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친이 여친한테 당분간 우리 서로시간을 갖자고했었는데 무턱대고헤어질순없잖아라고
그 후로 토요일날 남사친만나서 남사친이 그만 놓아주라고 애기힘들어한다고 그래서 남친의편지를찢고 반지도 강에던졌는데 일요일날 남사친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전 집에왔었고 그날밤에 남친한테서... 전화왔었어요
남친이 만나서 무슨얘기했냐고 묻고 저랑 만난 친구한테도 남사친이 나한테 고백했다니까 고백했다고? 그래서 어떻게 고백하든데라고 어떻게했냐길래 거절했다고했고
그리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남친한테 좋은길이생겼다고
저한테도 좋은 길이 생겼었는데... 근데 그게 나중에 제가 다른지역에 일하러 가는것이였어요 추억이가득한 지역에서 벗어나고 거기가게되면 기숙사 생활하고 저 두번다시 제가살고있는지역에 안올려고생각하고있었어요
남친한테 내가 가기전에 우리한번 보자고 했었고
그랬더니 남친이 다른지역에 가지말라고 붙잡고 안그래도 그날에 안좋은상황이생겼다고 누나아.. 나랑 다시 사귀자라고하고 전 바로 대답안했고 죽을꺼같다고 또 다시 사귀자는말을하고 그것보단 무슨일이냐고하니까 사귀자고 말을 계속하길래 웅... 이라고했어요.. 그러고나서 한참있다가 연락이왔는데.. 내가 떠나면 불안하다고 지혼자 두고가지말라고 하고
마지막엔 미안해 사랑해라고 하든데.. 저도 사랑해라고했고 다시 사귀어서 기쁘고좋은데... 어제부터 연락이없어요 다시사귀자는거 진심이야..?라고 톡을 보냈더니 읽기만읽는데 답은없고 저희 다시 사귀는거맞나요...? 반지를 괜히 버린건가요...? 제가 산거지만.. 진짜 함께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죠...? 진심으로사랑하는데.. 과거보다 달라져야 연락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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