지 3년 가까이연애에 이제 점점힘이듭니다. 이게 아무리 성격이라도해도 3년사귀었으면 그냥 사랑해라는 말 쉽게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점점 저도 지치고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군생활은 5개월 반정도 남았는데 이 군생활동안 잘사귈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이야기 까지 꺼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병초? 그때쯤 여자친구가 저보고 정으로 사귀는게 크다는 말을 했던적도 있어요. 저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여자친구앞에서 펑펑 운적도 있었어요 솔직히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헤어지기엔 여자친구가 너무좋고 계속 사귀면 이문제때매 힘듭니다. 해결책이 없는건가요ㅜㅜ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석 잘보내기시길 바랍니다

횐승이별한 ***끼야 잘 살고있냐~

조용한 이별노래를 참 좋아하던 나였어 근데 지금은 무슨 노래를 들어도 너가 생각나고 내 얘기같아서 아무것도 못듣겠어

남자친구 붙잡는 방법 남자친구가 금요일에 헤어지자고 했어요 연락도 안받고 절 더이상 사랑하지않는데요 저도 빨리 정리했으면 좋겠대요 붙잡는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방치당하고 애들에게서 소외당하면서 살아와서 얕은 애정은 받았지만 깊은 애정은 받아본적이없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제가 애정표현을 잘 못해줬네요 아니 아예 못해줬어요  전남자친구가 전에 저보고 욕하고 막 대하는게 있었는데 저도 똑같이 해버렸네요.애정표현인줄 알았어요 저는 걔가 그렇게대해도 편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좋아했었어요 제착각이었어요 너무 미안해요 제가..저 스스로가 남자친구가 저를 싫어하게 만들었어요 남자친구가 제가 매달리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다고 했었어요 제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것같았대요 전혀요 저는 한번도 싫어한적이없었어요 항상 그 애 상상을 하고 친구들끼리 놀러가면 남자친구도 데려다면 안되냐 물어보고 항상 남자친구 자랑을 하고 아빠에게 한상 남자친구 얘기를 했어요 근데요 제가 이거를 걔한테 표현을 안해줬어요 걔는 몰랐대요 자신을 좋아하는지 애들이 놀려서 이상하게 볼까봐 더 털털하고 안사귀는것처럼 행동했었어요 그냥...저는..애정을 표현하는방법을 몰랐었어요 그냥 너무 미안해요 이제는 정말잘해줄 자신있는데 내가 그렇게 힘들게했는데 혼자 끙끙 앓아가고 혼자서 결정한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요 밉지않아요 제가 잘못한거니까 나쁜놈소리도 안나와요 저는 그 애가 너무 좋아요 백일편지도 선물도 주지 못했는데 나는 이렇게나 사랑하는데 이젠 정말로 안그럴 자신있는데 한번도 싫어한적이없았는데 맨날 그 애 꿈만 꾸는데 너무 힘들어요 잊지 못해요 단한번도 싫어한적이없었는데 어떻게 잊어요 그저께 자 사 ㄹ 하려고 모든걸 정리했었어요 내 삶의 전부가 없어지면 내가 살*** 이유가 없어지면 나도 있을이유가 없으니까 죽으려 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어떻게든 설득하고 싶어서 죽는게 너무 무서워서 죽지 못했어요 남자친구한테 잘할자신있다고 해도 미안하다는 말만 해요 저는 얘 없으면 더이상 못살아요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요 전처럼 돌***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너무 잘못했어요 걔만 돌아온다면 자존심이든 모든 버릴수있어요 걔가 제일 중요해요 어떻게하면 붙잡을수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힘들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제가 지금까지 잘못한것들 다 고친다해도 남자친구는 이미 결정한 일이라고 나도 빨리 정리하라고 하네요 제가 변한다고 해도 붙잡을수없는건가요 저 어떻게해거든지 붙잡고싶어요 제 자존심은 이제 중요하지않아요 얘가 없으면 전 정말....

나를 보면 웃어주세요

나랑 사귀는 여자친구들은 하나같이 ***. ***야. 그러네 점점 헷갈리는데 나한테 불만 있는건지 애정표현인지 모르겠어...

내가 좋아하는 애가 좋아했던애를 알게된다는것 ;좋아하는애가 좋아하는 애를 품평하며 비교, 따라하려고 하는것

좋아해요 정말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