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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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너무쌓여서 다 내려놓구서 외국으로 떠버리고싶다. 하지만 하번의 욱하는 감정으로 인하여 더버린다면 나를 아껴주고 나를 생각해준 나의 팀원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할것같다 그래서 망설이게된다 정말 일하다가 짜증이 엄청나고 나좀내버려두고 건드리지 말았으면 하다가도 고맙고 미안하고 때로는 즐겁고 보람있고 참으로 만감이 교차한다 나는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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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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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몹쓸년 같으니라구 내가 일 두번해서 지 틀린거 찾아줬으면 수정본 주면서 번거롭게해서 미안하다고라고 해야지, 수정본을 국세청 들가서 확인하라고? ***거 아니냐, 이***야 다른 사람들이 너 ***라고 하는거는 아니? *** 나를 ***로 보는것도 유분수지, 제정신이 아니구마?

dmsqlc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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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잡히지 말고 만만하게 보이지도 않게 행동해야겠어요..이 다짐을 맨날 잊어먹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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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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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은 빵쟁이입니다 그래서 매일 똑같은 일을 매일 반복해서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데 이제는 일에 너무 질려서 속도도 잘 안납니다 이런 지루함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힘을 쓰는 일이라 퇴근 후 친구를 만나거나 밖에 잇거나 뭘 하든 1시간내로 지쳐서 놀다가 뻗어버려 친구들한테 방해가될까 놀자는 얘기도 못하겠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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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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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에서 팀원 맞지않아서 힘들어하고 답답해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올해 4년차이며 올해 초 새로운팀으로 발령받고 관리업무를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관리업무에 필요한 지식습득도 느리고 팀원들과 의사소통을 매우 어려워해 초에는 우울증 상담도 받고 약도 복용하였습니다. 팀원중 한 분은 매우 냉철하고 이성적인사람입니다. 이분에게 저는 여러 조언(4년찬대 그렇게 일하냐. 중언부언하지말고 생각좀해라. 니가일못하면 똥이올라오는거다. 너는 회사에서 의사소통의 끝에 있다. 노력해야 보통까지 갈수있다. 너는 내월급의 70%를받으니 그정돈 해야된다. 등등)을 들었으나 이 조언은 저에겐 상처가 되었습니다. 우울증 치료중에 좀 더 나아지려고 운동도 시작하였고 업무습득도 남아서 공부하고 자료작성도 꼼꼼하게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6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처음보단 조금 나아졌지만 의사소통의 문제(중언부언,보고지연등)는 계속 팀원이 너무나 어렵고 말을 걸기가 힘들어서 매일같이 지적받네요. 최근에 나름 나아졌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다른 팀원분이 나아졌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때 뿌듯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터지는 이슈와 제가 만든 자료의 숫자도 잘 기억못하는 등 벽을 마주하는 기분과 좌절감을 많이 느낍니다. 요즈음은 매일같이 팀을 옮기고싶다 퇴사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자주 사로 잡혀있네요. 제가 다른사람말에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기도 한 것 같네요. 30살이라는 숫자가되니 미래가 두려워서 퇴사후에 취업을 못해서 여자친구와 결혼도 못하고 제 자신에게 너무 실***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적어도 1년 이상 3년정도는 배워야되는시기인데 내가약한 소리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otoro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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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들게 일 하시는 직장인 분들~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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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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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나도 하기 싫다 본인이 해야할 일은 본인이 처리해야지 자꾸 떠넘기는데 그러다가 크게 한 번 반대로 당할 것이다 조심해라

linn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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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준비하는 실습생들!! 특히 나이가 있는 실습생들!!병원 병동에서 실습하는데 배우는 입장에서 멀 알아서 한다고 하는지. 알아서 한다는건 선생님들 말 필요없고 혼자 하겠다는건데 그러면 사람들이 싫어해요. 알아서 한다니까 설치지 말라는 애기나 듣고. 22살짜리는 ***는 것만 잘하는데 혼자서 힘든 일한다고 짜증이나 부리고.나이가 있으면 맘좀 곱깨써요. 속좁게 그게 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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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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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다녔는데 사장 마인드가 글렀단걸 알았어요. 돈은 적어도 맘은 편할줄 알았더니 아니였네요. 직장선배분들 직장 알아볼때 반드시 이런건 확인해라 하는것들 있나요? 적어도 다음번은 이번보다 낫길 바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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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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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ㅎ 제가 직장에서 많이듣는 소리가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속을모르겠다 인데요... 왜 상사들 회사대표 입장에서는 제 속이 궁금할까요? 저는 그저 말수가없고 제잘못으로 혼나고있어도 수용할꺼는 수용하고 아닌거는 흘러버리는스타일인데... 그래서 얼굴의 감정을 잘표현안하는스타일인데... 그리고 기본적인걸로 책잡히는거 엄청 싫어하는스탈이라 일적인거는 바로고치는스타일인데 일을 못하는 스타일은 절대아니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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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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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리지르고 싶어요 집에 오자마자 맥주 한캔 원샷 아닌 거 같으면 제발 그 전에 이야기해요... 당일날 사람 들볶지 말고 양 옆에서...쌍으로... 몇 달만 참자....참고 참으려해도 오늘은... 퇴근하는 차안..소리 지르며 왔네요 성격이 점점 이상해져요

Hmm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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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난 그냥 나 편하자고 일찍오는거뿐인데 그거만큼은 인정받았다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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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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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 채우면 내년 여름이나 되는데요. 여름이 시기상 그렇게 좋진 않잖아요. 지금 4달차인데 지금 관두는게 낫는지 아니면 1년은 채워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왜냐면 센터장이 최저임금 주면서 그마저도 임금인상 생각 없는 인간입니다. 볼수록 이런 사람 있을까 할정도로 자기밖에 몰라요. 선배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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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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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유리멘탈이지만 잘... 깨져도 다시 부쳐서 붙혀서인가 여튼... 상사가 날 싫어해요. 근데 날 싫어하는 이유가 내가 처음에 그녀의 친근한 표현을 잘 못받아준게 이어진것 같아요. 그래서 걍..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날 싫어해도 우리팀 다른 부하직원은 조아하니 우리팀을 아주 ... 싫어하진 않겠죠.. 그럼 됐죠 뭐... 이렇게 내 마음을 다스리면 좀 나아 지겠죠?

dyrnepd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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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만 버티고 퇴사 예정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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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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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드네요 저에게 오늘 잘할거야 잘지낼거야 라고해주세요ㅠ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행복할거고 무슨일이있어도 잘마무리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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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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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마음이 우울하네요... 그냥 다 내려놓고 조퇴하고싶은데 일이밀려서 조퇴도 칼퇴도못할것같아요 진짜 다 내려놓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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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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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위로 받는 이유는 나만 ***같지 않구나 다 이렇게 ***같구나 ***.. 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ssoo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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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을합니다 새벽에도 회의와 작업 수정을 하는 직업이라 점심때 출근을해서 다음날 해뜰때까지 일을하다 들어가요.. 보통은 프로젝트 끝나면 2~3일정도 쉬다가 다시 일을하는데.. 이번해는 회사에 일이 많아지면서 몇달 째 쉬지않고 위의 스케줄처럼 계속 달리는 중입니다.. (평일에는 작업을하고 주말같은때는 외근이나 출장을갑니다) 이 일을 한지 6년차이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결과물에 대한 보람과 멋진?미래를 생각하며 힘든순간들을 버티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힘이듭니다. 연인과도 만나지못해 헤어지고, 친구들도 많이 줄었어요.. (얼굴을 못보니 연락을 종종하면서 지냈는데 '언제봐? '이런질문에 저는 '언제 쉴지 모르겠어'라는 답을 하다보니 연락하는 행위 자체가 부담이 되었어요) 미래만 생각하고 계속 달려왔는데 이제는 모든게 부질없이 느껴져요. 제가 무슨꿈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기억안나고, 취미가 뭐였는지, 뭘 좋아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가끔 현관문 비밀번호도 기억안나서 삑삑삑 거리다 들어가네요 회사 사람들 모두 같은스케줄이예요. 사장님도 힘들어하시고.. 생활패턴자체가 이렇다보니 신입도 안들어와요 (경험이 필요한 일이라 알바 구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음..이런상황인데, 다시 고민을 말해보자면.. 일상적인게 너무 그리워요 밤에 잠을 자고,친구들과 차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 연애도 하고싶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다른일을 하는게 너무 겁나요 좀 더 솔직해지자면 뭘 하고싶은게 없어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기억이 안나거든요.. 집에 빚갚느라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고, 뭐하다 아니면 그만두지 라고 하기엔 조심스러운 나이예요.. 저 진짜 너무 외롭고 힘들고 꿈만꾸다가 늙어 죽을거같아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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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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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처음일 알려주는데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왜오것도모르냐고 그러는거냐? 처음인데 당연히 모르는거아니냐? 표정부터 빡친상태로 왜 이런것도모르고 일한지 얼마나됫다고 하면서 사람 주늑들게하냐 그리고 다른 부사수들이랑 비교하면서 다른부사수들은 할줄아는데 넌 못한다 이러고 사람 자괴감들게 니가 안알려준거잖아 왜 이제와서 처음알려주면서 그러는건데? 그러곤 처음알려주는데 ***한다는거 안다면서 말하는꼬락서니조차 역겹다 친절하게는 바라지도않는다 그냥 알려주기나해줘라 나이도 30대초반이면서 ***마냥 욕하면서 화내면서 알려주는거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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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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