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일상을 바삐지내다보니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던 니가 내 일상에서 점점 사라져가
놀랍게도 일상을 바삐지내다보니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던 니가 내 일상에서 점점 사라져가
키 157 몸무게 45키로그램도 안나가는 키가 아주 작은 성인남자입니다. 주변에서 평가는 착하고 부지런하고 이야기 잘들어주고 같이있어도 전혀불편하지않다고는 하는데 스스로는 외적인 컴플렉스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저도 연애할수있을까요?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고백한번 해본적고 성인이되고서는 아직까지 좋아하는사람도한명도없었지만 만약 여러분에게 당신보다 키가작은 남자가 고백해온다면 기분이 어떨꺼같으신가요?
첫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나요?
***놈..그러면 그러지 말았어야지 고백은 왜 했어? 왜 그런 눈빛으로 바라봤어? 손은 왜잡았어? 안아달라고 왜 했어? 왜? 헤어지잔거야? ***놈 진짜 미쳤어
올해가기 전에 연애 시작할수 있을까
초6 연애 며칠이나 갈까요?
사람이 어렵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남친 어머님이 절 싫어하시는 거 같아요 많이 ㅠㅠ 전에 학원을 다녔는데 예전에 보셔서 좋게 보시진 않는 거 같아요 너무 죄송해요 제가... 헤어지라고 우셨대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남친은 본인이 차일 때까지 사귈 거라고 그렇게 말 했다는데 하아 저 어떡해요 ㅠㅠㅠㅠ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어떡해 말을 걸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아하기 전까진 말을 잘걸었는데 좋아하고 나니까 말을 못걸겠어요ㅠ
마음을 주면 진심이 닿을줄 알았어요 관심을 기울이면 조금이라도 고마워할줄 알았어요 왜 다들 오다가도 다 도망갈까요... 좋아해서 잘해준건데... 저는 자격이 없나봐요
안녕하세요. 2년6개월동안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은 여자친구가 꺼냈고 저는 끝까지 붙잡으려고 한게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 붙잡앗을때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잘 지냈지만 제가 집착을 하는바람에 틀어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도 해선 안될말 그만두자고 했었어요. 여자친구가 해어지게 된 이유도 기회를 줬는데 못잡은 것도 다 제가 잘못했기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만두자는 말하자마자 바로 미안하다고 내가 말을 잘못했다고 다시 기회 줄 수 있냐고 집앞까지 찾아가서 울고불고 매달렸습니다. 알겠다고하더군요. 저는 너무 기뻐서 뭐든지 다 잘해보려고 했습니다. 현재 무릎을 크게 다쳐서 수술받고 재활중이라 재활도 열심히 하고 몸무게도 많이 빼야 무릎이 살수있다기에 다이어트도 하고 직업도 바꿔야해서 다시 공부에 매달리고 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그런데 어제 제가 알면 안될걸 알게 되어버렸어요.. 제가 정말 의지많이하고 좋아하는 친구와 제 여자친구가 사귀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만두자는 말을 했을때부터 인것같아요.. 지금은 친구가 미안하다고 실수했다고 다 정리한 상황이고 저랑 다시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충격이 너무 크고 배신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여자친구를 붙잡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아닌 제 친구를 더 사랑한다하고 죽고싶다고 그러고 .. 자기가 사라진다는 말을합니다.. 한때 제 여자친구였기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고 괴롭습니다.. 제가 다시 둘이 만나라고 하고 제 친구랑은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게 맞는걸까요? 차라리 제 친구를 만나서 행복하다면 그 아이가 행복해하는모습을 볼 수 잇다면 제가 아니여도 저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괴롭고 힘들겠지만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둘이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헤어진 남자친구와 같은 반이다 전남친의 친구가 여친을 사귀었다 그 친구가 넌 언제 사귈거냐 그에게 묻는다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못했다 내가 먼저 그곳을 나와버렸으니까 네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다시 시작한다면 2개월에 걸쳐 아주 천천히 아물어가는 이 깊은 상처는 다시 벌어지고 깊이 파이고 덧나서 흉터가 되겠지
더좋은사람 만나고싶어ㅠㅠ힘들어너무
이미 헤어진 너에게 모든일에 의미부여하는 내가 싫다
남친이 여친한테 당분간 우리 서로시간을 갖자고했었는데 무턱대고헤어질순없잖아라고 그 후로 토요일날 남사친만나서 남사친이 그만 놓아주라고 애기힘들어한다고 그래서 남친의편지를찢고 반지도 강에던졌는데 일요일날 남사친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전 집에왔었고 그날밤에 남친한테서... 전화왔었어요 남친이 만나서 무슨얘기했냐고 묻고 저랑 만난 친구한테도 남사친이 나한테 고백했다니까 고백했다고? 그래서 어떻게 고백하든데라고 어떻게했냐길래 거절했다고했고 그리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남친한테 좋은길이생겼다고 저한테도 좋은 길이 생겼었는데... 근데 그게 나중에 제가 다른지역에 일하러 가는것이였어요 추억이가득한 지역에서 벗어나고 거기가게되면 기숙사 생활하고 저 두번다시 제가살고있는지역에 안올려고생각하고있었어요 남친한테 내가 가기전에 우리한번 보자고 했었고 그랬더니 남친이 다른지역에 가지말라고 붙잡고 안그래도 그날에 안좋은상황이생겼다고 누나아.. 나랑 다시 사귀자라고하고 전 바로 대답안했고 죽을꺼같다고 또 다시 사귀자는말을하고 그것보단 무슨일이냐고하니까 사귀자고 말을 계속하길래 웅... 이라고했어요.. 그러고나서 한참있다가 연락이왔는데.. 내가 떠나면 불안하다고 지혼자 두고가지말라고 하고 마지막엔 미안해 사랑해라고 하든데.. 저도 사랑해라고했고 다시 사귀어서 기쁘고좋은데... 어제부터 연락이없어요 다시사귀자는거 진심이야..?라고 톡을 보냈더니 읽기만읽는데 답은없고 저희 다시 사귀는거맞나요...? 반지를 괜히 버린건가요...? 제가 산거지만.. 진짜 함께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죠...? 진심으로사랑하는데.. 과거보다 달라져야 연락이오나요?
놓지기 싫어 보고싶어
남친이 절 안 좋아할까봐 무서워요 ㅠㅠ 이제 10일 됐는데 자꾸 남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ㅠㅠㅠㅠㅠ
저는 22살 군인남자입니다. 제가 어떤 여자를 아직도 못잊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하자마자 반했던 애가 있었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아 2번정도 사겼다 헤어진 애입니다. 아직까진 가끔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 관계입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그 애를 못잊어서 2번정도 연애가 있었지만 결국은 그 애를 잊지 못하여서 모두 실패한 연애였습니다. 얼마전 그 여자애가 남자친구와 헤어져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이전에 다시는 그애랑 연락하지말아야지 다짐도 했지만 연락이 오니까 무너져버렸습니다. 현재 휴가를 나왔고 그 애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 여자애를 못잊는다면 평생 제대로된 연애를 못할거 같습니다. 만약 만난다면 제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습니다. 잘된다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안되면 영영 멀어지게 될까 두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못난나게 되더라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묻어두는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얼마나 봐주실지 잘모르겠지만 털어놓을곳이없어서 올립니다. 마음에둔 남자가있는데 잘 안됬어요.. 벌써 1년째 짝사랑인데 너무 힘이드네요. 미워하고싶은데 미워하는것도 마음대로안되고 장점만 생각나네요. 연락도 못하고 ***도못한지 꽤됐는데도 이럽니다. 어디서 잘지내구있겠죠.. 저처럼 짝사랑인분들께 응원의 말 보냅니다..
처음에는 그저 슬프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모든게 무감각하다 그냥 모든게 공허하고 허무하며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