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애할줄아는데....ㅠ

yyrmail님의 마음속 괴로움을 털어놓고, 가볍게 비워 보세요.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보다 나은 글쓰기 치료 효과와 상담을 위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답답한 고민과 연관된 과거의 구체적 사건이나 기억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마음속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있는지, 현재의 증상과 경과는 어떠한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과거의 노력과 그 결과는 어떠한지, 함께 정리하며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홍보, 욕설, ***성, 불쾌감 조성 및 개인 정보 요청은 삭제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영구 탈퇴 될 수 있습니다.

연애 정말 하고싶다

왜 연애만 하면 불안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남자를 만나도 똑같고.. 아무리 생각할수록 제 성격의 문제같아요 고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게 절 차버린 전남친이면 어쩌죠?

계속 헷갈리게 내 마음 흔들고 떠날건 아니지 ? 만약 네가 그러면 너 진짜 나쁜놈인거 알지 ?

Sunghyon님의 마음속 괴로움을 털어놓고, 가볍게 비워 보세요.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보다 나은 글쓰기 치료 효과와 상담을 위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답답한 고민과 연관된 과거의 구체적 사건이나 기억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마음속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있는지, 현재의 증상과 경과는 어떠한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과거의 노력과 그 결과는 어떠한지, 함께 정리하며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홍보, 욕설, ***성, 불쾌감 조성 및 개인 정보 요청은 삭제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영구 탈퇴 될 수 있습니다.

짝남이랑 연락한지는 일주일 됬는데 짝남은 저한테 관심도 없는것같아요 답장도 30분에 한번이나 한시간에 한번꼴로 하고 잔다면 잔다는 말도없이 자서 계속 연락이없으면 얘가 왜 이렇게까지 연락이없지 혹시 자나 이런 생각도 하고 어디 놀러간다던가 학원을 간다던가 이런 말도 안해주고 가서 얘가 뭐하고있는지 연락이 하도 안되면 궁금해서 미치겠고 언제는 몇시간동안 연락이 없길래 얘 뭐하고있길래 그러지 했더니 피씨방갔다왔다고 뒤늦게 말해주는거예요 이렇게 연락이 잘 안되는 모습을 보고 약간 저도 얠 계속 좋아하면 나만 더 힘들어질것같고 제가 먼저 용기내서 연락한건데 ㅠㅠ 대화도 약간 재미없는 느낌.. 계속 저만 질문하고 제가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계속 노력하고있는데 제가 이런 성격이 아니여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러다가도 얼굴보면 다시 짝사랑하고 이 연락 문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연락한지 일주일이라 친해진지도 아직 그정도여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ㅠㅠ 진짜 그 애가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게 너무 느껴져서 짝사랑 하기 힘들어요.. 이 얘가 저한테 약간의 관심이라도 가져주고 연락만 조금 더 잘해줬으면...ㅠㅠ

안녕하세요 해외에사는 여학생입니다 지금 제가 사는곳에서는 새학기가 시작된지 3주차입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바로 제 앞자리에 앉는앤데요 걔가 월래 그런성격인건지 수업할때 장난을 치거나 조금 말을 하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그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걔 성격이 그런건지 거의 다른 여자애한테도 그러는 것같아요 걔가 잘생긴 편이고,공부도 잘하고,운동도 잘해요 네 솔직히 사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유일하게 못하는게 미술이라서 미술시긴마다 뒤돌아서 저한테 물어보는게 너무 귀여워요 근데 걔한테 친한 여사친이 있습니다 맨날 대화하고 톡도 자주 주고받나봐요 (저도 톡이있긴한데 말은 안걸어요.. 걸긴해도 늦게 답장와요) 솔직히 포기하고싶습니다 전 공부도 별로 잘하는편도 아니고 운동도 그저그렇고 외모는 평범해도 체형이 안되거든요 그냥 조금 그림 잘그리는뿐. 딱 그정도입니다 딱봐도 안어울리고 그 여사친은 공부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친구들이랑 두루두루지내는데 저는 그렇지도 못하고 그냥 몇몇얘들이랑만 놀아요 그리고 날이 가면 갈수록 그애가 점점 좋아집니다 ㅠ 제가 봐도 저랑 그애는 맞지 않는것같아요 제가 어쩌면 좋죠? 포기할까요..

여자친구가 2박3일로 남사친3명 여사친1명 이렇게해서 여행을 간다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선 안보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친구 말로는 고1때부터 친구들이였고 사귀기전에 한번 그렇게 갔다왔었고 이번 기회 아니면 바빠서 다 모일 기회가 거의 없을거라며 보내달라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여자친구가 잘못된건지 궁금해요 남성분들 생각과 여성분들 생각 다 듣고 싶어요

레즈비언이에요 중학교 3학년 얼굴은 못생겼어요 성격은 친한 사람 앞에선 한없이 웃어요 스킨십 심하게 하는 친구가 있어요 걔가 너무 좋아요 숏컷 / 키는 저보다 작아요 / 해맑음 / 레즈 어떡하죠 고백 하기에는 걔 주변에 친구가 엄청 많고 친화력도 좋아서 저는 지나가는 인물 1일 뿐인 것 같아요.

오늘 널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괴로워. 얼마나 더 기다려야될까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2개월째인 여학생입니다 절 많이 좋아해주고 아껴주던 사람인데, 헤어지고 나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처음에 같은 반이 되었지만 누군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왔기에 친구가 되었고 그 다음으론 저에게 없던 형제같은 존재였고 다음으론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남자친구였습니다 아마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제가 무관심해보였을거에요 우린 서로에게 뭐라 쓴소리를 못했기에 싸운 적도 없었고 그래서 멀어지다 결국 남자 쪽이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붙잡지 않았습니다 그애도 생각 많이 해보고 그 말을 꺼냈을텐데 말이죠 그저 울음을 참으며 그러자고, 네가 원한다면 헤어지자고 하고 가버렸죠 그날을 후회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 한 번 떠난 사람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기에 놓아준건데 후회는 따라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형제같았던 사람을 이제 외면해야만 합니다 2개월간 매일 마주하고 외면하고 제 아픔을 부정하며 참아왔습니다 헤어지고 나서야 더 잘해줬어야 했다며 너무나 큰 후회가 밀려옵니다 이제야 제가 얼마나 그 사람을 아끼고 사랑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어버린 다음에 우리가 친구였던 시절이 얼마나 찬란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아무런 감정 없이 서로를 마주하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말도 못 걸어보고 눈이 마주치면 피해버리는 그 사람을 앞으로 3개월간 더 고통받아야 하나요 만일 다시 잘된다 가정하더라도 이별은 두 번 찾아오겠죠 진심으로, 마음이 외롭습니다

다른 이성과 대화하고 있던 도중 힐끗 뒤를 돌아봤더니 저 멀리서 네가 황급히 고개를 돌리는 걸 보게 됐어 넌 날 보고 있었을까?

여자친구가 집착이 심하다고 연락하지말고 찾아오지말라고 하네요. 장문의 카톡도 보내봤는데 차단은 안해놓은걸 확인했는데 읽지도 않고 5일동안 연락도 안하네요. 다른남자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살고 있는 29살 남자 입니다 제게 고민이 있습니다 전 29 년째 모태솔로 입니다 키178에 몸무게 80 이고요 외모는 잘생기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못생긴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남자입니다 이런제가 여러분이 보기에는 정말 한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0초반 연애는 해봐라 해봐야안다는 말을 전항상 무시했습니다 왜냐하면 전 그것마저 사치 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 사정을 생각하면 항상 일을 안할수없었고 연애를 하면 매번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여 여자를 만날생각조차 하지않았습니다. 전시골 출신이라 항상 일을해야만했고 공장다니면서 그리고 쉬는날은 집에서 일을 해야됬기에 시간도 돈도 되지도 안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누가 이런남자를 사랑하겠어 라며 저 자신 스스로를 매일 비판했고요 그러다 보니 낮아지는 자존감은 주체 못하고 항상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니 저스스로가 세상을 똑바로***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제 20 초반의 생각입니다 지금중후반들어 서면서는 그게 조금씩 사라져 가지만 지금은29 인데도 나이가들어 아저씨 소리나듣고 지내내요 지금은 건설직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아직도 돈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다니던 직장도 때려치고 나와돈이나열심히 벌려고 일을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연애를 제스스로가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친구도 몇없다보니 소개팅도 받지 못하고 지나가는 커플만처다보면서 나도연애하고 싶다 제내들은 어떻게 커플이 되는걸까? 난 대체 뭐하면서 살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더욱 미워합니다 놀수있을때놀아라 예전 20대 초반인 저에게는 사치였습니다 믿기싫은 말이였고 힘들게 고생하시는부모님보면 등돌릴수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날린 인생 이 원망스럽고 스스로가 더싫어 집니다 다른 사람 들은연애하고 결혼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전 점점 무섭습니다 외톨이 가 될까봐 이렇게 즐기지도 못하고 행복도 못느끼고 늙을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너무열받고 한심하니깐요 저도 남들처럼 연애 하고 싶어요 행복이란저에게 이젠 허락되지않은것 처럼느껴집니다 하늘? 신?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왜 전 안돼죠? 왜전없는것같죠? 만약 제가 짚신이라면 전 불량인가요? 운면이니 연인이니 믿고싶은데 현실은 너무짜증나네요 제가 노력안한거 아닙니다 살도빼보고 여자 만나보려고 꾸며도 보고 ...얘기도해보고 이것저것 해봣지만 저에게 연락을 안하려고하네요 진짜잘생기면되는 세상인건지 전 못생겼으니 웃기기라도 해야되는데 그것도 잘안돼요 전 불량품인가봐요 이런제가 싫어집니다 너무.......

너에게 전화번호 물어보고 싶어 너랑 톡하고, 전화도 하고 싶어 근데 못하겠어 널 좋아하는 내 마음 다 들킬까봐

여자친구가 2박3일로 남사친3명 여사친1명 이렇게해서 여행을 간다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선 안보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친구 말로는 고1때부터 친구들이였고 사귀기전에 한번 그렇게 갔다왔었고 이번 기회 아니면 바빠서 다 모일 기회가 거의 없을거라며 보내달라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여자친구가 잘못된건지 궁금해요 남성분들 생각과 여성분들 생각 다 듣고 싶어요

짝사랑 처음하는데 죽겠어요... 맘 다잡으려고 했는데 점점 더 좋아져요.. 그래서 오히려 우울해졌어요..ㅠㅠ

짝사랑 처음하는데 죽겠어요... 맘 다잡으려고 했는데 점점 더 좋아져요.. 그래서 오히려 우울해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