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을 이젠 못느끼겠다 너가 마지막 설렘이였어

보고싶다 울으면서 참아보는중

잊기힘들다 죽고싶다

원래 사람이라는건 다 그런건가 안보이면 좋은 기억들이 나쁜 기억을 묻어서 그 사람이 그립고 좋은 기억때문에 아프고 더 생각나고 연락 왔으면 그러고 근데 막상 그 사람이랑 마주치면 나쁜 기억이 치고 올라와서 또 아니다 싶은거 아예 생각이 안나게 할 수는 없는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또 상처를 줬다. 내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인데 왜 자꾸 실수하지..너무너무 미안하다.

기다려줘 내가 꼭 원하는대학 들어가서 성공하면 너한테 제일 먼저 고백할거야. 꼭 기다려줘.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그 남자친구가 여자들이랑 잘 놀아요..제 앞에서 대놓고 하하호호 떠들면서 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죠. 근데 그걸 소문 퍼트려서 사람들은 저보고 "니도 남자애들이랑 많이 노는데 왜 ××(헤어진 남자친구)은 여자애들이랑 놀면 안되냐"이런식이거든요.. 근데 전 사귈때 남자애들이랑 안 놀려고 최선을 다했어요.. 이게..제 잘못인가요? 헤어진 남자친구 잘못인가요...?

전 남자친구는 나를 차단 ***고.. 그후 좋아하게 된놈이라는게.. 어장관리 개쩌는 놈이고.. 한달만 재밌었나봄 그렇게 매일 연락하더니 한달쯔음 되니 애가 싹변함 며칠 연락도안해서 참다가.. 이제 나는 재미없냐고 하고 안녕을 고함.. 잘했어?

제가 초6인데 진짜 좋아해서 3년동안이나 좋아하던 애한데 고백을 했는데 제가 억지로 받아낸것같고 갠 날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보기는 좀그래요. 그리고 고백했더니 평소보다 대화도 더 안하고 사이가 더 안좋아진것 같아요.어떡하죠?

이제 그 사람한테 나는 없어

제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상대방의 취미, 친구들과 즐길 시간을 배려해줘야 하는데 게임하는 동안 톡이 없거나 술마시고 있을 때 톡이 없으면 진짜 짜증나요. 그런데 상대방은 제가 친구랑 놀거나 잠을 오래 자고 있어서 톡을 좀 못 했다고 하면 그냥 아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거든요. 상대에 대한 저의 의존도가 더 큰 것 같고, 상대를 이해해주려고 넘어가주려고 해도 슬프고 속이 답답한걸 계속 참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카톡으로 말투를 딱딱하게 하는 등 은연중에 티를 내도 상대는 제 감정을 모르는 척 하는건지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 평소와 똑같이 반응해요. 제가 회피형 인간이라서 그런지 상대를 너무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내 감정을 무신경하게 받아들이는 모습때문에 아예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싶기도 해요. 어떡하죠? 연애도 제대로 하는게 처음이라 모르겠어요. 그냥 진짜 제가 그 혼자있는 시간을 매울 다른 것을 찾아야 하나요?

군대 가기전에 고백하는건 무리겠죠?ㅜㅜ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y  내겐 너 뿐인 걸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오겠니 -걷다. 윤건- 완전 제 맘을 표현해주네요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들었던 노래들이 지금은 많은 생각을 들게하네요ㅠㅠ

저는 여자고,10년 넘게 알고지낸 한살아래 아는남동생이 있어요..자주 보진않았지만 한번씩 안부도 묻고 만나면 반가운 친군데..최근에 오래전부터 저를 좋아했단 고백을 받았어요.. 그런데 저는 처음부터 남자로써의 느낌은 전혀 없던친구라.. 불편한데 그친구는 오히려 그후 매일 톡하고, 전화하고.. 너 남자 아니다~해도..내가 잘할거다 그러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할일도 많은데..연락자꾸오니 귀찮기도 하고 두번 쌩까다가 한번 받아줘도 금방 끊고, 쌀쌀하게 대하고..그런데도 계속 전화와요.. 내가 동생이 없어서 그런지..그친구가 힘들어하면 안쓰럽고, 착한아이고, 그래서 진심으로 걱정해준거 뿐인데.. 그런애한테 상처주기 싫은데..그렇다고 미안해서 사겨주는건 더 아닌거잖아요..대충 눈치챘음 그만하지 ㅠ 안통해요 아예 연락하지마라 일침을 가하는게 맞는건가요?

니가 나를 찾지 않는다는 건 이 1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내가 너한테 딱 거기까지의 사람이라는거겠지

가끔은 언제일까요?? 언제 연락을 해도 되는건지.... 가끔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니 연락을 못하는건가...

연애 중인데 나 왜 외롭지

나는 널 좋아하기 싫은데 자꾸 보게돼.

너 만큼은 나를 기다리지 않게 할 줄 알았어 너 만큼은 나를 힘들게 하지 않을 줄 알았어 한 때 내 삶의 즐거움이였는데 이제는 니가 내 삶에서 힘든 이유야

그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인데 제가 혼자 의미부여하고 그냥 예민한건지 해서 글 남겨요..! 음 남자애를 짝남이라고 할게요. 짝남이랑은 저번달 짝이고 어제 자리를 바꿨는데 짝남은 1분단 두번째 자리 저는 2분단 3번째 자리라서 음 꽤 가까운 자리입니다. 근데 짝남 짝이 저랑 친한 친구여서 짝남 자리에 앉으려고 했는데 앉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앉고 싶다고 앉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럼 딱밤 3번만 맞으면 앉게 해준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때리라고 했어요.(저랑 걔랑 짝이였을때도 내기나 가위바위보 해서 딱밤 맞기? 같은거 많이 해서 그걸 말한것 같아요.) 그래서 딱밤을 맞고 제가 짝남 자리에 앉았는데 짝남은 제 옆에 서있었어요. 근데 짝남이랑 친한애가 저랑 짝남 보고 청춘 드라마를 찍는다 아주~ 이래서 짝남이랑 제가 노는게 이상해 보이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짝남이 걔한테 ***하지 말라고 닥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둘이 투닥거리고 있는데 그 남자애가 짝남한테 좋냐? 좋아? 이러는겁니다... 그때까지는 저는 절 말하는줄 몰라서 그냥 제 친구들이랑 듣고만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니가 좋아하는 얼굴이나 실컷봐라 새×야' 하면서 짝남 얼굴을 제 쪽으로 돌리더라구요. 그러니까 짝남이 '아 진짜 내가 그렇게 티나게 하지 말랬지' 하면서 그 애를 막 때리더라구요. 음... 이거 뭘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