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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다좋은건 이세상에없는걸 너의사랑 그보다 큰선물은없어 늘곁에있어준 그하나로충분해 I want you so I love you so. Thank you. 남자친구 군대가기 전 마지막데이트때 불렀는데. 지금밤새듣는데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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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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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던 여자애가 하나 있었어요 열심히 연락하다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자기 남친 생길지도 모른다더군요 그래서 바로 물어봤죠 누구냐고 왜? 관심있어? 라고 물어보길래 어 너한테 라고 했습니다 소개받은 남자애가 있다고 하는군요 어쩌다 보니 고백을 한게 되버려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순서가 두번째이니 별로지만 기다릴수 있는걸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이틀이 지나고 토요일부터 연락이 거의 끊겼습니다 같이 있는 톡방도 있는데 대놓고 피합니다 그러면서 소개남이랑 사귄다고 말은 안하는군요 그냥 눈치까고 연락을 안하는 중입니다 근데 기분나빠요 사귀고 있으면 말을 해줘야 제가 마음을 정리하죠 사귀고 있으면 말을 해줘야 제가 연락을 안하죠 그냥 진짜 제가 그녀의 남자친구가 되지 못한게 너무나 서럽습니다 근데 진짜 대체 왜 말을 안할까요

ERe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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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참 무엇같다^^

ERe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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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연애중인 취준생입니다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어 마음속에 담아둔걸 늦은밤에 풀어볼까합니다. 대학교4학년 늦게나마 시작한 첫연애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중입니다. 처음엔 그냥 이쁘고 발랄해서 너무 좋고 서로 마음도 잘 맞아 연애를 시작했어요. 그 후에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사실 양다리중이라는것을요. 처음에 너무 놀라 손이 떨렸어요. 상대는 여자친구와 16살 차이나는 의사분이시더라구요. 제가 만나는 여자친구는 넉넉치 못한 가정때문에 월마다 300만원 가량의 금액적 지원을 의사분에게 받으며 만나는 거라 말하고 곧 헤어질거라고 말해주더군요. 그렇다고 의사분도 그리 좋은분은 아녔습니다. 자칭 로얄패밀리라며, 자신의 힘이라면 사람 인생망칠수 있다는 협박과 취업길을 막겠다는 협박, 결혼을 하기전에 임신을 ***겠다는 협박을 여자친구가 매일같이 전화를 받지않으면 듣게 됐었습니다. 돈이 필요했던 여자친구는 어쩔수 없었고, 학생신분이엿던 저도 돈이 없었기에 슬픔마음에 지켜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참고 버텨 3개월이 지난후, 저는 신뢰를 잃게 되었지만 다시 마음편히 연애를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지내고 난후 얼마 지나지 않아 걱정하던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의사분과 관련되 모든 연락을 차단했던 여자친구가 다시 카톡을 보내 '나 보고싶지 않아?' 라는 내용으로 의사분에게 연락을 다시 취하더군요. 그 후에 저는 이것을 본 사실을 말하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더니 돈이 필요해서 그랬엇다며 잘못했다고 말하더군요. 현실을 내려다보는 것보단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했던 저는 그냥 별말없이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 순간에도 신뢰는 이미 깨질만큼 깨져있던 터라 잠시라도 여자친구랑 떨어져 있으면 항상 의심과 집착이 생겨버린 저이기에 저는 철없이 집을 나와 여자친구와 반년간 동거를 하며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학생인 여자친구의 생계를 유지시킬수 있도록 노력하며 적은 돈으로 나마 여행도 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후 어느정도 여유가 되는 여자친구를 뒤로한채 저는 취업을 위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집에 들어오기전, 여자친구가 걱정시킬일은 하지 않을테니 걱정말고 집에서 공무하며 취업을 하라더군요. 너무 애뜻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그 말을 믿고 저는 집에 들어와 현재는 취업에 몸을 던진 상태구요. 서로 떨어져있는지 2주가 되는 동안 서로에게 연락한번 안하며 지내다가, 오늘 연락한번을 했습니다. 그러나 반가운 목소리가 아닌 귀찮으니 빨리 전화를 끊으라는 전화에 저도 모르게 실망감과 의심이 생기더군요. '혹시 남자라도 생긴걸까? '내가 지겨워 진걸까?' 다시 전화를 걸고 주변 받지 않기에 주변 지인분에게 메세지를 보내어 위치도 확인해보고.. 그리고 2시간뒤에 전화가 닿자마자 저에게 집착이 너무 지나치더군요. 남들은 취업할때 저는 뭐하고 있느냐 물어보더군요. 지금까지 저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저는 화 한번 내*** 못하고 미안하다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대로 할테니 어떻게 해주냐고 물어보니 '당분간 연락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마' 라더군요. 분명 집착이 지나친건 저 였습니다. 그러나 연락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말라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취업을 간절히 원했던 여자친구가 뒤에서 벼랑끝으로 밀어준걸까여? 아니면 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너무 화가나서 잠도 오지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저에대한 사랑이 식은 걸까요? 저는 아직도 많이 사랑합니다. 글도 제대로 못쓰는 데 내용만 길어졌네요. 여러분들의 위로와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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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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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달려야 이어지는 관계 연락한통에 하루가 좌지우지되고 내가 뱉는 말한마디 네게 짐이 될까 쉽게 하지 못했던 '좋아해'란 말 처음엔 네 옆에만 있을 수 있다면 관심을 구걸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러기에 나는 꽤 소중한 존재이고 더이상 네 소매를 붙잡을 힘이 부족해 이제는 놔줄테니 내게서 최대한 멀리 날아가줘 네가 흩뿌려둔 낙엽들은 곱게 쓸어 대문앞에 둘테니 내가 잠든사이 없었던 것처럼 몽땅 가져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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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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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랑인 이유는 비록 나는 미치도록 아프고, 죽을 거 같아도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기 때문이다.

JMPar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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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아한지 3년은 된것같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널 좋아했던것같네 서로 다른학교 배정받아서 멀리 떨어졌을때도 나는 종종 너 생각이 났어 미련하게 오지도 않을 전화번호 계속 폰 바꿀때마다 저장하고 다른애들 인연은 잘 끊어버려도 너는 잘 끊고싶지 않더라. 왜 좋은진 모르겠는데 그냥 니가 좋아. 그렇다고. 그 마음 계속 가지고 있다가 내가 정말 원하던 대학 합격하면 고백할게. 너한테 고백하려고 이렇게 많이 노력했다는 걸 보여주고싶어. 아직 내 모습은 많이 초라하니까 합격한 그 날에, 너한테 고백할게. 조금만 기다려줘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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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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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첫사랑을 만났고 사귀면서 2년동안 싸우고 다투고 몇번 헤어졌었지만 항상 없으면 못사는 것처럼 사랑했습니다. 어느날 이번엔 정말 헤어진거구나 라고 생각될정도로 큰 헤어짐이 왔었고 슬픔을 견디다못해 자살시도도 하고 남자친구가 아는 친구랑 잤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랑 연락이되어 다시 잘지내게 되었지만 죄책감에 하루도 편하게 잠자는 날이 없었고 항상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죽을만큼 항상 아팠습니다... 사귀는도중 남자친구의 친구랑 잔걸 알게된 남자친구는 헤어지자며 이젠 정말 끝이라고 너같은 ***년이랑 같이 있었다는 자체가 소름돋고 역겹다고 항상 생각날때마다 말했고 남자친구의 또다른 친구가 알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또다른 친구는 A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용서를 정말 많이 구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마지막이라며 절대 더는 안봐준다고 하고 생각날때마다 왜그랬어 도대체왜 그럴때마다 남자친구한테 항상 미안하고 평생 남자친구만 볼걸 항상 다짐했습니다. A친구는 제가 그랬다는 사실을 듣고 저랑 잘지내고 밥먹고 데이트 하는도중에 계속 ***년이랑 밥먹나 그러고 전화땐 ***년이랑 전화 끊어라 이런식으로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속상할까봐 힘든티는 안내는데 그래서 더 남자친구한테 미안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남자친구랑 밥을먹고 남자친구가 아는 형 집에 오라는 겁니다 그 아는형도 남자친구랑 친하고 A랑도 친합니다. 형이 집에 없다고 오라는 건 잘거라는 말인데 알고 갔습니다..절대 그러면 안됬는데.... 남자친구가 괜찮대서 괜찮을줄알았습니다.. 할려고 하는도중(하진않아서 옷은 입고있었습니다.) 그 형이 들어왔습니다. 형이 화내면서 여기가 떡방이냐고 여기 자취집이 너돈 내고 사는 거냐고 하셔서 저희는 죄송하다고 다신안그러겠다고 하니 형께서 화를좀 푸시면서 A도 그런적이 있어서 너무 화나서 그랬다..혈기왕성할때지만 가려가면서 해야지...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희는 계속 죄송하다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니 남자친구 폰에 A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연거푸 미안하다 내가 진짜 잘못생각한거 같다 정말미안하다 반복하다가 A가 저한테 바꿔달래서 받았더니 ***년아 니는 남자한테 처맞기 싫으면 ***라 헐렁**년아 그러고 남자친구한테는 니 이렇게 사고칠줄알았다 내가 저 ***년이랑 헤어지라고했잖아 왜 말안듣는데 그러면서 소리질렀습니다..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며 헤어질게 라고 말하고 저한테는 괜찮아?라며 머리쓰다듬어주고 내년에 대학 들어가고 바로 친구들이랑 연락끊고 너하나만 바라볼게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저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이 사람없으면 죽을거 같은데 없이 못살거같아요.. 정말 이제 그만할때가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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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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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어 그래서 마음 반틈도 안준거야 이제 과거의 내가 아니거든 헤어지는것도 이제 아무렇지 않네 나는 내갈길 가야지 성공부터하자

dodo9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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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희미해질 관계였다면, 그냥 고백할걸. 좀 더 오래오래 보고싶다는 그 마음에 아무 말도 못했다. 잘 지내고 있니? 행복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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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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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오빠에게 마음도 못전했는데 매일 하던 카톡마저 끊기고 얼굴을 본지도 한달이 넘어가요. 좋아한다고 얘기하고싶었는데... 또 카톡보내면 저 ***되는거 맞죠?

inthenigh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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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 관종 안와서 좋다 ㅋㅋ 님들도ㅓ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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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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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 욕심인가요???? 답변부탁드려요 별건아닌데요 제가 막 아프다거나 다쳤다거나했을때 그냥 말로만 걱정해주는거 말고 진짜 약을 사온다거나 그랬음좋겠다.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면좋겎ㄷㅆ다. 이런거 혼자 바라면서 서운해하는거 욕심인가요? 바라는건 누구나 바랄순있겠죠 근데 저는 그렇게 안해주는게 서운하고 그렇네요 그렇다고 이걸 대놓고 말할순없고.. 어떻게생각하세요?

sld2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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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작한 지 얼마 안된 커플인데요... 사귄지 이제 10일 좀 넘었어요. 저는 표현이 정말 많은 남자인데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도 사귀어가면서 점점 표현도 늘어나고 장난도 잘 치고 그러는데 이 친구는 20살에서 25살 될 때까지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어요. 200일 300일 400일 500일 이렇게요... 근데 저한데 전남자친구 얘기를 많이 합니다. 처음에 너무 우울했는데 성격이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편이구요. 그래도 좀 기분이 싱숭생숭한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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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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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지만 나만 그사람을 좋아하는거 같고 그 사람은 내 사랑을 거부하고있는거같고 만나자고 하면 시간이 안된다고 해 잘 안만나주고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고 그사람은 먼저 연락 하는거는 자신이 꼭 필요할때만 먼저 연락을 하지만 그사람과 데이트 계획을 세울때는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고 열정적으로 하지만 그외에 사소한 일상이야시를 할때는 듣는척만 하거나 집중를라지않거나 다른 이야기로 말하거나 아예 무시를 하는거 같다.. 아직 사귄지 1달도 안되었지만 내가 먼저 고백을 했지만.. 너무 나만 그 사람에게만 마음을 주는거 같다... 내가 너무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만나자고 문자를 했지만 20분 뒤 온 말이 :아니" 단지 이말뿐 그 이후 아무말이없다.. 이 연애는 그냥 냅두는게 나을까 아니면 관두는게 나을까..?

QTWIJ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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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과 헤어지고 나서 바로 친했던 애들한테서 고백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두명이나요. 너무나도 당황스러워요. 아직도 그 두명에게 정확한 답변을 주지 못해 미안해요.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그냥 마냥 불안해요. 걔네는 제 소중한 친구들인데 제가 받지 못한다면 절 떠날거 분명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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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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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다면 이혼하겟어 애도 위자료도 원하는만큼 주고 끝냄으로. 근데 돈이 없네. 주고플 정도로 너무 없네 . 나 지금 두번째 결혼. 참나.. *** 무당 지역마다 그 지역에 갠찬다는 무당들 다 만낫어 한두명이면 몰라 죄다 두번째 결혼에 성공한대 그 성공이 난 진짜 가족같은 뭐 그런거 알잖어ㅋ 여튼 그런지 알았지 정말 애가 없어도 잘 지낼지 알앗지 ㅋㅋㅋㅋㅋ 아니네 너무 기대햇나 내가 바람끼가 장난아닌건가 지가 바람필땐 뭐라뭐라 난리고 내가 하면 *** ***이고 아 술먹어서 두서없네 결론은 유부남이 좋대 난 짝없고 너무 걔가 좋다 근데 나땜에 그 행복한 가정 깰수가 없지 어쩌지 ***.... 요즘 나 불안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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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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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있대요.. 다른 사람 통해서 듣게 되니 더 충격이고 슬프네요.. 그런 줄도 모르고 그사람 보면서 매일을 설레했는데 그분 여자친구분께 너무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그분이 너무 부럽네요..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어떻게 이 마음을 정리해야 할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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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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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있자나요 오늘 전남친이 나 카톡 차단을 풀었어요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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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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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냥 친구였는데 왜이러는거지 그때 본 보조개 때문인가 틈만나면 보고싶을때가 있네 학교좀 늦게끝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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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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